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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평신도들 교단 향해 성명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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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1  1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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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평신도 단체들 교단 향해 성명서 내놔  

감리교회는 영국성공회가 귀족화 되가는 상황속에서 새롭게 출현한 신흥종교 였다. 산업화로 인하여 농촌인구가 도시로 유입되여 노동자화 해가는 산업혁명시대에 조응하여 이들에게 선교한 요한 웨슬레 형제들의 옥스포드운동으로  인하여 시작된 교파이다. 존 웨슬리를 중심으로 한 복음주의(Evangelical) 운동은 개인적 복음과 사회적 복음의 입장을 지닌 감리교회로 발전하였고, 국가교회인 영국국교회로만 안주하는 것에 반대하는 복음주의적 생명력을 심으며, 영국국교회가 현재의 성공회로 발전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존 웨슬리의 복음주의 운동은 교회의 전통, 예전, 성사를 중요하게 생각한 옥스퍼드 운동(Oxford Movement)과 함께 영국신학의 전통으로 존중되고 있다. 전자는 저교회파(Low Church), 후자는 고교회파(High Church)로 불리기도 하였다.

한국의 감리교회는 아펜셀라 선교사와 장로교회언더더우드 선교사와  더불어 1884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어왔다.  두 교단은 한국기독교 초기 장로교회와 장감연합시대를 거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화(NCCK)와 를 위시하여 모든 기독교연합기관의 설립자이고 가장 큰 동역자다. 그런데 최근 감리교단의 감독선거(전임으로 4년 임기)의 파행으로 인한 소송전에 감리교신학교 마져 파란을 겪고 있다. 

이에 계속되는 수년간의 교권분쟁으로 교세의 감소와 사회적 공신력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감리교회의 평신도 단체들이 보다 못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더 이상 교회교회의 위상과  이미지 실추를 볼 수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런 분쟁과 소송에는 평신도 드린 소중한 헌금이 소용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감리교회는 이외에도 감리교회단 출신이 감경철 장로가 운영하는 기독교탤레비젼(CTS)의 공금횡령, 서울 YMCA의 표용은 목사(전 이사장)의 장기집권과 족벌운영으로 문제가 된바 있는 기독교사회복지관의 효시인 대화관의 이사문제등으로도  복잡하다.

이에 감리교 장로회전국연합회에서는 2017.10.26.∼27 개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입법의회에 그동안 감리교회의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고질적인 고소고발의 병폐로 부터 감리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건강한 감리교회를 만들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따라서 교회재판을 받기 전에 사회 법정에 제소하였을 때와 교회재판을 받은 후 사회 법정에 제소하여 패소하였을 경우 출교에 처하는 법안을 현장발의 하였고 입법회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 되었으며, 이 법안은 2017.11.20. 공포, 발효되었다.

그러나 작금에 또 다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장정을 준수하고 평신도의 귀감이 되어야 할 목회자가 공포된 장정을 무시하고 감독∙감독회장 선거가 끝난지 1년 3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교회법을 거치지 않고, 사회법으로 감독회장에 대한 가처분과 본안 소송을 제기하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도저히 용인하고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아래 평신도 단체장들은 지금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8:7)”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나부터 회개하며 “세상 법정에 송사 하지 말라”는 고린도전서 6장의 말씀을 실천하여 성경으로 돌아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이에 지난 날의 부끄러운 굴레에서 벗어나 새롭게 부흥하고 성장하는 자랑스러 운 감리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시대적 소명임을 깊이 인식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해 힘차게 전진해 나아갈 것이며 우리의 요구사항을 다음과 같이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런 사태를 보면서 우리교단도 몇해전 경안노회가 설립자인 경안중고등학교 관계자들이 노회와 지역과 대결을 하다가 겨우 진정이 된바 있으며 최근 에는 전주 예수병원이 총회 산하기관임에도 유관기관이라고 우기며  소송전을 남발하는 하는 등 큰 혼란을 주고 있으며 대구 애락원 문제도 앞으로 많은 진통을 예고 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의 일 같지 않다는 평이다.  

                                         《우리의 요구》

1.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는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여야 할 책무가 있으며 이번에 공포된 제7편 재판법 989단 제5조⓹항은 감리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고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시금석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사회법에 제소한 모든 소송은 즉각 취하할 것을 촉구합니다.

3. 연회 감독들은 공포된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고 정착되도록 적극 협력하여 주기 바라며 해당 연회 감독은 장정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하여 줄 것을 요구합니다.

4. 오늘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과 일치로 안정과 신뢰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를 염원하는 대다수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뜻을 받들어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 가는 역사의 대열에 감리교인 모두가 함께 동참할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7년 12월 2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평신도단체장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 풍 구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 철 중 장로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백 삼 현 장로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박 승 원 권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김 진 열 장로
여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 자 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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