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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총회 어떻게 준비 되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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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9  2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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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회 총회 어떻게 준비 되나(2)

총회 정치부(부장:이군식)
지난 23일 전주강림교회(양인석 목사)에서 열린 104회기 4차 실행위원회에서 '총회총대 비례대표제 도입'과 관련해 비례대표제 임기와 자격, 선출방법 등 실천 방안에 대한 연구안을 확정지었다. 이 안건은 현 1,500명의 총대 수 숫자에서 비례대표를 도입한다는 것으로 전국 '5개 권역별로 10인씩 특별 총대 50인을 정하자는 안이다.

지난 해 5개 노회가 헌의한 미래지향적 총회를 위한 총대구성의 다양성을 위하여 연령, 사역, 계층을 고려한 비례대표를 도입하자는 안이다. 이유로는 총대들의 평균 연령이 60대를 넘어 고령화로 교단의 다양한 새목소리를 대변할 수 없기에 이를 제도적으로 총회에 반영하자는 취지다. 이에 정치부는 명칭을 '특별총대'로 하고 50대 미만의 위임·담임목사 외 목사와 평신도가 특별 총대의 자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실천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다만 임기는 1년으로 매년 지역노회가 1~2명을 추천하면 총회 공천위원회의 지역소위에서 권역별로 10명씩 공천하고 총회에 보고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공천이 된 별총대들은 가능한 본인이 관심 있는 총회 부·위원회에 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데 총회에서의 결의권은 있으나 피선거권은 제한한다. 만약 이 안대로 받아지면 담임목사를 제외한 전도 기관 선교사나 평신도도 특별 총대 자격으로 총회에 참여하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개혁적인 안이 정치부에서 나오자 마자 부정적인 의견들을 내는 분들이 없잖아 있다. 지금 다음세대가 없다느니 하는 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세대를 주역으로 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처런 측별조치가 없으면 50대 미만이나 위임목사가 아닌 목사는 총대는 요원하다. 전체 50명은 상징적인 숫자고 이를 기존 총대들이 통크게 받아줘서 세대와 사역자들의 숨통을 튀어줘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개선에 대하여 믿어 의심치 않는 눈초리들이다. 년전 정치부가 총대숫자를 800명으로 축소하기 위하여 년차적으로 줄여가자는 안을 결정한 것을 거부한 있다. 그러나 현행 1,500명으로는 장소나 회무처리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부의 제안에는 환영의 분위기가 더 크다. 아직 숫자는 미미하지만 우선 총회가 총대 선출의 문을 다변화한 것 자체가 전향적이라는 것이다.

국내선교부(부장:장승천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
지난 7월 13일 7차 실행위서 목회전략연구위원회 조직을 청원하기로 한다. 취지로는 "코로나19로 야기된 비대면 접촉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게 됐고 교회와 공동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특별히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에 대한 신학적 정립, 선교와 전도, 목회자 이중직(자비량선교) 등 목회 패러다임에 대한 고찰이 요청되고 있다"는 취지다. 그러나 총회내에 수많은 위원회들도 그렇고 일만 생기면 만들어 지는 위원회를 어떻게 할 것인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 법리부서(규칙부,재판국,헌법위) 연합 세미나
규칙부, 재판국, 헌법위원회 등 총회의 3개 법리부서가 주관한 법리부서 세미나는 전국노회 임원 및 재판국원, 기소위원, 규칙부 실행위원도 대상으로 하여 '교회법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숫자를 노회 당 3인 이하로 참석자 수를 제한했다.

강사로는 권헌서 장로가 '교회, 노회, 총회 재판의 교회법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는 데 현직 변호사이기도 한 권장로는 최근 바뀐 권징개정과 관련해 설명했다. 이어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 103회기 헌법개정위원장·현 고시위원장)가 법과 관련한 목회 적용을 실례를 강의했다. 또 안옥섭 장로(강서갈릴리교회, 101·102회기 규칙부장)는 회의법의 기초와 상식등과 총회 회의법 규정에 대하여 강의했다.

코로나19가 이유던 간에 법리부서에서 사역하는 총회와 노회의 담당자들이 함께 배우고 공부하는 모임이 중요하다. 의례적이지 않고 전문가들로 부터 좋은 강의를 들으므로 성장하고 진보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법정비화가 높아지는 이때에 전문적 소양을 키우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지난 21일 실행위원회에서 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에 여성총대 할당제 의무화와 장로고시 면제을 제도화해달라는 안을 평신도 지도위원회(위원장: 김진목 목사) 를 통하여 헌의한다는 계획이다. 여성 총대 문제에 대하여 여전도회는 "여성안수 법제화가 허락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성총대 비율은 2%를 넘지 못한다" 라고 하면서 "총대 20인 이상 파송 노회는 여성목사 장로 각 1인을 의무적으로 총대 파송해 달라는 안이다. .

이는 지난 102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가 전국 67개 노회가 여성 총대 1인을 파송하도록 해달라는 결의를 한 바 있었다. 그리고 일부 노회에서는 이 결의대로 여성총대들을 파송했지만 총대선출은 노회의 고유권한이기에 총회결의는 권고사항에 불과하니 따를수 없다는 노회도 있었다. 또 남자 목사들도 평생 총대로 한번을 못가는 데 평등사회에서 여성으로 역차별을 받을 수 없다는 소리도 나오는 판이다.

또한 노회에서의 장로고시 면제를 해달라는 안건은 지난 95회기에 "남선교회 평신도 교육대학원 졸업생과 여전도회 계속교육원 졸업생들의 학과목을 장로고시 시 면제를 각 노회에서 적극 시행해달라" 는 결정에 대한 확인으로 보인다. 당시 총회는 장로고시 면제하도록 권장하는 안을 허락한 바 있었다. 이에 대하여 총회법에 정통한 이들은 현행 성서학원 졸업자라는 조건은 교단 총회 직영 신학교에 편입할 수 있는 교단 내 정식인사된 학제로 산하기관이 개설한 그런 교육과정과는 차이가 있다는 주장이다.

또 성서학원 입학에 남녀 차별이 없으니 입학하여 수료를 하면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서학원 졸업자에게 필답고시를 면제해주는 제도는 운영이 어려운 성서학원에 교회 내 평신도들의 영입의 문턱을 낮추고 공생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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