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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목회자 시국간담회 결과, 권징요청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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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8  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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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목회자 긴급 간담회 결과 권징요청하기로

인명진, 서경석, 김철홍 목사

지난 2월 13일에 긴급회집된 예장목회자 시국간담회에서는 최근 교단 목회자들의 사회적 물의에 대하여 진단하고 이에 대한 문제를 전국의 동역자들과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우선 이들이 소속한 노회와 학교 총회에 아래와 같은 사유로 권징을 요청하기로 하고 그 내용을 담은 긴급 서한을 전달하고 면담을 추진할 예정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올해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인 2017년 총회적으로는 새로운 100년의 첫해에 총회장이신 이성희 총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날로 심각해지는 우리사회의 정치실종과 혼란에 대하여 서 장자교단의로 면모를 의식하고 시국을 걱정하며 교단 최초로 "시국단기도회" 열도록 결정하여 시행한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 30일에는 시국을 걱정하면서 10m 짜리 대형 현수막을 연동교회에 걸고 사태에 준하는 현실를 걱정하면서 교회적으로는 시무하는 연동교회의 벽에 "통합총회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과 뜻을 함께 합니다" 라는 현수막을 걸어 대다수 국민들의 염원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바 있었다.
   
                     * 지난해 연동교회에 걸린 "국민과 함께 하겠다" 는 대형 현수막

그런 기조에서 보면 최근 우리교단 목회자들중 극히 일부지만 이런 교단의 흐음과 정서 법과 신앙에 크게 어긋난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 것이 사회의 양식있는 이들과 비판이다. 이런 것은 전형적으로 권력지향적이고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성경의 가르침과는 반대되고 목회자의 일반적 사명과도 배치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교단 입장은 권력과 특정정당에 기대거나 반하지 않고 중도적인 입장에서 할말은 해오는 것이 관례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분들의 이해할 수 없는 처신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대표적인 교단의 위상에 큰 명예가 훼손된감이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일제하 군사정권속에서도 그런 조짐이나 인사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지금처럼 이렇게 공개적이고 노골적인 면모를 드러낸 일은 일찍이 없었다는 것이다.

저들은 이런 정치적 위기와 난세에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자중하기는 커녕 일신의 영달과 이름을 내고자 하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정치권력에 기생하고 있는 것임에도 애국이니 보수살리기니 하는 데 온 국민의 기대와는 어긋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인명진 목사는 우리총회가 허락하고 지원한 산업선교 활동을 통하여 명성도 얻고 유학도 하고 귀하게 쓰임을 받고 나름 오늘의 명예도 그런 선상에서 쌓아온 것이다. 또 서경석 목사 역사 유서깊은 새문안교회 출신으로 기독학생, 청년운동의 선구자로 장신대와 미국장로교회의 후원으로 공짜유학도 하고 미국에서 안수받고 귀국하여 경실련을 조직하고 지금은 조선족교회의 담임목사인자다.
   
 

인명진 목사의 이런 기회주적 태도는 그가 공동대표로 있는 '경제정의실현시민운동' 에서 지난 11월 26일 영구제명의 사유로 인목사 자신의 입으로 "임기 중 정치적 중립성과 도덕성 준수를 위해 정치 활동을 금할 것" 을 강조한지 얼마 안되어 그 자신이 이를 어겼기 때문이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런 불명예로 제명되는 일은 사상초유의 일이기 때문이다.

인명진 목사의 정치행보는 이번 만이 아니다. 이미 10년 전에도 당시 한나라당이 차떼기당, 수해골프에 성희롱으로 만신창이가 되자 기사회생을 하려고 정치적 성향을 보이는 인명진 목사를 당내 윤리위원장으로 영입하여 그들은 큰 재미를 본바 있다. 당과 개인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그 후신인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이 대통령을 잘못보좌하고 국정파단의 친정인 당이 내부에서 분탕질로 인한 정치적 위기를 반성하고 백의종군하지 않기는 커녕 이런 기회주의적인 인명진 목사를 다시 불러드린 것인 것에 불과하다. 이들은 정교분리라는 대원칙을 저버린 것도 모자라 국정농단에 교단 농단을 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조계종은 이런 현상에 대하여 정당이 성직자들을 이용한 이런 정치적 행위를 비판하며 인 목사의 비대위장 지명은 정치ㆍ종교 모두에 악영향이라고 비판한바 있다고 12월 23일 에 보도한바 있다. 이외에도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목사를 "국민통합위원장" 에 내정한 것에 대한 우려를 포함하고 있다. 이어 “대한민국은 다종교ㆍ다문화 국가다. 새누리당은 특정 종교 성직자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며 “어느 때 보다 국민들이 화합하고 통합하는 균형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인명진 목사가 직접 훈련시키고 조직한 우리 교단의 산업선교의 후신인 "일하는 예수회"(URM) 후배회원 30여명도 지난 12월 26일 성명에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인명진 목사와 ‘탄핵반대 국민대회’ 집회를 주도하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낸바 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서경석, 인명진 목사는 정치를 하려거든 당장 목사직을 내려놓으라” 며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는 두 목사를 권징하라”고 촉구한바 있다. 

