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의 답은 돌봄 마을이다.1 - 예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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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답은 돌봄 마을이다.1=연세대 대화 채플= (2016 5월 24일 (화), 오전 9:30–오전 10:30)
이원돈 목사  |  (부천 새롬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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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30  15: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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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의 답은 돌봄 마을이다!!

연세대 대화 채플= (2016 524(), 오전 9:30오전 10:30)

이원돈 목사 (부천 새롬 교회)  

어느 문화 인류학자는 오늘 우리 한국사회의 출산율 자살율 보면 우리는 지금 난민과 불임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오늘 한국 사회를 사는 우리는 피곤을 넘어 탈진, 절망을 넘어 불임과 포기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다른 말로 벰파이어와 같은 약탈적 공포사회 즉 헬조선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1. 그런데 성서의 창세기와 신약의 복음서의 주제도

바로 이러한 탈진 포기 불임 공포 사회인 헬 유대와 헬 로마의 극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의 중요한 모티브는 바로 더 이상 생명을 잉태할수 없는 창세기의 이브라함과 이브와 같은 불임 사회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대표되는 믿음의 조상들의 생명의 잉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에서 사라는 내년에 이 집에 아기가 태어날 것라는 천사의 말을 비웃습니다 나는 이미 자궁문이 닫힌 폐경을 한 90살 먹은 여인인데 나에게서 어떻게 아기가 나는가? 그런데 다음해 아기가 태어나면서 창세기의 창조와 생명의 모티브가 일어나며 독생자 이삭이 태어나며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라는 믿음의 새 인류가 시작되는 것이다 

성서는 신이란 바로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매일매일 만나는 낯선 자라고 증언 합니다. 우리와 생각이 다른 낯선 자를 회피하거나 차별하는 사람과 공동체가 아니라이 낯설고 다름을 수용하고 차별하고 배제하고 쫓아내는 곳이 아니라 초청과 환대가 있는 곳에서 우리는 바로 신과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왜 요셉이 제국 애굽의 현자들이 풀지 못하는 왕의 꿈을 풀고 결국 제국의 총리가 되었습니까이유는 요셉은 고도성장기 풍년에만 익숙한 애굽의 현자들과는 달리 흉년을 사는 지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성장 시대 청년는 3포부터 9포까지 수많은 것을 포기한 엔포가 되었고 고령화 시대 노인들은 폐지를 주으며 이른바 어버인 연합은 이른다 '시위 알바'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왜 이 제국의 현자들은 이 꿈을 못풀 까 입니다즉 그들은 흉년기를 살아본 경험이 없었고 흉년기를 살아갈 지헤가 부족한 것입니다그래서 온갖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겪어온 요셉과 같은 이의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오늘 이 시대의 현자는 흉년을 사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상황이 바로 요셉시대의 애굽과 같은 상황입니다즉 고도성장기 풍년이 지나고 저성장기인 흉년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 기업들은 상시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이 일상화되었습니다그에따라 이제 평생직장의 개념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인구에 회자되었고 이젠 8만원세대, 청년실신을 지나 N포세대 헬조선 등현세태를 풍자한 신조어들이 쏟아져나오기까지 합니다.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본격적으로 저성장시대에 돌입한 우리 모두는 그전의 애굽의 현자들이 예언을 하던 고성장시대에 살았던 사회패턴을 과감히 버리고 요셉과 같은 저성장시대에 걸맞게 삶의 방식과 패턴을 바꿔야 하는  저성장 흉년기를 살아가는 요셉과 같은 지혜가 필요한 시대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저성장시대 흉년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우선 두가지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경제성장=행복’ ‘저성장=불행이라는 통념에 기초한 저성장 시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러한 질문은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라는 질문으로 바로 이어져야 합니다,

 두번째는 요셉처럼 흉년을 사는 지헤와 라이프 스타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흉년을 사는 개인적 지혜는 "심플 슬로우 라이프 즉 단순하고 느린 삶의 출발입니다,

그런데 '심플 라이프는 단지 소비를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더 많은 소비를 위해 노동시간을 늘리는 대신 소비를 줄이고  가족과 보낼 시간을 늘리자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는 좀 사회적 차원으로 우리의 세계관이 변해야 합니다, 유럽도 1 2차 세계대전이라는 사회적 위기를 격으면서 전쟁을 통해  유럽에서는 '돈이 다가 아니다', '가족도 다가 아니다',  '국가도 괴물이 될 수 있다'는 자각을 했습니다,

그 계기로 복지국가와 유럽식 사회민주주의가 출현했지요국가와 시민 사회가 함께 국민을 돌보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연세대 조한혜정 교수)

일본만 해도 그들의 10년의 장기 불황시대에 깨닫습니다, ‘

혼자 살려면 물질적 풍요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오랜 불황으로 그 기반이 허약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혼자 살 수 있는 시대를 지났다는 깨달음을 불황기에 갖고 이제는 공동체의 힘에 의존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그들의 장기 불황시대에 깨달고 마찌쯔꾸리 운동과 같은 마을 만들기를 시작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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