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총무 울라프 팍세 트베이드, 문재인 대통령 면담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인물/사건/소개
WCC 총무 울라프 팍세 트베이드, 문재인 대통령 면담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31  23:29:09
트위터 페이스북

WCC 총무 울라프 팍세 트베이드 일행, 문재인 대통령 면담

2017 년 5월 30 일 WCC 총무 Olav Fykse Tveit(울라프) 가 이끄는 한국 방문단이 2017년 5 월 10일에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WCC의 공식 사이트가 공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인권변호사 출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새 대통령과 정부가 국무총리 인준과 내각임명 등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해 온 세계교회를 대표하는 책임자를 만난 것은 장차 평화통일에 대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을 예방하는 자리에는 장 상(아시아 지역 WCC 회장)과 Peter Prove(WCC 국제 문제위원회 위원장), 한국 NCCK 회장인 Ambrose-Aristotle Zographos (한국 정교회 대주교), 신승민(NCCK 프로그램 집행 위원장)등이 배석하였다.

문 대통령은 이들과의 만남에서 WCC와 한국이 45년 이상 이 땅의 민주화, 인권, 평화 및 화해를 증진시키는 일에 헌신한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그러한 종교와 민간 교류가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관계정상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체제의 수립과 탈핵화가 새 정부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WCC와 NCCK가 이 일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한다. 문 대통령 취임 후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만나는 외국 세계교회의 대표가 된 것이다. 

울라프 총무도 "한반도의 상황과 WCC의 회원교회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기반에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WCC는 그동안 남북한 기독교인들 간의 만남과 대화를 지원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WCC는 분단 된 한국민의 평화를 위한 문 대통령의 지도력에 많은 희망을 두고 있다는 것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에이 대임을 맡은 문 대통령을 위하여 우리는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원래 울라프 일행은 북한을 방문하고 이어 서울로 와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인사와 교회의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갖으려고 했으나 이 방문은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베이트 총무 일행은 31일에는 대한성공회내 달개비에서 한국과  국제 에큐메니칼운동의 원로와 현역 교단장들과 오찬을 나눴다. 그러나 이러한 방한 일정과 소식은 안타깝게도 국내 언론에는 소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WCC와 CCA에서 일한 바 있는 박경서 박사, 안재웅 이사장, 이삼열 교수와 PCK 이성희 총회장를 비롯하여 NCCK 전 총무 백도웅 목사와 현 총무인 김영주 목사도 배석하였다.

https://www.oikoumene.org/en/press-centre/news/new-south-korean-president-receives-wcc-delegation-to-discuss-churches2019-role-in-peace-initiatives-for-korean-peninsula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 정성진 목사 초청 강연회
2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3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4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5
명성교회 후임 청빙위원회 발표
6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10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덕정 17길 10 A동 202호   |  전화 : 02-469-4402  |  행정 : ds2sgt@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054  |  발행인 · 편집인 : 유재무 |  대표 : 이명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