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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된 의식의 소유자 이정훈 교수 장신대 강연은 취소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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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1  09: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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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향된 의식의 소유자 이정훈 교수 장신대 강연은 취소되야 한다. '

장신대 신대원 동아리 “파로스 포럼” 이라는 단체가 11월 22일(목) 울산대 이정훈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강연회를 갖는 다는 소식이다. 신학생들이 배우는 과정에서 신학대학이 허락한 틀안에서 무엇을 배우고 연구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학교의 영역이고 학생들의 권리다. 그런 의미에서 학교에서 개설한 강의만이 아니라 지도 교수들이 재가한 외부 인사들을 통하여 폭넓은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러나 학교안의 공동체와 갈등의 소지가 되거나 사회적으로 편향된 의식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이나 인물에 대하여는 학교측의 세심한 관리와 지도가 필요할 것이다.  작년에 만들어진 동아리지만 순수 학술운동이나 친교보다 장신대 일부 학생들이 친동성애적 경향이 있다고 하여 이를 반대하고 반동성애 활동을 하고 ' 차별금지법(NAP)를 반대하자는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목표는 장신대를 이런 논쟁의 전위대로 삼자는 의도로 보인다.  
   
 
파로스(pharos]라는 뜻의 의미는 방사속 및 광속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고대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섬의 등대" 에서 유래하는 데 '시대의 등대' 를  자처하는 것 같은 데 서울대의 "트루스 아카데미" 와 비슷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루스 아카데미'  역시 현 정부를 반대하는 보수정치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곳이다. 그리고 반동성애 활동과 기치를 걸고 연구와 홍보활동 대항집회등을 열고 있는 데 그들은 외부인들과 같이 장신대가 동성애로 점철되어 있다고 맹비난을 한 바 있다

'파로스 포럼'은 태생부터 동성애 반대를 위한 활동을 주된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학내 동성애에 대한 다른 생각의 건전한 학술, 연구활동을 하는 동료들을 폄하하고 이에 대항하는 활동을 학교측의 비호를 받으며 하는 것 같다고 한다(참고로 이 포럼의 지도교수는 현요한 교수)  그런데 걱정이 되는 것은 외부인들은 장신대가 동성애 반대에 적극나서지 않는 것에 불만을 삼고 그 원인으로 교수들을 지목하고 있다.

장신대서 학내 동아리가 강연을 열고 외부 강사를 초청하기 위해서는 지도교수, 신대원장, 총장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알려졌는 데 이번에 오는 이정훈 교수가 오는 것을 임성빈 총장도 모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은 2018년에 생긴 파로스가 지난 1학기에도 반동성애 강연자 엄안섭 원장을 교내 강사로 초청하는 것을 허락하였고 이번에는 '차별금지법' 을 반대하고 반동성애를 가장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이정훈 교수를 초청한 것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것이다. 

그동안 이정훈 교수는 장신대 김철홍 교수와 기독교 시민운동에도 이름을 올린 사이다.  이외는 반대로 학교는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 '암하레츠' 라는 동아리가 절차를 밟아서 허락받은 동문 '박진영 목사의 강연을 취소시킨 바 있다.  당시 한 학생이 이를 담당했던 신대원장에게 왜? 염안섭은 되고 박진영 목사는 안되냐“ 고 물었더니 엉뚱하게 '그게 공평한 것이다' 라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우리교단 소속이고 장신대 출신인 동문은 강연은 이틀 전에 취소시키고, 가짜뉴스 생산자이며, 반동성애 강사인 염안섭은 강연을 허락한게 그 교수가 말하는 '공평'이냐는 불만들이다.  당시 박지영 목사는 학교측의 요구를 받아드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이 제안을 받아드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박지영 교수는 정치적인 분은 아니다. 그러나 이정훈 교수는 촛불정신으로 출범한 현 정부를 근거없이 좌파성향으로 지목하고 보수정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장신대에 이정훈 교수가 장신대에 오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이론으로 반성애 운동을 하는 분이라는 것도 그렇치만 보수정치에 기댄 활동으로 교회들을 돌며 비상식적인 강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을 믿지 못한다면 그의 강연 영상을 한번 보시기를 바란다.  그러고도 이정훈 교수가 장신대에 오는 것을 묵인한다면 그야 말로 우리교단의 신학과 교수들의 자존심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일이다.

