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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노회 행정권은 어디에?김수원 목사 측 반박문 내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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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9  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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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남노회 행정권은 어디에? 
   
 

명성교회발 서울 동남노회 파행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총회가 파송한 수습전권위원회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 동남노회는 현재 3분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선은 소위 명성교회 세습을 결정하고 지지하는 노회원들과 이를 반대하는 비대위 중심의 노회원들 이 들의 지루한 갈등을 보다 못한 중립적인 노회원들이다.

중립적 노회원들은 비교적 목소리를 내지는 않치만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할 방식이 주어지면 큰 이변이 될 수도 있다. 노회 내 중진교회들인 상일, 대양, 곤지암, 마천 세계로, 만성교회 등이 여기 포함된다. 최근 동남노회 건이 언론에 다시 등장한 것은 비대위 위원장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업무 재개 선언과 맞물려 있다. 법적으로 자신들이 작년 가을 노회 산회후 적접하게 임원을 계승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다른 노회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도 한 가운데 전 노회장 7인의 명의로 총회에 고발장이 접수되었다는 소식도 있다.  하여간 다수의 다른 노회원들도 침묵하는 가운데 있다. 이에 신 임원이라고 주장하는 김수원 목사 측은 임원회를 열러 헌의 안을 처리했다는 목록을 공개했는 데 임원회가 업무처리를 직접하는 기구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 작년 가을 노회가 산회하자 속회를 하는 과정에서 임시 선관위원장 엄대용 목사, 김수원 목사, 이종순 장로, 장병기 목사, 남삼욱 목사 등이 서있다.  
김수원 목사 행정행위는 불법소지

노회장이라고 자임하는 것과 행정행위를 하고 직인을 변경하고 사무소 시건장치를 변경하는 건은 전혀 다른 문제로 보인다.  이에 총회 수전위는 동남노회가  사고노회 지정의 원인인 노회장 부재임을 확인하는 공문을 낸다. 총회의 결정과 지시에도 불구하고 아룰 불응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노회임원 사칭으로 인한 위법으로 치리를 받는 것은 시간로 보인다.  

그러나 김수원 목사나 신임원측은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이들이 처음부터 주장하여 지지를 얻어온 총회법 상의 세습불허 논리는 간데 없고 엉뚱한 문제로 타격을 입을 수도 있어 더 이상 이들을 협력하기가 어려워 진다는 소리도 있다. 잘못하다가는 공범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이 이렇게 되자 가장 난감한 쪽은 서울 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다. 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그동안 김수원 목사의 명예가 회복되는 차원에서의 수습을 위하여 대화를 전개해왔고 이에 대하여 명성교회측의 불만의 원인이었다.  그러나 김수원 목사가 총회 결정과 수습위 자체를 인정치 않는 다는 입장을 보이자 더 이상 기다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수전위의 노력을 명성측에 전도된 위원들과 명성의 눈치를 보는 것으로 오인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총회의 권위에 대한 최소한의 인정도 못한다는 것이고 전 총회장을 지낸 위원장에 대한 모독도 도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화 노력을 야합으로 간주하는 태도도 예의에 어긋나는 데 결과나 실체를 갖고 말해야지 그럴 것이다 라는 말로는 안된다.

이에 수전위는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이제 임시노회를 조기에 열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수습노회를 열기 까지 그 주체들과의 대화와 조율은 계속하겠지만  이들의 주장에 연연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수습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김수원 목사측의 명예회복을 전제로한 수습에 공을 드리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27일 신임원측은 다시 한번 항의서한을 공개하고 수습전권위가 지적한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직 사칭에 대한 언급에 대하여 불쾌해하며 공개 항의서한을 통해 수습전권위의 입장을 반박하면서 자신들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수습전권위원회 이제 제 갈길간다.

이에 대한 수습전권위원회도 서울동남노회 수습방안에 대한 입장이 나왔는 데 7월 중순으로 하여 임시 노회를 준비할 것이며 중립적이고 화합적인 인사들로 구성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바램이다. 이를 위해서 3인 소위가 나서 노회내 각양의 인사들과 조율한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신임원들의 막무가내식 언행에 기인한바 크다.

