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토론회 마쳐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회/노회/총회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토론회 마쳐시작은 어색했으나 웃으면서 헤여져
예장뉴스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8.15  01:33:48
트위터 페이스북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토론회 마쳐

   
 

시작은 어색했으나 웃으면서 헤여져
PCK 총회 제 97회 부총회장 후보 수도권 소견 발표 및 토론회가 예정대로 14일(화) 오후 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교단의 선관위(위원장 오창우목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8월 2일(목) 부터 호남(순천)과 영남(대구) 중부(원주)을 마치고 수도권(서울)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이날 부총회장 목사 후보로 나선 민경설 목사(서울남노회, 광진교회), 임은빈 목사(서울동남노회, 동부제일교회), 김동엽 목사(영등포노회, 목민교회), 이승영 목사(서울강동노회, 새벽교회) 네 명의 후보는 소견발표 및 토론을 하였고 장로 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전계옥장로는 소견만 발표하고 선관위원장의 양해로 하단했다.

5분간의 개인 소견 발표 요약은 다음과 같다.

기호 1번 민경설 목사는 “복음의 역동성을 통해 침체된 한국교회에 전도의 능력으로 부흥의 역사를 이루겠다"고 자신의 컨텐츠인 전도 능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기독교문화 창출을 통해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WCC, 한기총, 교단장기발전위원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하였다.

기호 2번 임은빈 목사는 "한기총과 한교연의 문제, 연세대 정관 개정, WCC의 성공적 개최, 연금 재단 문제, 신학교 통,폐합 문제, 총회 재정 문제 등은 우리가 힘을 모으면 능히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며 장자 교단의 위상을 한국교단에 늪이 드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기호3번 김동엽 목사는 “’섬기는 총회, 나누는 교회’라는 비젼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기 원한다” “복지시설운영, 국내외 선교사업, 및 교회 자립 사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또한,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북한교회와 탈북자 및 농어촌 선교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기호4번 이승영 목사는 “이번에 공명선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진실을 왜곡해서도 안 될 것” 이라며 “총회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힘쓰고 독도 수호운동에 더욱 힘쓰겠다. 또한, 우리 총회는 한 교단, 한 신학대가 전통이였는데 이것을 이어나가야 하겠다” 는 내용의 소견을 밝혔다.

장로 부총회장에 단독후보로 입출마한 전계옥 장로는 “총회장을 섬기며, 상황이 어려운 농어촌 교회와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내년 WCC 10차 총회가 성공적 개최를 이룸으로, 세계 교회를 섬기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선관위원장이 한 대표 질의와 참가자들의 서면질의를 종합하여 각 후보간 공통질의와 그 답에 대한 의견을 답하는 식으로 비교적 잘 진행이 되었다는 평이다.

질의 문항도 가볍게 서민 경제에 대한 이해로 연탄가격과 버스요금 최저임금을 물었는데 정확히 알고 있는 후보는 없었다. 연탄을 안쓴다는 답도 있었는데 교단의 수장이 될 분으로 서민들의 삶을 얼마나 알고 있는 가 하는 것도 의미있는 질문이었다는 평이다. 그외 본격적인 질의 에서 총회장이 권한과 역할, 선거제도, 목회자 납세, 교회 세습 등 예민한 문제들도 나왔지만 모두 소신 있고 여유 있는 답변들을 했다는 평이다.

먼져 현 총회장 및 부총회장 역할 문제에 대해

임은빈 목사는 “총회장 권한을 축소하기 보다 그 역할 중 일부를 부총회장에게 넘겨 부총회장이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지금은 부총회장이 별로 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동엽 목사는 “부총회장은 1년간 총회장을 옆에서 지켜보며 배우는 자리”라며 “겸손하게 눈여겨 보면서 훈련 받은 후 총회장이 되면 앞에 나가야 한다. 그 전에는 수련기간”이라고 다소 다른 의견을 피력했다.

선거제도와 관련해 이승영 목사는 “끝장 토론회라도 열어서 후보들이 맘속에 있는 것들을 다 내놓고 한번 하면 좋겠다” 라는 아쉬움에 대하여

민경설 목사는 “서로 토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깊이 들어가면 서로 상처입게 된다. 후보 검증은 지금의 방식의 소견 발표만으로도 충분하다” 고 사실상 반대의견을 냈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목회자 납세’ 와 “세금문제” 는 현재 세금을 내고 있지 않다는 답은 같았으나 해법은 제각기 나왔다.

이승영목사는 사회에서도 공익과 봉사단체는 면세하는 데 교회도 봉사의 공동체로 세금내면 조사권한을 주는 것이다“ 라고 조건부 반대를 하였다.

