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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권사의 마을 떡 카페 이야기!!!나는 어떻게 협동조합 달나라토끼 떡카페에서 다시 떡 방앗간을 시작 할수 있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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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2  2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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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자 권사님의 마을 떡 카페 이야기!!!

나는 어떻게 협동조합 달나라토끼 떡카페에서 다시 떡 방앗간을 시작 할수 있었는가 !!

 여기서 일하기전 제가 크게 떡집을 하고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여동안 막막하게 살게되었고 그때는 교회와 일터밖에 모르고 살았습니다. 먹먹한 가슴으로 앞이 보이지않는 막막한세월을 오로지 일터와집을 오가며 주일날 교회에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나의 외출이었습니다. 
   
 

어느날 중직자 수요예배때 시편공부를 하던중 다윗의기도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었지요. 다윗이 탄식하는것을 하나님께서 어여삐보셨고 그것이 바로 기도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날이 그날같고 기도가 나오지않아 주기도문만 외우며 버티고 살았었는데...내가 한숨짓고 내가 탄식하고 좌절하고 있었을때의 나의 모습을 ...주님은 내가 기도하고 있는것으로 보셨구나!!! 
   
 

한줄기 강한 빛이 나를 인도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나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똑같은 일상인데 분명 똑같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용기를내어 적은자본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떡기술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판매할수 있는 떡집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만만치가 않았어요 처음엔 쌀을 조금만사서 만들어 돈이되면 좀더사고...그렇게하는데 자꾸만 자금이 필요하게 되는거예요. 너무 힘들게 하고있는데 어느날 설교시간에 협동조합에 대한 말씀을 하셨고 앞으로는 협동해야만 살수 있는시대가 올수밖에 없다는 설교를 듣고 동감했습니다.  왜냐하면 대기업들이 손대지않는것이 없습니다 우리고유의 떡집까지 (빚은)삼립식품아시죠? 먹어가고 있는 와중에 소 상공인들은 모두 힘들다고 가게를 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동하지않으면 살수가 없어요 성경에도 중풍병자를 친구들이 들것에 들고 협동해서 낳게 하잖아요~ 나는그때 그 설교를 듣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해가 2012년 세계협동조합의 해 인데 우리나라도 그해말에 이명박정부가 얼떨결에 협동조합을 만들기로 했답니다,그 전에는 3백명이상이 모여야 협동조합을 했는데 그때부터는 5명이상만 되면 하가를 내 줄수있는 법이 통과가 된것이지요~ 그해 가을 교회의 여행예배가 있었는데 그 때 남성들이 협동조합을 해야겠다고 결성을했어요.  정성회집사님이 위원장이 되어 다음해에 담쟁이문화원에서 6주의 협동조합교육을 받던중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합류를 하여 30여명이 발기를 했는데 지금은 100명이 넘었습니다

 차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떡에대하여는 20여년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고 또 조합원모두가 주인이자 영업사원이 될테니까 안될거라는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이고 1인 1표제 인것 아시지요? 주인이 많아서 많은 말이 있을수 있지만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관심이 있으니 한마디라고 할 것이고 또 그것을 내가 잘 새겨서 듣고 고칠것은 고치고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90의나이에 하나님이 떠나라하니 떠나잖아요. 내나이 올해 60인데요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협동조합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많은 모헙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설렙니다.  여기에서 어떤사람이 나올지.... 
   
 

예수님도 배려의 삶을 살지않았습니까?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라는 말이 있지요.  모든것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려도, 협력하는것도, 이해하는것도, 기다리는것도,용서하는것도 
   
 

지금은 앞집도 잘 모르고 사는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제 어릴적만해도 한 마을에 아재도있고 삼촌도있고 여러분 청소년 여러분들이 이런 협동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고모가 되고 삼촌이되고 아재가 되어 살기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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