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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총회 상경채영남 총회장에게 공개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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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2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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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총회 상경

채영남 총회장에게 공개서한(배너광고) 
   
    총회장실에서 공개서한을 접수하고 있는 백남운 목사

전주 예수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위원들이 총회를 방문하였다. 7월 11일(월) 전주에서 버스로 출발한 20여명은 11시에 총회 로비에서 기도회와 기자회견을 갖은 후 총회장 채영남 목사에게 드리는 공개서한과 전국 교회와 101회기 1500분의 총대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기사하단)  

이날 기도회는 총무인 이광익 목사의 사회로 드린후 대변인 백남운 목사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이후 총회장실로 이동하여 공개서한을 전달하려고 하였으나 총회장 부재로 사무국장에게 이 서한을 접수하고 참고발언과 기도후 전주로. 귀가했다. 대책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주 안디옥 교회 박진구 목사도 고문으로 함께 상경하였다.
   
 

예수병원 정상화 대책위가 구성된 것은 전주 예수병원의 사유화를 묵인하는 총회장에 대하여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 때문으로 밝히고 있다. 이는 지난 99회기 예수병원 이사회가 청원한 정관개정을 규칙부가 불허하고 이를 총대들이 그대로 받은바 있다. 그런데 예수병원 이사회는 이 부결된 안건을 이사회서 다시 다루지도 않고 총회 폐회후 임원회는 아무렇치도 않게 올라온 정관개정를 허락한다는 공문을 보낸 것이다. 이로써  118년 병원 역사상 유래없는 현 병원장의 3선의 길을 열어주게 된 것이다.

전주 예수병원의 과거 역사와 현실을 잘아는 지역의 인사들의 말로는 지난 10여년전에도 일부 인사들이 예수병원을 사유화하려고 했던 것을 우리 총회가 막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번에도 예수병원이 총회결의 없이 정관을 개정하고 유관기관이라고 우기며 총회서 이탈하여 떨어져 나가려는 음모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런한 사유화의 시도는 치밀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는 이유는 98회기 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총회장 재임시 당시 미국 장로교회 선교부로 부터 이양받은 예수병원에 무상증여를 한다. 이런 중요한 일을 총회의 공론없이 진행된 것이 최근 밝혀졌다. 그리고 이렇게 재산권을 완전히 이양 받은 예수병원 이사회를 앞세운 사유화 구룹들은 이제는 에수병원과 우리 총회는 상관이 없다는 주장을 펴기 시작한다.  

이미 10년전 예수병원 원목이던 이 목사를 위시하여 병원을 사유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우리 총회와 고 한완석 목사등이 나서서 막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목사님의 동생인 한홍석 목사(예수병원 이사)가 나서서 우리 총회에서 이탈하여 사유화되려고 하는 것을 막고 있다.  당시 수습된 예수병원의 새 이사자으로 리총회의 성원을 받아 부임한 당시 연금재단 사무국장 김종채 목사와 이사회 서기 신정호 목사 시절부터 다시 사유화 조짐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지금도 병원은 1천억대의 적자운영을 하는 데  이들은 예수병원이 총회의 산하기관이먼 가져가서 빚도 갑고 운영하라는 식으로 큰 소리를 치는 이유다.

대책위 조직은 전북 지역의 우리교단 목회자들이 중심이지만 이번에는 초교파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예수병원이 비록 미국남장로교회가 우리교단를 감독기관으로 하여 지역에 준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또 다르 이유로는 지금도 예수병윈의 원명은 Presbyterian  Hospital로 "장로교병원" 이라는 의미에서 모든 장로교회들이 주인이라는 인식이다.

대책위 고문으로는 전주지역 원로인 신삼석, 김동건, 이재식, 서승, 최규상, 김대선, 김철동, 문금길, 박진구 목사이며 공동대표로는 이순태(인선협회장), 김종술(전북장로교회연합회장), 이세우(전북예수살기총무), 박정원(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전북지역본부장), 강훈식(전북목정평)이며

대책위의 실무진 대변인은 백남운(전북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장) 총무:이광익(인선협 사무국장), 홍보:이은종(조사대책 위원장), 서기:남기인(인선협서기), 회계:임병환(인선협회계)로 구성되어 있다.
   
 

                                   기 자 회 견 문

치유와 복음사업을 위하여 선교사들의 피와 눈물로 세워진 통합교단 산하기관인 예수병원이 사유화 길의 위기에 처해 있다. 1500명의 총대 총회에서 부결된 사안을 겨우 한 달 만에 총회장이 뒤집고 승인해 주었다는 사실은 기독교역사에 남을 치욕 중에 하나다.

이에 뜻을 같이 한 분들(예수병원 보건노조, 총회 규칙부, 총회 파송 이사들)이 시정을 요구한바 소위원회까지 구성하여 일임한 최종 합의안을 만들어 통보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총회장이 이를 수용치 않아 통보를 미뤄오다가 2016.5.11.자(수취일)에 결국 임원회에서는 총회장의 집요한 주장을 받아들여 병원장 임기관련은 2014.5.26. 자에 (재법)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회의 개정 결의를 확인해 달라는 정도 수준으로 그것도 지시나 명령이 아닌 협조 요청 공문으로 갈음했다.

그러자 예수병원은 마치 무시해 버리라는 사인이라도 받은 것처럼 2016.5.17. 불수용의 의사를 수임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준비서면으로 제출한 바 있고 오히려 총회가 부채를 책임질 것이냐며 기고만장 한다하니, 결국 채영남 총회장은 예수병원이 사유화를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병원장의 임기연장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

예수병원 이사회가 요청한 외부감사 회계법인 보고에 의하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중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경영위기 평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법무법인을 통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병원운영이 건전한 것처럼 허위로 보고하도록 한 사실도 드러났다.

