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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을 지키려는 자와 훔치려는 자 누구인가?
이광익 목사  |  blest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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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9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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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을 지키려는 자와 훔치려는 자 누구인가?  

이광익 목사 (예수병원특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전주노회) 

   

이 글의 목적은 예수병원은 법대로 우리총회 파송( 3인) 지역노회(4인) 관계 의료인 3인(광주기독병원, 세브란스병원, 전북지역 의료인)과 병원장( 총 11인)으로 구성되는 이사회가 설립목적대로 정상적인 기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병원의 경영에는 관심 없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과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그러나 예수병원이 커지자 여기서 이권을 챙기려는 자들이 생긴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병원에서 고위직을 지낸 이들의 행태) 그렇게 하는 것은 예수병원을 믿고 사랑한 전북지역 교회와 성도들 주민들을 배반하는 처사입니다.  그들은 앞에 나서지 않고 일부 병원직원들과  사정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내세워서 홍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의 하나인 이정환 목사는 정보도 없고 전주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인데 왜 나설까요? .  현재 예수병원의 사태로 지목되는 이들은 모두 뒤에서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데 그들의 주장을 대행하는 이들에게는 무슨 이득이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총회를 위한 것도 아닌 데 빈번히 이런 주장을 일삼으니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분의 글을 요약하면 우리 교단헌법이 본래의 헌법정신을 벗어나 권력의 실세들의 유불리에 따라 누더기가 됐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예수병원을 산하기관으로 하려는 것이고, 총회가 그 재산권을 차지하려는 의도라고 하는 데 이는 반대의 소리로 보여집니다. 예수병원은 전북지역의 시민들의 것이며 법적으로는 예수병원 유지재단이 책임자이고 우리 총회는 관리와 감독(정관개정 허락기관)입니다. 

그러나 그 법인소유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법인의 이사들이 누군가에 따라서 그 병원의 경영은 달라집니다. 총회는 병원이 선교사들이 세워 이양한 것이고 우리총회에 관리감독권한을 주었으나 균형있는 이사들을 세워서 기독교 공영병원이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파송한 이사들을 온갖 수단으로 자기들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벌써 몇 번째 법인 이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배경들을 무시하고 통째로 사유화하려는 시도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은 이사를 파송하는 우리총회를 제외하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는 이들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총회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는 것이 유감입니다. 그 중에는 우리 총회에서 아주 중요한 일을 한분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예수정신으로 예수정신으로 의료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총회는 법인이사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파송받은 이사들이 사유화를 획책하는 이들에게 포섭되여 총회의 말도 안듣고 법도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병원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처음 병원의 설립정신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병원은 선교사들을 보내놓고 재산쟁탈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십수년 전에는 선교사들이 남겨 놓은 본래 예수병원의 재산이었던 현재 전주MBC터를 몇몇 검은 손이 50억 원 이상에 팔아 병원에 넘겨주지 않아 10여년 소송에 휘말린 일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구성원 노조(95%이상)가 총회에 손을 내밀며 해결을 요청했지만 당시 총회는 움켜쥔 세력이 장악하고 있어 벙어리였다.   그런데 그 때에 매각한 돈을 움켜 준 자들은 예수병원을 유관기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약 5년 후에야 총회가 개입 할 수 있었습니다.

총회가 예수병원특별대책위를 만들어 대응 할 때에는 전적으로 산하기관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기에 병원을 회복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사실상 예수병원은 총회의 산하기관이라는 입장이 이미 정리 된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은 온갖 의혹이 많습니다.(현재 병원장재임 시 5개 대형공사, 노조, 서남대인수과정, 법적다툼 등등) 제가 병원에 대한 글을 예장뉴스에 올렸다 하여 최근 권창영 병원장과 성장경 이사장이 형사고소를 하여 경찰서 3회 검찰청 1회의 심문을 받았습니다. 

