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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5개처 총무 인선 공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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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5  13: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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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인사에 유리한 인사 안돼야 

총회 상임부서(국내선교부, 세계선교부, 교육자원부, 사회봉사부, 농어촌선교부, 군경선교부, 훈련원, 사무국, 재무국, 기획국) 10개부를 5개처(가칭 국내외 군특수 선교처, 교육,훈련처, 해외 다문화선교처, 도농사회처, 행정, 재무처) 로 통폐합하여 5명의 총무들을 선출하는 가장 큰 폭의 인선을 위한 공고가 나왔다. 

이에 대한 기대 효과는 총무급이 10인에서 5인으로 감소로 인한 경비절감과 브럭화된 부서 활동을 총회로 통합한다는 취지다.  그동안 정책총회 사업노회가 지연되는 이유로 일부 부서 활동이나 총무들이 인사권이 있는 해 위원회을 끼고 임기말이면 자리보존에 더 신경을 써왔다는 비판도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그간 사무총장이 부서 총무들의 인사권이 없었던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는 사실 말도 안되는 구조였는 데 총회 내 위계 질서도 확립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원들에게는 인사나 근무상 좋은 점도 있다. 이외에도 총회에 신진인사들이 대거 등용되어 무사안일한 업무에 활력을 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구 개혁에서는 정년을 맞는 교육자원부와 세계선교부 현 총무들은 지원이 불가하지만 기존 부서 총무들이나 원하는 직원들은 모두 출사표를 낼 수 있다. 다만 총회 밖의 있는 분들의 경우도 지원을 할 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총회 내부 정보가 부족하여  불리하다는 소리가 나온다.
   
 
기존인사들에 유리하다는 불만 나와

지난 24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총회 종무식(성탄예배)에서 특정 부서가 담당하면 얼굴 알리기와 특혜가 될까 이번 개편과 상관없는 장로교복지재단이 주관하였다고 한다. 총회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이번 인사에 불공정 시비를 없게 하려는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나름 의미있어 보인다.

그러나 최근 총회나 부서 관련 행사로 언론에 자주 나오고 인사권을 갖은 분들과 접촉이 잦았던 지원 예상자들에 대해서는 불공정 시비가 나오니 앞으로 유의해야 할 점이다. 그래서 사회에서 공직지원자는 적어도 3개월에 사표를 낸다. 우리는 아마 1개월전인 이 달 말까지는 사표를 내고 도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공표된 공모일정상을 보면 오는 1월 4일에 한국기독공보에 모집요강이 나가고 1월 29일에 서류가 마감되고  접수된 지원서류는  소위원회로 보내져 개봉한다.  소위는  5인으로 위원장(직전 총회장) 림형석 목사, 부총회장(목사) 신정호 목사, 3 부총회장(장로) 김순미, 서기 조재호 목사,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다.

소위가 접수 서류를 1차 정후 2 월말에 선정된 지원자들을 면접하고 2인(복수)을 제 1 인사위원회에 추천하게 된다.  한 부서에 지원자가 2인의 경우는 몰라도 지원자가 그 이상이면 소위는 인사규정에 따른 점수를 매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투표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 1인사위원장(직전 총회장 림형석 목사)
총회 사무총장 역할 막중해
여기서 추천된 인사들은 3월 이전에 제1인사위원회(위원장: 림형석 목사)에 올려 각 후보자 들을 다시 심사하여 최종 결정할 것으로  따라서 이번 인사가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사무총장이 인사소위에 참여한다는 점인데 1년 임기의 임원들과는 달리 막강한 위상을 갖는 데 직제 개편을 주도하고 진행하기 때문이다.

직전 총회장 역할도 단순 사회만 보지 않을 것은 직전 총회장으로 총회에 경험이 있으신 분이다.  그외 사무총장의 평가도 중요한데  이건 주관적 일 수도 있으니  보다 객관적인 평가 방법이 보완되야 한다.  그것은 현직은 자기가  일한 부서 동료직원들  면담과 지난 5년간의 총회 감사위원회 보고서가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이번에 WCC 후임 총무 인선위도 지원자들이 근무하는 기관의 동료 직원들에게 지원자에 대한 근무평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우리총회도 엄정하고 중립적인 평가를 위하여 내부 지원자들에 대해서는 같이 일한 직원들에게 그외 지원자들의 경우는 시무지 동료등에게 평가를 받아서 중요한 판단의 지표로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후발주자들에 대한 배려 필요
시대적으로 인사의 큰 원칙은 젊은 세대의 등용과 기존인사의 물갈이가 대세다.  하던 분이 잘할 것이라는 통념은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할 수도 있다.  인사에는 언제나 물갈이가 중요한데 조직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인선에서 다소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신진 인사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어떤 조직이든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건강한 조직이며 그 기초는 수치와 통계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교단의 교세통계표 축적은 교단의 큰 흐름과 변화의 추이를 볼 수 있다. 이번에 처음 나온 전체 교단 목회자가 2만명가운데 1천 8백여명이 무임목사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전체 8%이며 10명중 1인은 임지가 없다는 얘기다.

이런 수치는 앞으로 우리교단의 신학대학교의 역할과 총회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수치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미리 알고 준비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총회 부서가 주어진 일이나 하는 타성에서 탈피하고 창조적으로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획기적인 발상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필요하다.

정당에서도 젊은 피 수혈을 위하여 신진 인사에게는 가산점을 주고 오래된 분들에게는 감점을 주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3선 의원들의 공천 불이익) 이는 신진 인사 등용을 통한 조직의 건강한 활력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인사들중 엄격하게 심사하여 잔류가 필요한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가능하면 새로운 인사들을 발굴하고 기회를 주어 무사안일에서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신진인사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사실 신진인사들은 인사위 구성이나 총회 중요 인물들에 대하여 아무런 정보가 없다. 그러나 기존 인사는 업무등으로 인선위원들과 관계가 많다. 이러한 정보 불균형을 인사위가 균형을 잡아주지 않으면 안된 다. 이번 인사가 정실과 인맥을 배제하고 누가 보다 총회 일을 잘할 수 있느 냐는 최적의 인물들을 찾는 것이 라면 기회균등이 주어어져야 한다.  

위원장 림형석 목사는 교권과는 거리가 먼분으로 이번 인사에 어떤 영향도 받지 않을 분으로 적임자임을 의심치 않는 다.  이미 첫번 인사위에서 엄중중립을 위한 경고도 하셨다. 하지만 신진인사들은 기존 인사들에 비하여 총회 정서와 인선위원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여부를 고민한다는 소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 다. 

제 1인사위가 지난번 회의에서 공포한대로 인사나 로비는 일체 허락치 않고 불이익도 불사해야 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그동안 총회 주변에서 크고 작은 자리에서 총회 인사에 개입하면서 지역파벌을 조장하고 자기 사람 심기를 해온 분들과 가깝거나 기대는 분들은 배제되야 할 것이다.  

또 후발주자들에 대한 정보불균형을 해소해주기 위한 보완책으로 접수자에 한해서는 1차 소위 면접에서의 채점항목과 배점을 공지해 주면 좋을 것이다. 그 외 총회 행사로 얼굴 알리기와 업무로 인한 친밀도에서 앞선 분들과 그렇치 못한 분들에 대한 평가도 달리 하는 하는 세심한 배려도 요구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교단의 7개 신학대학교를 나오고 목사가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훈련받고 큰 꿈이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는 것을 장려하면 좋겠다. 옛말에도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는 말도 있듯이 많은 분들이 지원하면 아무래도 경쟁의 판도 커지고 흥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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