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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통일운동가 최재영목사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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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3  0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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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통일운동가 최재영목사 출판기념회

미국에 거주하면서 지난 20년 간 북한을 방문하고 남북으로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온 최재영 목사의 그간 북한 방문을 통한 연구와 조사 자료가 책으로 나왔다. 도서출판 동연(김영호 사장)에서 두 권이 출판되었다. 최 목사는 현재 미국 LA 소재 NK(New Korea) Vison 2020의 대표로 있다.

이 법인은 최 목사와 그를 써포트 하는 그룹들의 통일운동 NGO로 2020년까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건을 모색하는 민간단체로 4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경제(납과 북의 동반성장), 종교(납북화해), 언론(오작교), 역사(손정도 학술연구소) 를 통하여 학술연구와 언론활동을 한다. 각 분야는 독자적인 위원회와 대표들이 있으며 최 목사는 손정도 학술연구소 소장으로도 있다.

   
 

북한 종교와 기독교 관련 책자 출판

이번 최 목사의 한국방문은 국내 종교기관과 통일관계 각종 모임에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간 준비한 책자의 출판기념식을 위해서 4월 초순에 입국했고 초청이 있는 강연회도 다녀왔다. 이번에 나오는 책은 두 권으로 ‘북녘의 교회를 가다’(기독교회)와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타 종교) 로 분단 이전의 교회들까지 망라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4월 22일(월) 오후 4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있었다. 이 기념식은 송병구 목사(색동교회)의 사회로 조헌정 목사(민 프러스 이사장), 이계환 대표(통일뉴스) 김용덕 장로(굿 타임딩스) 이수호 이사장(전태일 기념사업회)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최재영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2부 북 토크는 정대일 박사(기사련 평통위원장)의 진행으로 각 종교를 대표들의 서평이 있었다. 개신교는 우예현 목사(한무리교회 은퇴)가 카톨릭은 변진홍 박사(전 카토릭신학대 교수) 불교는 법현 스님(열린선원 원장)등이 각각 서평을 했다.

   
 
   
 

최 목사의 북한 방문 사역

그동안 남북화해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하여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외 동포들이 없지 않았지만 최 목사의 경우는 북한의 종교(특히 기독교회)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조사와 연구를 해왔다. 공개적인 장소인 봉수교회만이 아니라 남한에서 일명 지하교회라고 부르는 가정교회 약 200여 곳을 직접 방문하고 취재한 바 있다.

최 목사는 북한 기독교를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인 조선그리스도연맹(조그련)과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 단체는 1946년 북한 정부 수립과 함께 출범한 단체로 초대 강양욱(1946.11·1983.1), 2대 김성률(1986.9·1989.2) 3대 강영섭(1989.2-2012년), 그리고 2014년부터 국제무대에 공개된 강명철은 강영섭 목사의 장남으로 김정일 위원장의 모교 남산고등중학교 출신에 김일성 종합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마중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하여 북한을 수시로 들었지만 국제법이나 국내법에 저촉되는 언행은 없었기에 장기간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입국 시 국보법으로 입건되여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없었던 일이 촛불정부에서 일어나 본인도 그렇고 큰 충격으로 관련 시민단체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었는 데 불구속 조사를 받고 현재 사건은 검찰로 이첩 되있다.

지난해 워터 웜비오가 억류되었다가 석방된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하여 어떠한 미국인도 북한 입국이 금지되어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북미회담의 진전과 북한 제재가 풀어질 경우 다시 조국의 통일을 위한 남한과 북한 그리고 850만 재외 통포들을 포함한 3자의 통일운동에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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