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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회/총회] 예배방해 방치는 노회 책임
치리권 발동 못하나 안하나?범죄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법한 질서를 바로 잡고 이를 어긴 것에 대하여 필요한 책임을 묻는 것이 공공질서 확립에 대한 법이다. 그러나 표현과 언론과 양심의 자유가 위축되지 않토록 국가는 비록 한 개인의 주장이라고 보호해야
유재무 편집인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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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건/소개] NCCK 총무 공백은 없어야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사임 의사 밝혀NCCK 총무 이홍정목사가 임기를 2년이나 남겨두고 사임한다는 소리가 나왔다. 이에 NCCK를 둘러싼 현안에 대한 긴급한 모임이 다음 주인 30일(목)에 모인다고 한다. 계기는 총무 사임으로 촉발된 것이지만 한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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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기관/신학교] 대구 달서에서 경찰이 예배 침해
예배방해는 중죄에 해당대구 달서구 소재 논공 필리핀인교회(Pentecotal Missionary Church of Christ) 목사 Raf Angelo Lumabas(35세, 남)가 인도하는 19일 주일 낮 예배에 5-6명의 정복 경찰관이 교회에 무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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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기관/신학교] 기독교서회 정관 개정은 공론화 필요
연합기관 관리 감독은 파송 교단이 해야 한국교회의 성장과 부흥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지교회 신자들의 열심있는 믿음과 헌신이다. 이로 인한 대형화와 성장의 열매를 일부 지도자들이 독점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그런 가운데 연합기관들도 풍요로워졌는 데 대표
유재무 편집인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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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우키시마호 진실은 이제 시작이다.
우키시마호에서 무슨 일이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이란 교토에서 바다쪽으로 마이즈루(舞鶴)라는 도시의 항구에서 일어난 일본 해군 소속의 우키시마마루(浮島丸)라는 배의 침몰 사건이다. 사건은 1945년 8월 24일 해방 직후 고향으로 돌아갈 꿈에 부푼 아오모리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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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회/총회] 상도교회 보도 반론에 대하여
해임은 힘들다. 교회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말들도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분쟁으로 발전한다. 해법은 그 원인을 해소하는 것인데 지도자들이 그런 능력과 권위가 있다면 가능한 것이고 그렇치 않다면 밖으로 나돌아 순진한 교인들만 못할일 시키고 지금
유재무 편집인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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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건/소개] 쓰레기 통에 팽겨쳐진 열사 정신
최혁배 동지 모란 공원 안치 못해지난 1월 20일 코로나로 안타깝게 소천한 고 최혁배동지 유골을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 안치를 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지난 3월 10일(금) 오전 11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지인들과 함께 예약
유재무 편집인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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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회/총회] 총회장 보좌 똑바로 해야
총회장은 교단의 대표자 최근의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것은 새 정부가 들어서고 대통령과 관계된 일들로 인하여 하루도쉬는 날이 없고 앞날이 예측불허다. 정치권 얘기만 난무하여 국민적 불신과 피로가 더해간다. 국민을 섬겨야 하는 이들이 군림하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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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회/총회] 화해 중재보다 중한 것
예배부터 정상화 되야1947년에 설립된 상도교회는 관악노회의 중요 회원교회로 초대 이태준목사를 거쳐 이순경, 김이봉목사(생존)가 목회하시다가 정년 은퇴들을 하신 곳이다. 그런데 지난 해부터 내분으로 인하여 급기야 서울 관악노회(노회장: 방영철목사)는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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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평화 통일의 길, 멀지만 가야 한다.
'종전협정' 누가 왜 문제삼나?지난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난 역사적인 장면은 이전에 없던 일로 김대중 대통령 이후 11년만에 세번째 정상회담을 한 것이다. 이 만남에서 남북한간의 전쟁을 종식시키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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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목회자 외부 일은 살펴서 해야
목사들 국회 앞 1인 시위, 선전장 우려 2022년 10월 중순 부터 '진평연' 에서 주도하는 국회 앞에서 대형교회 목사들을 내세워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런 일을 주관하는 단체의 운동가들이 어디서 무슨 주장을 하는 것이야 자
유재무 편집인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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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회/총회] 한소망교회 류영모목사 후임 결정
1년 반동안 동사 목회로 검증 직전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1991년 6월9일 설립하여 올해 33년째 목회하는 한소망교회가 지난 3월 1일 제직회서 대구 내당교회서 사역하는 최봉규목사를 동사 목사로 결정했다. 최목사는 오는 6월 부임하여 류목사가 은퇴하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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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건/소개] 장신대 박보경 교수 모교 장신대에 1억 기부
장신대 박보경 교수 모교 장신대에 1억 기부 지난 3월 3일(금), 장신대 학술연구처장 박보경 교수가 두 자녀와 함께 김운용 총장실에서 학교 도서관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건축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이다. 여기서 박보경 교수는 "먼저 하늘나라로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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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건/소개] 전아 목사의 헤븐 스피취 책자 나와
전아목사가 전하는 천국의 언어 성우로 시작하여 평생 문화예술선교 사역을 해온 전아목사(송세윤)의 기념비적인 저작 헤븐 스피치(쿰란출판사) 부제 “땅에서도 하늘같이 말하라“ 라는 책이 2월 28일에 출판되었다. 소강석목사와 안준배 목사가 추천사를 쓴 이
예장뉴스 보도부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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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회/총회] 명성교회 건 누구도 승자는 아니다.
10년을 돌아서 온 지교회의 자유권 2013년부터 시발된 명성교회 세습건이 10년을 돌고돌아 원점으로 돌아왔다. 우선 재판에서 이겼다고 해서 그것이 정의거나 옳은 것은 아니다. 졌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니다. 한가지 확인해 둘 것은 명성교회는 총회
유재무 편집인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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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기관/신학교] 채은하 총장, 3개의 양심서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알다시피 장신대 75기 출신으로 장애인으로 총회 직영 7개 신학대학중 유일한 교수였다. 전에 장신대에 여자 교직원이 계셨지만 사감으로 정식 교수는 아니었다. 한쪽 다리를 심하게 저는 채총장은 보조기구 없이
예장뉴스 보도부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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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노란 봉투법 환노위 통과 법사위로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노동단체들의 성원으로 야당이 입법을 추진한 일명 노란봉투법(노동관계조정법 2,3조)의 원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여당인 국민의 힘과 경제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다. 이 의결을 반대한 국민의힘은 이
유재무 편집인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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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회/총회] 튀르키에(구 터어키) 지진 총회장 서신
한교봉은 의료단 파송 우리교단 107회기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복음의 사람!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서신에서 총회장은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2월에 발생한 지진 피해를
예장뉴스 보도부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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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건/소개] 황광은목사(1923-1970) 탄생 100주년
영암교회서 성대히 열려 호가 牛臣(소같은 일군)이신 황광은목사(1923-1970)가 세상에 오신지 100년이 되는 해에 섬기던 영암교회(유상진목사)와 고인의 교훈과 존경을 잊지 않는 분들이 모였다. 약관 47세에 10년째 섬기던 영암교회서 지병으로 소
예장뉴스 보도부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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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건/소개] 탄원서는 탄원서 일뿐이다
탄원서는 판사보라고 내는 것 탄원서(歎願書)의 어원은 “억울하거나 딱한 사정을 하소연하여 도와주기를 바라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나 문서” 라고 정의할 수 있다. 주로 법원에 많이 내는 것으로 특정인의 처벌을 유예하거나 감형을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예장뉴스 보도부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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