그리고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이정훈 교수 강연회에 장신대 교수들 모두가 참석하여 그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지를 검증해보는 기회가 된다면 모르나 학생들에게만 맡겨놓을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는 바이다. 만약에 장신대에 이런 검증안된 편향된 의식의 소유가들이 드나들기 시작하면 그것은 큰 문제다. 

이정훈 교수 개인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그가 반동성애 사상을 갖았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문제시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진실과 합의에 기초하지 않는 거짓정보와 왜곡된 지식으로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비판해야 하고 검증의 절차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는 불교대학인 동국대를 졸업한 승려로 공군 군승을 지냈다.  그후 기독교로 개정을 한 후 류상태 목사와 '종자련'을 설립했다고 한다.    

그후  서울대학교에서 법철학을 전공하고 법학박사학위까지 받고 영국에서 공부한 엘리트다. 군종장교(군승)제대후  현재 울산대학교 교수로 법철학, 법사상사, 종교와 법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각 교회와 단체에 공개 강연을 다니는 데 승려로 반기독교적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기독교로 개종하고는 기독교  내부 분열 운동을 하는 아주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분이다.

그는 현재 인기 강사로 전국의 교회에 초청집회를 다니는 데 강의 내용은 과거 우익적인 인사들과는 달리 억지나 떼쓰거나 믿습니다를 강요하는 식이 아니라 역사적이고 철학적인 논리를 갖고 접근한다. 특히 종교개혁과 관련하여 연구한 주제들을 듣기 쉽게 보수 기독교계 목사, 장로들에게 '반동성애 운동' 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기반과 논리를 제공하는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젊은 학자답게 반기독교운동의 근원을 맑스 철학에서부터 인용하는데 이전의 반기독교 운동과는 진화된 형태로 이론적 기반을 갖고 지식인들과 학생들 목회자들의 허약한 논리적 헛점을 파고 있다고 보인다.  이 분의 강연 골자는 “동성애나 동성혼 받아들이면 이 나라 기독교는 끝장” 이라고 한다. 지금 기독교의 쇠퇴가 그것 때문만은 아닐 것인데 아주 왜곡된 논리를 쓰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위기를 뒤집어 한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들자’ 고 역설하는가 하면  종교개혁 시대를 언급하면서 모든 철학과 조직의 논리가 기독교에서 나왔는데 교회와 기독교의 멸절을 노리는 이들을 저지하기 위하여 기독교는 ‘철갑군’이 되자는 주의다. https://www.youtube.com/watch?v=46Tti2b1TKw (이정훈 교수 강의)

보수 기독교와 안하무인격의 반동성애 구룹들의 정신적 지주인 이런 이력과 정신을 갖은 분을 장신대 안방에 까지 부른다면 이것은 문제다. 동성애 문제가 중요한 것이고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면 우리교단의 장신대 교수들과 연구자들이 나서야 한다. 우리교단의 지침도 있다. 그것으로 충분한데 그것 부터 먼져 논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교회강연도 내주고 장신대 학생들과 교수들 까지 손놓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안된다.  

장신대 교수들이나 총회 산하 신학대학의 교수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회피하지 말고 연구하고 공부해서 발표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치 않아도 지난 학기에서도 큰 혼란으로 홍역을 겪은 바 있는 장신대가 이번에 이정훈 교수를 장신대에 오게 하므로 일게 될 문제가 걱정이다. 

이것 저것 걱정이면 차라리 동성애와 관련된 찬, 반론자들의 교내 초청을 금하던지 아니면 형평성을 위하여 엄한섭이든 이정훈이든 임보라 목사나 진중권 교수도 막지 말던지 할 것이다.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도 지성인이니 교육대상이라는 틀로만 보지 말고 지성인이고 사회구성원의 중요한 사람으로 보고 결론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상과 지식의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정훈 교수의 초청사건은 앞으로 장신대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허비할 수 있는 단초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난 번 박지영 목사의 강연을 취소한 것 처럼 이정훈 교수도 시중 평판이 너무 노골적이고 편향된 사람이니 강연을 불허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렇치 않다면 앞으로 다른 동아리에서 이에 반격하는 강사들을 초빙해도 학교는 할말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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