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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과 한교연 두 단체에 총무를 낸 기하성한기총이 조용기목사에게 낸 협박성 공문에 대하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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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07  1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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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과 한교연 두곳에 다 총무를 내고도 기쁘지 않은 기하성(여의도)   

   
      한교연  총무 안준배목사                   한기총 총무 최명우목사

한기총과 한교연에 두 연합기관 사이에서 모호한 처신으로 난처한 입장에 빠진 기하성 여의도 총회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야 실행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 못내고  임원회에 위임.

특히 조용기 목사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한기총의 협박성 공문에 대하여 다수 실행위원들이 분노와 불쾌감 표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단이 둘 중 하나라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된다는 의견에 100퍼센트 동의하지만 무조건 다수결로만 결정할 수 없는 문제다. 라고 하며 교단 총재이신 조용기 목사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추후 임원회가 깊이 생각하여 신중한 결정을 다음 실행위원회에 했으면 한다" 라고 했다.

한편 한기총이 보냈다는 협박성 공문의 실체에 대하여 최성규 목사는 “총회 접수인도 없고 임원들도 정식으로 보지 않은 정상적인이지 않은 문건으로 직접  된 것 같다” 고 하면서도 그 내용을 보니 너무 불손해 화가 나 한기총 명예회장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탄원서에는 ‘한기총이 6월 23일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데, 성도 3만 명을 동원해 주고 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달라’ 는 요구을 했는데 이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그 댓가로 조목사님의 신상에 대한 내용들이 방송에 나가는 것을 막아주겠다는 등으로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원철 목사도  “동내 깡패도 이런 식으로는 안한다”며 “우리 교단이 이런 곳으로 부터 이런 협박당하는 게 말도 안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한 회원은 “한기총이 우리를 만만히 보았기에 이런 몰상식한 공문을 보낸 것”이라며 “한기총 총무로 내정된 최명우 목사가  다시는 한기총이 이러한 공문을 보내지 않도록 해달라는" 등 참석자 모두 분노를 터트렸다. 

이날 실행위원회 회의에는 한기총 임원회에서 총무로 인준된 최명우 목사도 참석해 “조용기 원로 목사님의 추천으로 생각지도 못한 가운데 갑작스레 이렇게 됐다”며 “한기총에 있는 동안 교단 입장을 밝히고 마찰이 있을 때 중재하는 자리에 있겠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공문과 관련해서는 “한기총에 가서 들은 이야기가 많지만 침묵하고 있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한기총에서 우리를 보는 입장에는 차이가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최성규 목사는 “어쨌든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을 공문화 한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며 “최명우 목사는 실행위원이 아니라면 이 건에 대해서 더 이상 답변하지 말라”고 나무랬다.

교단 총무 최길학 목사도 “최명우 목사가 한기총의 최근 2~3년간의 상황을 알고 있었다면 아마 그 자리는 가지 않았을 것” 이라며 “추천됐다 하더라도 교단 총회장에 물어보거나 했어야 했는데 그런 과정도 없어 교단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다”라고 비판했다.

최명우 목사는 그동안 교단에서 위원장 직을 맡으며 실행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해 왔지만, 새 회기를 맞아 이날 발표된 교단의 각부 위원장 명단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교단이 지난 임원회의를 통해 ‘최명우 목사와 안준배 목사는 개인 자격으로 각각 한기총과 한교연에 들어간 다면 그동안 교단에서 수행하던 모든 직책들은 사임하는 것으로 한다’는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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