수습위 서기 신성환 목사는 우선 다음 달 14일까지 합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그때 까지 합의안이 없다면 수습전권위 자체의 안을 갖고 말 그대로 ‘전권’ 을 행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으로 채영남 위원장에게 보고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안에는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승계는 부정도 긍정도 아닌 것으로는 보인다. 그러나 극적으로 김수원 목사를 노회장으로 잔여 임기를 인정한다면 동남노회 문제는 의외로 실타래가 풀리는 수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수원 목사가 이 안을 받을 지는 미지수다.

또 명성교회 측에서도 김수원 목사의 4여개월 남은 노회장을 인정할 것인지도 관건이다. 아무래도 이 문제는 정치력으로 풀 수밖에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도저도 안되면 법으로 가는 수 밖에 없는 데 노회장 선출은 어차피 힘의 균형이기에 합의 추대가 어려우면 투표로 가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신임원측은 모든 것은 준법으로 간다는 주장인데 무엇이 준법인지에 대해서는 생각들이 다른 게 문제다. 법과 원칙을 주장하는 김수원 목사측은 이 문제를 104회기 총회까지 가져가서 다시 한번 총대들의 판단을 받아보자는 심산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김수원 목사 행동 우려하는 목소리 들어야 

김수원 목사를 지지하는 분들 가운데도 비대위가 노회내의 노력보다 외부언들에 불모가 되어 총회와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항명하는 것을 부추키는 경향을 우려하고 있다. 사실 요즘 처럼 전도가 어려울 때는 대형교회의 이탈과 교단의 흠을 들추워 교인이탈 현상으로 낙수효과를 보는 곳도 없잖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에는 초교파 복음주의 단체들에게는 큰 이삭줍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젊고 참신한 비판적 지식인이나 기업가들이 기성 교회에 염증을 느끼고 선교단체나 자유로운 파라쳐지에 이입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런 구도에 기독교 언론과 ‘명정위’ ‘알릴레오’ 유투브 방송이 큰 역할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임원들은 막다른 골목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정의를 위하여 진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의 값을 치루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지금의 형편은 진리의 문제가 아니라 노회장 감투나 패권의 문제로 전락을 한 감이 있기 때문이다. 다수 노회원들로 부터 지지를 받는 게 중요한데 그런 노력보다는 언론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장신대 세교모와 학생들의 ‘걷기도회’ 가 시위로 변질되고 당일 행사가 수업의 연장이 아님에도 시위 참가자들을 수업으로 인정해주는 문제로 인하여 큰 구설수다. 24(금)일에 있었던 장신대생들의 준법을 요구하는 집단행동이 불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학생들이나 교수들이 학교 내에서의 주장은 학습의 일환으로 모두 큰 문제가 되지 않치만 외부 활동은 성격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교단 문제라고 하지만 지 교회의 문제를 신학교가 개입하여 찬반을 표현하는 것은 전례도 없고 관례가 돼서는 안된다는 소리 때문이다.

이런 불법을 묵인하는 장신대에 대하여 목회자 단체들은 총회 신학교육부에 조사를 의뢰하고 장신대 총장에게도 문의하고자 오는 5월 30일 12시경 미스바 교정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학내에서 이런 집회는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으로 학교 정문 앞으로 장소 변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일을 주도하는 단체는 작년에 결성된 예정연(대표회장: 최경구 목사)로 명성교회가 세습을 하든 뭘하든 이는 지 교회의 자유이고 이를 반대하고 비판하는 것은 교회와 교단을 어렵게 하고 무너트리는 일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세습반대 목소리를 내는 인사들과 논리에 대하여 공격을 해오고 있다.  이러니 학생들도 그렇치만 그렇다고 목회자들 까지 나서서 노골적으로 대결하는 듯한 태도는 무엇이냐는 비판도 일고 있다.

디음은 지난 27일(월) 발표된 노회장 김수원 목사와 서기 이용혁 목사 명의로 발표된 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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