저를 심문하는 당당 검사가 하는 말들을 듣고 기절초풍할 지경이었습니다. 검사실에 들어가자마자 대뜸하는 말이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였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그럼 어떻게 해야죠?”라고 까지 반문했으나 지금까지 그 답변은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엄청 강압적인 수사에 시달리면서 느낀 감정은 뒤에 엄청난 큰 힘이 작용했으면 저러실까? 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속되어 있는 전북인권선교협의회에 보고했고 결의로 2018.5.29.자에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검장에게 강력한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다행이 현재 감찰부에 넘겨 조사 중이라는 답변을 받은 사실도 있습니다. 참 다행한 일입니다. 마지막 까지 잘 처리 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현재 이사장과 병원장이 하는 이유가 뭘까요? 다름 아닌 산하기관을 막고자 하는 악수입니다. 산하기관이라 하면 지금까지 거부했던 총회의 감사와 지시와 명령에 대한 책임과 병원의 예수정신과 선교기관의 위상을 지키며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이 회복도록 희생하는 이들을 그 동안 재산이나 탐내는 자들로 매도했던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제가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힌 바와 같이 예수병원은 본래부터 총회의 산하기관으로 설립되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와 같이 재산의 탐욕도 아니고 권력행사를 위한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정신과 선교사명을 지키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이정환 목사는 총회를 위하는 척 하면서 예수병원을 사유화 하려는 자들을 옹호하는 관점으로 연이어 글을 쓰고 계시니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예로 우리총회 헌법시행규정 15조 3항에 “은퇴자는 은퇴와 함께 총대, 실행위원, 전문위원, 자문위원, 산하기관의 장, 이사장, 이사, 감사 등의 모든 공직이 종결된다.” 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분들과 비교를 하는 데 그분들은 산하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병원도 산하기관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은퇴자나 교회나 노회로부터 공천을 받지 않은 이들중 자기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들을 이사로 받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예을 들어 부산 일신기독병원은 호주 선교부가 이양한 병원으로 한때 산하기관으로 총회파송이사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빠져나가 기독교병원이라는 말은 하지만 총회와는 상관없는 기관이 된 것으로 예수병원도 바로 이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이사나 이사장으로 있다고 해서 기독교기관이 아닙니다. 그들은 경영진에 의하여 세워진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선교사들이 철수하면서 모든 권한을 총회에 이양한 증거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특히 이미 미국에 있는 문서고 에서 보내 온 원문도 발표해 드린 바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장로교의 입장은 총회에 이미 다 넘겨주었는데 그거 하나 못 지키고 싸움이나 분쟁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로 인한 불편한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를 고소한 내용은 산하기관이라 했다는 것과 6백억 원이 넘는 직원퇴직금을 적립하지 않고 전용했다고 표현한 내용이고 다음은 예수병원 장례식장 2010년도와 2015년도 계약서 분석하여 현재 예수병원이 장례식장으로부터 받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판단을 위해 일부 자료를 공개하니 보시고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례식장의 실지 준공일은 2011.5.6.자인데 준공식은 2011.3.14.자에 했다고 언론에 공개되어 있고, 2015년 재계약에도 준공 일을 2011.3.16.자로 한 점과 2010년도 계약서 보증금 20억원의 정체를 파악하면 제 주장의 이유를 이해 하실 것입니다. 

►서남대 인수를 위해 제공된 자료는 매년 150억원의 여유자금이 있다면서 퇴직충당금은 부채로 남아 있습니다. 이게 전용 아닌가요? 

                                         * 2개의 계약서 변경 비교표

2010년 계약내용

2015년 계약내용

제5조【계약금∙임대차 보증금 및 월 임대료】

1. 신축 장례예식장 및 주차장 임대보증금은 37억원(현 장례식장 보증금 17억원+장례식장 건축비 20억원)으로 한다. 주차장과 장례식장 신축공사비예상액 35억원중 20억원을 공제한 15억원은 “갑”이 제공하되 “을”은 “갑”이 제공한 금융비용 즉, 이자를 “갑”이 정하는 날짜에 매월 지급하기로 한다. 단, “갑”이 제공하는 금융비용을 “을”이 보증하기로 한다. 이때 신축 공사비에는 장례식장, 제2주차장, 정원(옥상), 토목공사를 포함하며 인테리어는 “을”의 비용부담으로 하되 인테리어 범위는 공사계약시 명확히 하도록 한다.