김동엽목사는 목회나 성직은 거룩함으로 하는 것인데 세금을 낸다는 것은 경제활동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교회는 영업하는 곳이 아니잖는가” 라고 반대했고 지난, 2006년 대법원 판례에서 목회자의 사례는 보수로 볼 수 없다고 하는 판례가 나온 바 있다. 는 예을 들기도 했다.

민경설 목사는 “목회자 세금이 문제 것은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불신과 위상이 추락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법에는 과세할 규정도 없고 근거도 아직은 없다. 그렇다고 목회자 납세를 반대할만한 법적인 조항도 없다는 이론을 폈다.

세습반대에 대하여는 각기 반대하는 이유가 다르지만 특혜적 시혜적 세습은 반대지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과정(차별이나 특혜 없는) 것이고 대형교회의 안정적인 목회 연착륙을 위하여 문제되지 않는 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경설 목사는 세습은 교회가 우리 사회로 부터의 불신으로 부터 오는 문제라는 인식은 이 문제 제기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듯 하였다. 그리고 “투명한 절차와 방법이라면 문제가 될 수 없지만 특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임은빈 목사 역시 “목사의 길은 고난과 십자가의 길이다. 그 길을 이어가겠다는 건 자랑스러운 것”이라며 “다만 1세대 목회자가 교회를 자기 것으로 여겨 마치 기업을 물려주듯 하는 것엔 반대라고 했다.

김동엽 목사도 “특혜도 안 되지만 차별도 안 된다.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엄격한 절차에 따라 온 교회 성도들이 원한다면 아들이라고 해서 안 된다고 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부의 세습은 반대하지만 고난의 세습은 아름답다는 예을 들기도 하였다.

이승영 목사는 “개인적으로 이 자리에서 단언할 문제는 아니다. 총회에서 의견들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양극화’에 대한 질의에서는
임은빈 목사는 “교회조차도 자본주의와 세속주의가 깊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대 소가 문제가 아니다. 크든 작든 목회자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그 교회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고 양극화 역시 해결될 것”이라고 하여 상당히 근원적인 문제를 짚었지만 해법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임재로 얼버무린 것이다.    

김동엽 목사는 “(양극화는) 큰 교회와 작은 교회, 도시 교회와 농촌 교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하는 데 이는 지금 까지 하고 있는 방안으로 대형교회의 시혜와 구제만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해결방안이 될수가 없다는 결론이 난바 있다. 

이승영 목사는 “농촌교회나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연금을 들 수 없는 형편인데, 규모가 있는 교회들이 이를 보전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아마 먼져 실천적으로 하고 나선 다면 몰라도 뜻은 좋치만 강제할 수 없는 것으로 근본적인 대안이 안된다.

민경설 목사는 “성경에 의지하면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답했였다. 그렇게 되면 대형교회는 성경에 의지 하여 하나님의 역사(축복) 로 부유함과 번영을 누리고 있지만 그럼 작은 교회는 무엇을 의지하였길래 그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가? 라고 물으면 무엇이라 할것인가?

이 질의에서 모든 후보자들은 사실 대형교회들로 양극화의 한축으로 원론적인 답변 이상을 듣기는 사실상 어려웠다. 양극화를 부채질하는 것은 더 이상 감당할수 없음에도 더 팽창을 한다는 것이다. 작은 교회가 성장의 한 단계 도약으로서가 아닌 더 많이 더 크게 모으고 이름을 내려는 자본주의적 세속주의에 기초한 대형화와 번영신학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이런 문제의 한 단면인 브랜치교회(지성전) 은 후보자들 중에서는 그렇고 일부 대형교회들이 현행 헌법에서 금지한 “목사가 1 교회 이상을 시무할 수 없다“ 라는 조항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다. 그리고 온갖 편의를 재공한(버스운행등) 교인모으기는 정말로 정상인가 하는 것을 끝장 토론해 보아야 할것이다.

 지금 교단내에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신도시나 집단 주거지역 예정지에 지 성전 형식으로 건물을 세우거나 임대하여 00센타 혹은 예배처 교회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러고 싶은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인근 지역의 동역자이나 목회자들의 불만이다. 동역자들을 힘들게 하고 상태적 박탈감을 갖게 하는 요인이다. 예을 들면 능력있는 명성교회나 소망교회가 돈좀 있다고 해서 특정지역에 자기 교인들이 많이 산다고 해서 그들의 편의와 전도를 위하야 지성전을 세웠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그 외에도 신종수법으로 건축과정에서의 부채로 재저의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 사정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대형교회들이 브랜치를 늘려가는 형식의 합병교회도 생기고 있다. 교회까지 기업합병(MA) 식으로 양측이 각서와 합의서를 만들고 하지만 결국은 이해가 엇갈려 사회법정까지 가고 있다.

