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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4  2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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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DMZ 도보순례

광복 70년, 분단 70년, 슬픈 역사을 맞는 올해 교단의 젊은이들과 교우들, 교역자들이 남과 북이 대치한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다지는 13일간 일정이 마무리를 지었다.  지난 3일 고성에서 출발한 이 순례여정의 바로 다음 날인 4일  파주군 인근에서 북한군의 소행으로 보여지는 목함지뢰 폭팔로 아군 수명이 부상을 입는 상황도 일어났다.  폭염과 이런 돌발적인 위험 가운데서도 주의 인도하심 가운데 청년들이 무사히 평화의 순례길을 마치게 된 것은 다행이다. 또 마지막 날인 14일(금) 오전에는 탈북단체들이 오전에 북쪽으로 전단을 날리려고 하자 경찰들과 주민들의 저지와 반대로 돌아간 상황도 발생하였다.

북은 예전부터 전단을 살포하는 지역에는 조준사격을 하겠다는 경고로 전방인근의 지역 주민들은 생업에 지장을 받고 방문객이 없어 전단살포를 반대하고 있다. 이 우발적인 지뢰폭팔로 인하여 다시 재개하는 대북방송도 그렇고 남북의 군사분계선은 천안함 사건 이후 다시 초 긴장 상태가 되었는데 모든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이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장청(pck-youth) 지도부는 역사상 유일하게 휴전선을 걸은 기독청년들의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

   
이번 행사의 골자인  평화 기도문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의 행사중 청년부 프로그램인 이번 DMZ도보순례행사는 지난 8월 3일(월) 오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총회장 정영택 목사와 총회 임원들의 환송속에서 출발하였다. 먼저 고성에 집결한 전국의 청년대표들은 파송예배를 시작으로 판문점까지 12일간의 일정이 시작한 것이다. 전체 인솔 지도자 황병환 목사(과천교회) 의 사회로 김동길(연합회장)의 기도와 김소형(연합회 총무)의 말씀봉독, 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격려 인사와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의 말씀 증언에 이어 현지 22사단장 최병혁 소장의 격려사에 이어 화해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출발하였다. 

   
참가자 명단과 인솔자

이날 예배와 출발에는 총회의 임원과 부서 총무들, 남윤희 총무(국내선교부) 이정권 총무(세계선교부) 김치성 총무(교육자원부) 이승열 총무(사회봉사부) 서광욱 총무(군선교부) 백명기 총무(농어촌부) 윤신영 총무(해양의료선교회) 최영웅 목사(남북한통일선교) 손은희 목사(총회문화법인) 김철훈 국장(총회 연금재단) 강철민 목사(새터민종합산담쎈타) 와 사무국장 안영민 목사, 재무회계 국장 이시경 장로가 참여하였다.

   
좌로부터 청년회장 김동길과 총무 김소형

전체 고성에서 판문점 까지의 거리 약 511Km를 13구간으로 나누워서 하루에 약 11-30키로내외의 DMZ를 걸었다. 첫날 저녁에 도착한 곳은 강원노회 해안중앙교회(노승환 목사)였다. 도착에서는 기도회와 자료집의 내용을 나누며  진행하였다. 다음 날 점심은 오전에 준비한 주먹밥으로 하고 숙박지에서 저녁과 아침을 준비하였다.  모든 숙소와 일정은 사전에 예약되었고 평화누리길, 월운 저수지, 풍산교회(김광철 목사) 산양교회(김종범 목사), 김화중앙교회(김대벅 목사), 양지교회(성수영 목사), 철원감리교회(이상욱 목사) 임진강 글램핑을 거쳐서 마지막 날인 14일(금) 문산의 마정초등학교에 도착한 것이다. 초등학교 인근의 하늘사랑교회(혼춘근 목사)에서 마무리를 한 후 15일(토) 오전 과천교회가 제공하는 버스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끝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회 연합회가 주관하였지만 총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목사와 평신도들도 참가하였다. 현재 장청은 옛날 처럼 크게 모이는 행사는 어렵지만 이번에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민족분단의 상징적인 담인 휴전선을 걸으면서 통일에 대한 염원과 다짐을 새롭게 한 것으로 보인다.

   
14일(금) 5시 30분 마정초등학교에 도착하는 앞줄 도보 순례단 지도 황병환 목사

특히 이번행사를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전체 인도를 맡은 황병환 목사(과천교회 부목사)와 청년들 10여 명과 평신도들의 참여와 교회적인 지원에 크게 도움을 입었다. 그 외에도 수송교회 김주석 부  목사와 청년들 대전 동안교회(김경호 목사) 의 청년들과 목사님의 딸은 전체 스탭으로 봉사하였다.  그외에도 경신교회, 반포교회, 묵방교회, 엄정교회, 신안교회, 광주 다일교회, 제주 영락교회, 성명교회, 창성교회(합동), 과천 은파교회, 삼덕교회, 경북 안동교회 권훈 목사와 청년들 경주시민교회 이규석 전도사와 청년들 그 외에도 여울교회, 황금동교회, 한동대 마민호 교수(포항제일교회) 그리고 총회 최영웅 목사와 강철민 목사가 함께 하였다.

   
숙소인 문산 마정리 하늘사랑교회 앞에서 마무리 기도

출발 당일 군에서 제대한 날에 바로 합류를 한 대구 삼덕교회의 한 청년의 영상다큐를 통하여 이들의 평화순례가 소개되었다. 또 연합회 총무 김소형 부모님이 직접 임실에서 상경하여 전 일정의 식사 봉사를 해주신 것도 감사한 일이다. 

   
14일(금) 저녁  문산 마정초교에 도착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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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생명
(121.XXX.XXX.107)
왜나는 몰랐는지 ? 관심이 없었나? 내가 참석하여 살을 빼고 치유하고 올것을 ?
(2015-08-23 03:32:39)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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