전주예수병원은 이러한 잘못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면 음모로 몰아세우고 명예를 훼손당했다 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거나 손해배상청구 등을 하여 바른 언론과 기존 노조를 압박하였다.  오직 권력자의 눈치나 살피는 간신배만 살아남았던 유신독재정권시대를 연상케 한다.

이러한 사실을 조사하여 밝혀낸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조사대책위원회에서는 채영남 총회장에게 그 진실을 바로 알리고 시정을 정식으로 여러 차례 촉구하고 답변을 요청했으나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이에 뜻을 같이 하는 지역민들이 연대 구성하여 “예수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단체의 이름으로 다시 총회장에게게 정식요청을 하였음에도 지금 까지도 아무런 반응이 없음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채영남 총회장의 회개를 촉구하고 예수병원이 속히 정상화되길 바라며 아래와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 채영남 총회장은 예수병원 정관변경 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 부당하게 허락된 정관개정을 무효화 하고 전북도에 즉각 통보하라!!!
- 제기된 전주예수병원운영 비리에 대하여 사법부에 수사를 즉각 의뢰하라!!!
- 전주예수병원 예수병원 부실운영에 책임자를 철저히 가려 일벌백계하라!!!

               2016년 7월 11일 예수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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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소  문

                                      (전주예수병원 사유화를 막아 주세요!)

미국 남장로교단이 파송한 선교사들이 세운 예수병원은 호남에서 서양의술을 전파한 최초의 병원으로 수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치료해 준 근현대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선교기관으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선교사들은 한국을 떠나면서 전주예수병원를 교단 총회를 통하여 예수병원의 운영을 감독하게 하고 법인 이사회에 맡겨 운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여 우리 총회는 현재 3명의 이사를 파송하고 그 정신을 하께 공유해온 총회의 산하기관입니다.

 이미 선교사들이 준 여러 병원(광주 기독병원, 부산 일신병원, 계명기독병원, 안동성소병원) 들이 불행하게도 산하기관에서 유관기관이라는 방식을 통하여 교단 총회로부터 멀어져 간 사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총회산하 병원들이 이젠 총회와는 무관한 병원으로 둔갑해 있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아직 남아 있는 전주예수병원마저 사유화(총회의 감독이나 제제를 받을 수 없도록 유관기관이나 독립된 법인화하여 특정 구릅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전주예수병원의 이러한 작업은 공공연히 총회가 예수병원은 유관기관인데 산하기관으로 만들어 병원의 운영과 인사를 총회가 가져가려 한다며 병원 내에 대자보를 붙여 놓고 거짓선동을 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병원 이사회(이사장: 박재용 목사)는 이미 2015년 4월에 현 병원장의 3선을 위한 정관개정 허락청원을 총회에 냈지만 당시 총회 규칙부(부장: 정도출 목사)는 "전주예수병원은 산하기관" 이라는 점과 청원한 병원장 임기 3년 연장을 허용케 하는 정관의 개정을 "종전대로 하라" 고 부결하여 100회 총회에 보고하여 총대들이 받아들인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주예수병원 이사회는 이후 동회기에 다시 이사회도 하지 않고 이미 총회에서 부결된 서류를 임원회에 제출하였는데 임원회는 승인해 주어 이를 근거하여 예수병원은 전북도지사의 허락을 받아 정관변경을 득하고 버젓이 병원장이 연임하여 불법한 자리에 앉아 권한을 행사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에 뜻을 같이 한 분들(예수병원 보건노조, 총회 규칙부, 총회 파송 이사 2인)이 시정을 요구 하며 소위원회까지 구성하여 일임한 최종 합의안까지 만들어 통보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현 총회장이 이를 수용치 않고 통보를 못하게 막아 미뤄오다가 결국 총회장의 주도하에 전주예수병원에 정관 좀 개정해 달라는 지시나 명령이 아닌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으로 갈음했습니다. 그나마 거기에는 이사회도 거치지 않은 서류에 대한 지적이나 보안조치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병원은 이를 마치 무시해 버리라는 사인이라도 받은 것처럼 2016.5.17. 불수용의 의사를 수임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준비서면으로 제출한 바 있고 오히려 총회가 부채를 책임질 것이냐며 기고만장해도 병원장의 책임에 대하여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이유는 전주예수병원의 사유화를 막고 최초 설립자들의 기도와 희생의 정신과 숭고한 예수님정신이 훼손되지 않고 발전하여 복음화에 공헌하는 선교기관이 유지되게 하고자 함입니다.

 제발 총회 1500총대님들은 총회장의 무소불위한 권한횡포를 막아주십시오.

더 이상 하나밖에 남지 않은 총회산하 병원인 예수병원을 지켜 주십시오.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조사대책위원회는 사실을 조사(병원 이사 총무, 병원장, 관견 건설사장 등을 만나고 관련 증빙자료를 확보하여 비교분석함)한 후에 여러 차례 총회장에게 시정해 줄 것을 공문을 보냈으며 심지어 조사대책위원 중 한분은 별도로 문자 등으로 직접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응치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응하지 않을 시는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할 것을 알렸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아 전주예수병원을 사랑하여 정상화되기를 열망하는 여러 단체와 교계어른들을 중심으로 한 전주예수병원 정상화 전북대책위원회를 조직하여 이렇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예수병원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2016년 7월 11일

전주예수병원 정상화 전북대책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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