한편 공주 원로원 문제에 대하여

민경설 목사는 공주원로원의 이사장으로서 복지는 명분과 가치가 대립되는 데다. 그동안 매각설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좋은 결론이 났다. 다음주면 그 방안이 발표될 것인데 그렇게 되면 퇴소자들의 입주 보증금과 부채도 해결이 될 것이라고 힘 주어 말했다.

임은빈 목사는 공주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여기 가고자 하는 분들이 가려고 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입주자들이 적고 입주한 이들이 도중에 나옴으로 문제가 생겼다. 현재 상태로 그대로 두면 대안이 없다. 총회 차원에서 이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동엽 목사는 평생 목회를 위해 일하신 분들의 쉼터로 만들어진 공주원로원에 대해 총회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것은 남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문제로 전국의 교회와 후원자들이 관심과 헌금 및 기도를 통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승영 목사도 공주원로원을 유지하려면, 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서 헌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와 지자체의 사회복지법과도 연계해서 해야 한다는 것을 피력했다.

사회자가 연금재단 이사장인 민경설목사에게 다소 깊이 있는 각론의 질문을 하자 약간 비위가 상한듯 불만을 토로하자 시회자는 "내가 후보자를 돕기 위해서 그런다" 라고 물러서지 연금재단의 운영에 대하여 다시 물었다. 그러나 민목사는 본인 담당 부서 문제이니 여유있고 자세하게 답변을 잘하였다. 그러자 이승영목사는 나도 민경설목사 처럼 답변을 잘할수 있는 것으로 WCC에 관한 것도 물어달라는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해서 어색한 분위기에 웃을 주어 분위기를 여유롭게 했다.   

또 총회 주일 헌금과 100주년 기념후원금에 대하여서는

모두 납부했거나 요청이 오면 내겠다는 의사를 하였다. 그러나 네 후보 나 참석자 거의가 총회주일 헌금 을 1천만원에서 혹은 2천만원을 낸다고 하였다. 그러나 기준이 세례교인은 1인당 2000원이며 항존직자는 1만원이라는 것은 처음 들었다는 총대들이 많았다. 그리고 총회의 그 많은 직원들이 개 교회더러 돈만 내라는 말만 하지, 왜 내야 하는지, 무엇에 쓰는 지 말하는 사람이 없다고 우회적인 불만을 토로했다. 

총회가 하는 일에 대하여서는 네 후보 모두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하며 남녀 선교회의 활동에도 적극 밀어주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 그러나 총회 주일학교 공과 이용도에 대하여는 할 수 없이 채택, 반 채택등으로 공과 집필의 내용이나 현장감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고 있었다.

끝으로, 총회장이 어떻게 총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가?

민경설 목사는 자리를 잇는 총회장이 돼서는 안 되며 일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 총회, 가치관과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 총회장의 임기가 1년인데 시스템에 맞는 일을 해야지 총회장이 바뀔 때 마다 변하면 안된다. 사무총장을 통하여 정책적으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총회가 돼야 할 것이다. 라고 해서 현재 우리 총회의 문제 진단을 제대로 한 발언이라는 평이다.

임은빈 목사는 총회장이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총회장실에 기도하는 공간이 없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린다. 먼저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 교단은 전국 총회 장로와 8천여교회 300만여 성도를 위한 수장 교단인데 이를 위해 겸손히 기도하는 총회장이 돼야 할 것이다. 라고 하는 말에 데하여 "기도는 아무도 안보는 골방에서 하는 것이며 총회와 총회장실이 바로 기도하는 방이며 무릎꿇는 곳이라는 조크도 나왔다.

김동엽 목사는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는 섬김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모든 것을 헌신하고 죽기까지 주신 것은 섬김이고 나눔이다. 총회장이라고 해서 권위와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닌 낮아지고 섬길 때 총회장이 살고, 철저히 섬기는 자리로 나가며 장자 교단으로서 모범을 보일 때 총회와 교단이 살고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라고 했더. 그러나 의문이 드는 것은 "진정 섬김의 자세란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부총회장)이 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의 자리에서 더 낮게 봉사하고 실천하는 것 아닌가 ? 예수님도 높고자 하는 자는 낮은 자리에 않으라는 말을 했는데 부 총회장은 높은 자리로 가는 곳인데 상최돤 것 아닌가 하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승영 목사는 총회는 총회장이 다하는 것이 아니라 사무총장, 부총회장과 다른 임원등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치와 연합을 계속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교단의 목사 장로 제도가 지구 역사상에 가장 검증된 제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부족한 면도 있으나 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며 새벽교회의 개척자인 독고인호장로와 조충만 부목사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에 대하여 두번씩이나 말한 것은 다소 엉뚱한 일이라는 평이다.    

