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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 총회장 담화문매년 1월 마지막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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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5  08: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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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 담화문 발표

PCK 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총회가 정한 (매년 1월 마지막 주일)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 을 맞이해 산하 교회와 해외한인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김동엽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선교를 향한 각 교회의 뜨거운 열정과 후원, 그리고 선교사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선교강국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선교사들의 선교적 삶과 정신을 계승함으로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교대상 지역의 한인공동체와 한인교회들을 훈련하고 선교에 동참토록 하는 일은 미래 선교의 중요한 전략”이라며 “한국선교의 국제화, 세계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 총회장 담화문

1907년 이기풍 목사를 최초로 제주도에 선교사로 파송한 이래 우리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선교를 향한 각 교회의 뜨거운 열정과 후원, 그리고 선교사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선교강국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된 것으로 믿으며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교단은 지난 97회 총회(2012년 9월)에서 총회선교정책에 따라 전 세계 1300여명의 선교사와 해외한인교회를 위하여 매년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로 지킬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번 98회기에는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막10:45)이라는 주제 아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하는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해외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기억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산하 65개 노회, 8517개 교회, 281만 명의 성도들이 1월 마지막 주일인 26일을 해외한인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주일로 지키려고 합니다.

해외한인들은 현재 181개국 약 700만 명(2013년 외교통상부 통계자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해외한인교회는 5700여 개에 이르고 있고, 우리 교단의 한인교회의 숫자는 약 200여 개에 이릅니다. 최근 곳곳에서 일어나는 경제위기로 인하여 이 숫자는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니, 북미주나 유럽, 오세아니아주 중심의 이민 유학 이주에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중동과 동구권, 그리고 아프리카나 남미 등 소외 제3세계 지역으로의 광범위한 이주가 이루어져 세계 도처에 한인사회와 그 지역의 한인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총회가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을 지키게 된 이유는 선교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북미주, 오세아니아주 중심의 이민은 영어권 2세대를 양산함으로 세계선교의 국제화와 서구선교단체들과의 교류와 사역의 네트워킹을 가능케 하고 또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선교의 새로운 인적 자원을 한국교회의 선교에 제공함으로써 한국선교의 국제화, 세계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얻게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교 동원의 측면에서 제3세계에 있는 소위 선교대상 지역의 한인공동체와 한인교회는 초문화 사역을 위한 현지 인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훈련하고 선교에 동참토록 하는 일은 미래 선교의 중요한 전략입니다. 선교 관문 도시에 있는 한인교회들은 교두보 역할을 하는 사역을 통해 현지 선교부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선교활동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해외를 향한 선교적 정신이 한국교회의 발전과 성장과 성숙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교회는 우리에게 왔던 선교사들의 선교적 삶과 정신을 계승함으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고 스스로를 결단하게 하며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총회와 총회 산하 모든 노회와 지교회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해외한인교회들 위하여 기도하여 주심으로 해외한인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로 성장해 가므로 전 세계 속에서 복음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1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동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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