2. “을”은 “갑”에게 계약 체결 후 5일 이내에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납부한다.

3. 월 임대료는 2,300만원(장례식장 및 제2주차장 1,500만원+제1주차장 800만원)으로 하되 임대보증금에서 공제한다.

 

4. “을”측이 소유한 직원주차장옆 공터(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1가 162-4번지)를 “갑”이 계약기간동안 무상으로 사용한다.

 

 

제5조【계약금∙임대차 보증금 및 월 임대료】

1. 예수병원 장례예식장 및 제1주차장 임대보증금은 32억원으로 하고 임대료(장례식장 및 주차장)는 20억원을 “을”이 선급금으로 “갑”에게 지급한다.

 

 

 

 

 

 

 

 

※ 2항을 삭제 1항씩 밀려남.

 

2. 월 임대료는 1,600만원(부가세포함)은 (장례식장 및 주차장) 입금된 선수금 20억원에서 공제하며 800만원(부가세포함)(제1주차장)은 매월 말일까지 “갑”에게 지급한다.

3. “을”측이 소유한 직원주차장옆 공터(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1가 162-4번지)를 “갑”이 계약기간동안 무상으로 사용한다.

4. 본 계약은 2010년 1월13일 전세계약서를 근거하여 작성됨.

제 7 조【계약기간 및 효력】

1. 임대계약기간은 장례식장 준공 후 10년으로 하되 4년 후부터 2년 단위로 월 임대료는 10%범위 내에서 재조정한다.

 

2. 해약 하고자 할 때에는 “갑”, “을”은 서로 계약 만료일 30일전에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하며 상호 협의에 의하여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제 7 조【계약기간 및 효력】

1. 임대계약기간은 장례식장 완공하여 입주일인 2011년 3월 16일부터 10년으로 하되, 2015년 3월 16일부터 2년 단위로 월 임대료는 10% 내에서 재조정한다.

2. 해약 하고자 할 때에는 “갑”, “을”은 서로 계약 만료일 30일전에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하며 상호 협의에 의하여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제 15 조【 기타 】

4. 본 계약 체결과 동시에 이전계약은 무효로 한다.

제 15 조【 기타 】

4. 본 계약 체결과 동시에 이전계약은 무효로 한다.

 

제 16 조【 계약의 변경 】

“갑”과 “을”은 타당하고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 임대차 만료기간 이전이라도 상호 협의하여 본 계약 조건을 변경, 수정 할 수 있다.

증거가 이렇게 확실한데도 저를 불구속구공판으로 기소한 것입니다.  102회기의 일을 이어 받을 103회기 총회는 이런 점들을 잘 이해하셔서 총회는 예수병원의 재산이나 경영권이  아니라 병원의 정신을 지켜갈 수 있도록 관리와 감독의 기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산하이든 유관이든 병원은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나 총회나 노회가 파송하는 이사는 받이 않는 다는 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끝으로 예수병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예장뉴스는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예수병원은 역사적으로나 총회적으로 총회의 '산하기관' 이라고 보도했다고 하여 법인이사회로 부터 정정보도소송을 당하였지만 법원은 최종(대법원)적으로 산하기관이라고 보도한 것이 잘못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관기관으로 우기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저는 공익을 위하여 고소를 당해 어떤 고난을 받던 그것은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하며 오히려 주님이 주신 갚진 은혜라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전북지역의 신앙의 동지들과 목회자들의 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총회의 총대들과 총회의 후원을 받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예수병원이 정상화 되는 저의 양심과 신앙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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