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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대표 해명 할 수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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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8  2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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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윤미향 대표 해명

지난 7일 대구에 사는 이용수(92)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서 함께 동거동락을 해온 정의연의 초대 간사부터 시작하여 대표와 직전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현 더시민당 비례의원 당선자)을 기자회견에서 비판하고 정의연 활동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논란의 쟁점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주체로 하는 단체가 재정을 원칙없이 허술하게 관리,운영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었다. 그러나 고령의 할머니가 섭섭한 마음에서 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일을 정대연이 오히려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윤미향 대표는 1990년 발족한 이 단체의 실질적 지도자로 이름과 성과에 큰 공이 있는 것은 사실로 최근 드러나는 문제들을 보면 그 진실과 상관없이 1인체제로 오랜동안 지속되여  증명할 사람도 없다고 한다.  이 운동을 혼자 일구다 시피한 것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을 2015년 한일합의이후 설립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정의기억재단)' 으로 개명한 것도 다 그의 아이디어다.  정신대 운동을 한 단계 시대와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사업의 특성상 보안을 유지하느라고 공개하지 못할 일도 많다 보니 실무자들도 믿지 못하고 혼자 많은 것을 처리하다가 보니 유일한 증인자일 수 밖에 없어 객관적인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전의 동지들과도 소원하여 자신을 정대협에 일하게 한 양미강 목사도 나서서 변호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수요집회도 그렇고 사업이나 해외 홍보등의 주인공은 할머니들이다.  그럼에도 홀대한 것 같은 소리가 나온 것은 어떻든  실수다.  그리고 나온 안성의 팬션 구입전후 과정에  명성교회가 구매하여 사용권을 할머니들에게 준 마포 쉼터도 나오는 등 이중삼중으로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도된다. 또 해외 재단에 보냈다는 1억여원도 실제로는 2천여 만원 밖에 받지 않았다는 답변이다.  이렇게 되니  사과는 하지만 의원직 사퇴는 고려하고 있지 않는 다는 윤대표가 과연 얼마나 버틸 자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재정 관리 내역은 더 이해 못해
재단이 공개한 기부금 수입이나 지원등의 내역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시간이 가면서 사업도 늘었고 홍보비등 사업비가 느는 이해가 되지만 할머니들을 앞장세운 집회에서 들어 온 성금에 대한 사용등은 시간이 갈수록 축소된 감이 있다. 그 분들이 살아야 얼마나 사신다고 여유가 된다면 잘먹고 입으시게 해드려도 좋으련만 우리는 할머니를 지원만하는 단체는 아니라는 항변이 더 문제를 키었다.

10일 정대협이 내부 감사를 받았다고 하지만 서로 아는 사이들이고 국세청에 공개한 '공익법인 결산서류 공시’ 도 형식적이거나 오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  거기다가 2014년부터 6년 동안 기부금은 총 33억4,904만원으로 증가한다.  현금 보유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윤미향 대표가 한번도 사회적 검증을 받지 않고 정의연을 떠나기로 하면서 문제가 봇불처럼 터저나온 것이다. 억울한 면도 있겠지만 스스로 자초한 면도 없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회계상의 숫자는 처리과정에서 오류이기는 하지만 대원칙은 할머니들의 억울함을 풀고 배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라면 생존 할머니들에 대한 지극한 마음이 전제 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거기다가 지난 2000년 초에도 이런 파동이 있었다면 말이다. 특히 이용수 할머니의 지적처럼 모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세워서 하고 지원은 줄이거나 안했다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할머니 경조비도 원칙이 없고 섭섭한 마음들을 갖었다면 문제다.  문상도 안간다고 했다가 여가부 장관이 간다고 하니 따라나선 것도 구설수다.
   
 
정의연과 신임 이사장 대응은 부적절
연도별 상세 지출 내역도 2017년과 2019년을 제외한 4년간은 지출 항목은 구분이 없고 통합되어 전액을 기부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읽힌다. 가령 2015년은 기부금 5억여원을 49명의 생존자복지를 위해 지금한 것처럼 기록한 것이다. 2016년은 국제협력 생존자복지 수요시위 인건비 등 10여개 통합 항목과 10명에게 6억여원을 기부했다고 한 것이다.

또 정의연이 할머니의 즉흥적인 감정대응을 죽기 살기로 대든 결과 결국 정대연만이 아니라 윤미향 당선자의 향후 거취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제는 안팎에서 이런 식으로 여론전으로 영수증 공개같은 방식은 올치 않다는 의견도 제시했지만 듣지 않고 11일 기자회견까지 해 운신의 폭이 더욱 좁아졌다. 이사장이 된지 1주일도 안된 이나영 교수는 너무 나선다는 평이다. 사과하고 재발방지만 약속해도 되기 때문이다.  