최근 두 분의 최근 행보는 성경이 가르치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울고 웃던 예수님 모습이 아니라 권력과 명예욕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과 이를 실현하는 길이 아닌 우상숭배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보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어떤 변명과 논리로도 피해갈 수는 없다. 

따라서 이들의 이런 정당활동이 마치 당연하고 총회적으로 허용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들의 행태는 교회차원을 넘어서 사회적으로도 양식있는 이들로부터 교단과 장신대를 비웃고 있다. 법적으로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목사가 나서서 지킨다고 하는 해괴한 발상과 논리를 갖은 이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인지 정말 궁금하다는 것이다.

우리교단은 헌법에 권징의 조건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를 위하여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회의 신성과 질서를 유지하고 범죄자의 회개를 촉구하여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함”이 그 목적이라고 하였다. 또 권징의 사유가 되는 죄과로 “성경상의 계명에 대한 중대한 위반행위” “직권을 남용하거나 직무를 유기한 행위”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들의 정치적 행위는 소극적으로는 특정정당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정당의 대표가 되어 사분오열된 정당구도와 차기 대권선거를 놓고 연일 자당의 이익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지를 않나 탄핵을 염원하는 국민정서와는 반대의 입장의 앞에서 활동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인명진 목사는 영등포노회장 시절 서경석 목사가 당시 꼬마 민주당의 후보로 출마를 하자 목사직을 사임할 것을 요구하였고 서경석 목사는 이에 응하여 노회에 목사직을 사임하고 출마를 하였다가 낙선한바 있다는 것이 노회원들의 증언이다.

그리고 다시 노회로 복귀를 하는 과정에서 노회원들 앞에 서서 다시는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조를 하고 회원들이 이를 받아드려 복직된바 있습니다. 그런 사실을 아는 이들이 부끄럽게도 한분은 정당대표로 한분은 그당의 100만원 당원입당을 부르짖고 있는 것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한다.

이외에도 종교개혁 500년을 준비하는 우리교단의 목회자 단체인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대표회장 이상진 목사. 공동대표 임대식, 이승열, 류태선, 성명옥)도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저들이 오늘날 보여 주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면서, 같은 교단에 속한 목회자들로서 깊은 아픔과 더불어 자괴감을 느낀다" 는 내용을 발표했다.

아시다 시피 인명진 목사는 갈릴리교회의 원로목사다. 그리고 소속노회에서는 공로목사다. 이는 모든 목사들에게 주어지는 위치는 아니다. 그런데도 교인들과 교단적으로 정한 법을 무시하고 동역자들의 신의를 배신하고 목사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교단과 한국 교회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행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당장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자숙을 하던지 갈릴리교회 원로목사직과 소속 노회 공로목사직도 내려놓기를 바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는 노회의 소속이니 해당 영등포 노회가 이들에 대하여 과연 적절한 일인지를 묻고 아니하면 응분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한다는 주장이다. 물론 목사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생각과 입장을 가질 수 있고, 또 때로는 넓은 의미에서의 정치적 행동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을 것다.

백번양보하여 목회자가 정치적 발언과 참여를 한다고 하더라도 성경에 나타난 대로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들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일이라면 모르거니와 집권당과 권력자들의 시녀가 되고 국정을 농단한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것은 희생과 봉사가 아니라 일신의 영화와 명예, 그리고 권력의 노예를 자처하는 것으로 하나님과 권력을 동시에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이에 우리교단을 대표하고 지도해야 할 최고 치리장이신 이성희 총회장에게 외람되나마 인명진, 서경석, 김철홍 교수의 최근 행보에 대하여 교단법과 상식에 의거하여 엄중히 경고해 주시고 헌법에 합당한 권징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김철홍 장신대 교수 문제는 더 심각

김철홍 교수에 대해서는 그가 소속한 장신대 이사장과 총장에게 별도의 청원을 낼 것인데 그는 이미 징계받은지 1개월도 안되여 지난 2월 10일  "대한민국자유통일추진회" 라는 듣도 보도 못한 단체가 주관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는 외신기자회견" 의 페널로 이 회견의 사회자 인지연 변호사(미국변호사로 뉴데일리 대표의 자녀) 와 다른 2명(김평우 변호사,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과 같이 소개하는 말에서 작년 국정화 반대에 홀로 외롭게 활동하신 "영웅" 이라고 추켜세웠다.