끝으로 상대 후보들에 대한 칭찮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였는데 임은빈 목사는 본인 말대로 최근 유행가 "오빤 강남 스타일" 이라는 노랠 빗대여 "나는 강남스타일" 이라고 처음에 강조한 대로 여러 후보들로 부터 미남 혹은 훈남이라는 말을 들었다.  임은빈 목사는 이승영 목사와 장신대 시설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였다는 옛 이야기를 전하며 어떻게 그렇게 교인들이 이목사를 적극지지하고 협력하는 참으로 부러운 면이라고 전했다.  승영 목사도 임은빈 목사가 "옛날에는 미남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망가졌다" 라고 비틀며 그래도 기도의 사람이라는 칭찮을 아끼지 않았다. 민경설 목사에 대하여는 세 후보 모두로 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전도 능력의 대가임을 인정했고 이승영목사에 대하여 머리가 좋고 이벤트를 잘하는 분이다라고 했다. 김동엽 목사에 대하여는 모든 분이 한결같이 성실하고 봉사 많이 하는 목회라는 말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승영 목사는 어늘한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무언가를 맡는 다는 것은 조금 부족한 사람이 맡는 다” 민경설목사는 복음의 능력 사역해주시고, 총회는 저에게 맡겨 주시고, 임은빈목사는 기도 열심히 해주시고, 김동엽목사는 섬김과 복지의 일을 하시면 얼마나 좋겠냐고 해서 조금은 냉냉함과 어색함으로 시작한 토론회가 큰 웃음으로 끝났다.

부총회장 후보 토론회는 처음 도입된 것으로 선관위가 고심을 많이 했다. 청중들의 흥행만 생각하고 정치권처럼 할 수도 없고 패널을 잘못 세우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 후보들이 상처받을 수도 있어 처음인지라 선관위와 후보들의 요청으로 선관위원장이 직접 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토론회는 처음 치고는 잘된 것으로 자평하며 후보자들에 대하여도 이전의 일방적인 소견발표 보다는 진일보하여 주어지는 현안에 대한 대답과 진행을 통하여 회중들에게 후보자의 소양과 인격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선관위의 짜임새 있는 준비가 돋보였고 그날 주인공은 선관위원장 오창우목사라는 평

특히 이일을 준비하고 진행한 선관위의 노고가 귀한데 특히 위원장 오창우목사의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진행으로 모든 후보들과 참가자들이 흡족한 마음으로 헤여지는 것 같아서 퍽 다행이라는 한 참가자의 의견이다.

이 토론회를 통하여 pck는 장로교단들 가운데 선진적인 선거방식을 도입하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런 토론문화를 받아드린 후보들의 결정도 귀하지만 모두 실력도 검증받았다는 평이다. 사실 그동안의 후보자 들의 역할이란 원고나 읽는 일방적인 것이 였다면 이제는 쌍방의 소통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 성과가 있다고 보겠다.

참관평

그러나 앞으로 조용히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르지만 큰 인물이 되고 교단의 최고 수장이 되려고 하는 분들의 목회행태에 대하여도 그렇고  다시 한번 자기를 한번 점검하고 돌아보는 계기도 되였다고 본다. 유래없이 여러 후보가 경쟁하게 되므로 다소 소란한 면은 없지 않았으나 선관위의 지혜로운 조정과 후보 소속의 노회장들의 성숙한 자세와 협조로 무난하게 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총대들의 모임에 교인들을 동원하는 사례나 일반선거 운동 분위기 같은 소란한 분위기는 오히려 눈쌀을 찌프리게 한다.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혼자 당당하게 행동해야지 지지자와 교인들을 대동하는 구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일도 자중하고 극복되야 할 유산이다. 

그러나 처음으로 한 토론회이고 후보들의 생각을 듣고 후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여서 좋았고  판단에 도움이 되였다는 평이다. 이 정도의 수준이면 한국 장로교회의 장자로써 내용이나 형식에서도  앞서가며 선도하는 계기가 되였다는 자평이다. 아마 내년도에는 모든 교단에서 선출직 부총회장들의 후보 토론회가 일어 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예장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4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5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6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7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10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발행인 : 유재무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 17길-10   |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주사무소 : 상동발행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보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