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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처 총무 지원서 29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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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8  2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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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5개 처 인사 막올라

인사검증, 모두가 해야 한다. 

104회기 총회 부서 직제 개편으로 5개처 총무 공모가 공고되었다. 통폐합되는 부서의 총무들중 정년이 남은 분들은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과 다른 것은 부서 총무 인선권이 부서에서 인사위원회로 이관되었다. 전에는 총무 임기가 4년 중임이 현재는 없어졌다. 그러나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8년이면 다 소진된다. 사실 그 이상은 직장에 불과하니 새로운 인재등용을 위해서 연임제한이 필요하다.

접수된 지원서는 1차로 5인 소위(직전 총회장과 목사, 장로 부총회장, 서기, 사무총장)가 서류와 1차 면접을 통하여 2인으로 압축하여 전원회의에 올리면 정견발표후 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원위원은 총회 상임부서 위원장등으로 21인이다. 여기서 1인을 결정한후 임원회에 보고하고 총회장의 재가가 나면 인준된다. 21인 인사위원 구성은 지역과 학교가 다 망라되 교권적이지만 민주적 구조다.

그러나 언론과 대중들의 검증도 중요하다. 인사권자들이 결정권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세간의 평판이나 여론도 중요하다. 따라서 후보자 접수을 한 후 제보가 있는 분들에 한하여 정보를 공론화 할 것이다. 벌써 많은 이야기들이 돌아다니는 데 사역지에서의 상하 동역자들과의 평가가 중요하다. 따라서 뜻이 있고 큰 일을 준비하는 분들은 평소에 좋은 모습으로 관계해야 할 것이다. 
   
 
인사는 만사

인사에는 언제나 선출될 숫자보다 지원자가 많기에 개인의 능력외에도 지원자들을 둘러싼 인맥이나 파벌, 교권구조가 동원되게 마련이다. 그것 자체를 비난할 필요는 없지만 이것만 갖고는 안되는 것은 상품자체가 안된다면 말이 안된다.  지원자 숫자와는 별개로 모두 부서가 경쟁이 되는 것은 이번에 많은 자리가 났기 때문이다.  이번 인선을 통하여 실력있고 능력있는 분이 많이 지원하면 좋을 것이다. 

통합되는 국내선교부와 군경선교부는 양부서의 총무인 남윤희 목사와 문장옥 목사가 지원을 한다면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총무들이고 두 분다 좋은 평판을 얻고 있기 떄문이다. 그러나  외부인들의 도전이 쉽지 않은 이유다. 따라서  이런 기득권을 타파할 수 있는 방안과 정보를 인선위가 제공해줘야 한다.  

사회봉사부와 농어촌선교부 통합으로 총무인 오상열 목사와 백명기 목사 둘 출마한다면 경합을 피할 순 없어 보인다.  한치도 양보없는 선의의 경쟁이 될 것이다.  여기서도 문제는 외부인들이 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정보공개를 하여 등용문을 넓게 열어줘여 할 필요가 있다. 농어촌부 총무를 지원하려는 지 농촌지역 목회자들의 지지성명서를 낸다는 말이 있는 데 도움이 안되는 일로 보인다.

교육자원부와 교육훈련원 통합으로 훈련원감 김명옥 목사가 나오고  교육자원부의 이진원 목사가 출사표를 낸다면 여성끼리 경쟁이 될 것이다. 거기다가  서울노회 소속의 대형교회 부 목사가 지원을 한다는 소리가 있는 데  그렇게 되면 여기는 다자간 경쟁구도가 형성되어 치열한 경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차 관문이 중요

다음주는 구정이니 이번주에는 지원서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9일(수) 접수가 마감되면 인선위는 일단 서류상으로 자격이 되는 분들을 중심으로 향후 일정과 인선원칙등 최소 정보들을 개별적이든 공개든 알려주는 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양자경쟁도 있지만 다자경쟁도 예상되는 데 3인의 여성이 출사표를 낸다면 여성 1인 정도는 배정되야 한다는 소리도 있다. 

그러나 모든 지원자들이 통과해야 할 첫 관문은 5인 소위원회다. 여기는 파벌과 정치는 먹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인선위원장 림형석 전 총회장의 성품이나 스타일로 보아 교권정치와는 거리가 먼 순수한 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원서와 업무계획서등 자신과 해당 부서에 대한 것을 잘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탁형 로비는 손해를 당할 수도 있다. 총회장을 지내셨고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어 소신결정을 하실 것이다.  실무자 자격으로 참여하는 사무총장도 공교회의 안방 살림꾼으로 교단의 미래와 인재등용이라는 취지로 중도적이다.  그 외 임원 3명은  소속된 지역과 노회 교권구도가 어디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만 소위는 합의 구조로 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림형석 위원장과 사무총장의 보이스가 중요하다. 이 두분은 정치적으로 이해관계가 없고 공교회의 중도적인 위치에서 이번 인사의 큰 원칙인 어려워지고 변화하는 시대을 준비하기 위하여 경험자와 신진인사로  물갈이를 해야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런 기대가 예외적이 된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누가 누가 나오나

세계선교부 총무는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에 대한 본 사역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부서에서 영어면접을 보지만 다른 부서 보다 영어가 필요한 곳이다. 세계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의 지지나 성원도  중요하다.  국내선교부의 다문화 사역과 해외 동역 교단업무도 세선으로 이관되니 지원자들은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현재 지원자 윤곽은 현 세계선교부 본부 선교사와 간사를 지낸 분을 포함하여 3인과 총회내 근무자 1인 해외 한인교회와 타문화권 선교사등 7인 정도가 지원을 할 것으로 보여 최대 격전지다.  그리고 개인의 실력이나 경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독교 기관으로 목회의 연장이라는 의식이 중요하다. 따라서 인성과 영성도 봐야 할 것이다. 부족하고 모르는 것은 배워가고 체워가면 되지만 이미 굳어진 것은 변하기가 어렵다.  

공모 지원서 요건에 추천인이 소속 노회장 1인과 그외 목사와 장로 3인이다. 인선에 영향력있는 분의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겠다. 그러나 그런 차원보다 자신에 대한 소개의 의미가 더 크다. 그렇다면 장로들도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니 1인 정도는 받는 것도 좋아도 본다.   

그리고 추천하는 분들도 지원하는 분들이 그 해당부서에 경륜과 자격이 된다는 의미에서의 추천이어야 할 것이지 그 이상의 도움을 청하는 것은 결례다. 그런데 최근 전 총회장들에 대한 쏠림현상으로 1인 이상 추천한 분도 있고 받았다는 분도 있다는 데 이건 예의가 아니다. 총회장님들에 대해서는 추천받는 것 이상의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신진 인사들이 지원할 각 부서의 기본 정보를 보려고 총회 홈피를 보니 사회봉사부가 가장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외 부서들은 하는 일이나 했던 일 할일도 공지하지 않은 곳이 있었다 산하단체에 대한 정보도 엎데이트 되지 않았다.  가장 부실한 곳은 세계선교부지만 그외 교육자원부나 국내선교부도 사업계획은 있었으나 사업보고는 없다.  부서 총무를 공모하는 때에  부서들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이 고의는 아닐 것이지만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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