여기서 김철홍 교수는 "대한민국의 이념적 특수성" 이라는 제목의 한글과 영문으로 미리 배포한 원고에서 " 한국 안에 있는 '친북 세력'이 탄핵을 기회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한다면서 이를 막아야 한다고 하고 '한국은 두 개의 적과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는 북한에 있는 공산주의 정권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 안에 있는 친북 세력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놀랍게도 그 "내부의 적이 양산된 계기는 1980년 광주 사태" 라고 했다.

또 "학생들이 학원과 노동 현장에서 마르크시즘과 레닌주의를 학습하면서 자생적 공산주의자로 성장했다. 1986년 등장한 주사파는 운동권의 압도적 다수가 됐고, 남한의 공산혁명을 위해 북한 노동당, 인민 해방군과 적극 협력하여 남조선 해방을 수용하려는 사람들이다. (중략)

지난 30년간 양산된 '친북 세력'이 탄핵을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친북 세력을 세우려 한다. 이들의 시도가 성공하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머지않아 종말한다.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여 한반도에 공산국가를 세울 것이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전대미문의 반역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내용를 주제로한 방송이 뉴스원을 통하여 영상으로 나갔고 뉴스엔죠이에서도 보도되었다. 이 보도를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김철홍 교수의 언행에 대하여 징계를 받고도 여전히 그렇게 한다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런 정치성 짖은 행사에 나와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도 모자라 2월 15일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이런 자신의 정치활동은 신자로써 자유고 장신대 교수나 학생들중에는 자기를 지지하는 이들이 많다는 망발까지 늘어놨다.

김교수가 계속해서 학내외서 이런 망발을 하는 데에는 초기에 이를 제지하지 못한 장신대 총장에게 그 책임이 크다고 할 것이다. 처음 문제가 되었을 때의 총장은 김명용 목사였는데 같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인지는 모르나 마무런 제지도 못하였기에 이렇게 판을 키워서 후임 총장에게도 짊이 되게하고 교단적으로도 그렇게 되었다는 소리도 있다. 
   
     * 좌로부터 김철홍 교수, 사회자 임지연 변호사, 김평우변호사, 박현진 발행인

결론으로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이런 정당활동을 하는 인명진, 서경석, 김철홍 목사에 대하여 목회자라는 짊을 덜고 활동하시도록 스스로 목사직을 내려놓으라고 권면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소속한 영등포노회는 이들이 성경과 법이 정한 행위에 어긋남이 없는 지를 살펴서 문제가 있다면 목사직을 면직토록 해주시를 요구하는 것이다. 

또 인명진 목사를 원로목사로 모신 갈릴리교회와 서경석 목사를 모신 조선족교회는 두분의 이런 정치행위가 과연 교회가 허락한 직무와 범위인지를 살펴서 이에 합당한 조치를 내려주시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이 회는 오는 2월 20일자 기독공보에 이런 취지의 알림문을 내고 전국적으로 목회자들에게 이 권징을 요하는 서명운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후속조치를 한다는 예정이다.

                                       2017 2월 20일  예장목회자시국대책협의회

고        문: 금영균 백도웅 노정선 서광선 유경재 이형기 홍성현
상임대표: 이명남 공동대표: 백남운 서일웅

1. 권징 요청면담(총회장, 장신대 이사장, 총장, 영등포노회장)
2. 이름, 노회, 연락처를 010-4723-4823나
asiasupport@hanmail.net로 3월 6일까지 보내주세요..
3. 현안 토론회/ 일시: 3월 7일(화) 3시, 장소: 기독교회관 2층(예정)
   사회: 유재무, 권면: 홍성현, 경과보고: 임광빈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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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환
(121.XXX.XXX.136)
예장 목회자시국대책협의회 발표문에 대하여 매우 공감합니다.
(2017-02-21 07:01:0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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