정의연은 “매년 내부감사를 거치고 외부전문가의 세무확인을 받는 등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윤대표가 지난 30년간 수장으로 있는 단체이고 운동단체의 특성상 실무자들도 여성단체와 관계있는  인맥들로 구성되 있어 중립성이나 신빙성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이 문제는 이런 식으로 피할 문제가 아니라는 데도 스스로 자승자박을 하는 모양세다.  그래서 제 3자들이 나서 중재를 해야지 할머니가 나이 많아 기억이 문제라는 식으로 말했다가 '정의와 기억' 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할소리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공은 있으나 과는 책임져야
정의기억연대가 그동안 많은 성과를 냈고 탄탄한 길을 걸어왔지마 이런 시련에 부닥친 것은 처음이다. 가장 큰 이유는 윤미향 대표의 1인 활동에 기댄 결과라는 지적이다. 이는 모든 시민단체들이 교훈으로 삼아 재정과 운영에 대한 점검을 해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떤 단체든지 설립목적이 있는 데 그 목적사업에 비중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정의기억재단의 피해자지원사업의 지원규모는 너무 작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는 재단의 씨스탬이 문제다.

잘못은 인정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정직함보다는 어떻게 든지 모면하려고 기자회견의 저의와 우파들의 공격등 다른 핑계를 대고 있다.  윤대표는 조국 가족을 들먹이고 정신대 문제의 본질과 일본만 유리한 일이라는 이유로 반대파를 몰아세우는 방식이다. 당에서도 박범계 박용진 조응천 의원등 털고 가자는 입장이고 김상희, 홍익표, 남인순 의원등 초선들 15명만 윤대표를 지지하여 당도 분열조짐이다.

새롭게 나온 사안은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이를 처리한 실무자를 찾을 수 없고 실제 구매가 시세보다 높았는 지 그리고 싸게 판 이유등도 계속 수수께기다. 관리를 친부가 한 것도 구설수지만 재단이 공식 사과를 했으나 그것도 못할 일이다. 이미 회보를 남편회사에서 한 것도 사과한 판에 딸의 유학자금과 아파트 경매 구입비의 출처도 처음 말과 틀려 해명이 필요한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윤미향 대표가 당선된 더 시민당의 우희종 교수는 이 사건에 대하여 재단의 해명과 결과를 지켜보고 해명이 부족하거나 안된다면 당차원에서 나서 조사던지 문제던지 삼겠다는 의견이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180석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여당으로는 곤욕스러운 상황으로 보인다.  그러나 5월 18일자 이낙연 전 총리는 이 사건을 살피고 있다는 소리가 나와 당에서는 털고 가야 한다는 것 아니냐? 는 기류로 급변했다. 
   
 
윤미향 대표 결단이 해결방안
이번 사건은 지난 30년간 해온 운동을 하루아침에 털고 정치권으로 존재이전을 하려는 과정에서 동지들과 사회여론을 너무 가볍게 알고 대처한 것이 화근으로 보인다. 따라서 결국은 윤대표의 비례사퇴가 결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내려놓치 못한다면 당이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 나온 건과 대처로 보면 쉽게 사그러들 것 같지 않다, 이정부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이미 열린 비례에서 건은 다르지만 당의 탈당권유를 듣지 않자 당이 자기네 의원을  고발조치한 한 당선인의 문제에 이 문제까지 터져 도덕성과 신뢰가 당으로 정부로 전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윤미향 당선자가 더 버티는 것은 같이 죽자는 것 밖에는 안된다고 보는 시각들이다. 이 문제는 윤미향 대표가 지난 30년간 함께한 정신대 할머니들을 떠나 정치권으로 가는 과정에서 그분들과 충분한 이해와 합의는 없었던 것이 화근으로 보인다.

그져 통보 형식이 된 것으로 보이는 데 그러면 정신대 운동은 윤미향이 믿고 왔는 데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는 항변도 나올만 하다. 그래서 이용수 할머니가 이 문제 해결하고 가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신대 할머니들을 발판으로 시민운동가가 되었고 명성도 얻어 의회로 입성을 해서 할머니들과 한일관계의 정상화를 위하여 일한다는 명분이지만 그 운동의 주제로부터 이반 되고 자신이 대표였던 단체의 재정운영이 부적절했다면 이는 해명이 아니라 책임을 지는 것이 운동권의 도리인 것이다.
   
             * 이번에 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하여 명성교회가 기증했다는 것도 우연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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