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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총대 년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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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4  12: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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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대 연령비 도입만이 문제 아니다. 

올해 105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에 보고된 전국 68개 노회에서 파송될 목사와 장로 1,500명의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세부적인 분석도 나왔다. 올해 평균 총대 년령은 지난 해 보다 0.2% 가량 오른 62.62세다. 목사는 평균 60.72세, 장로총대 평균 64.51세로 소폭 상승했다는  한국기독공보가 보도했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40대 14명이 올해는 9명으로 줄었다는 것이다. 그대신 60대 총대는 지난 해보다 83명 더 늘어나 1,129명이다. 이것은 해도 너무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수치만 놓고 보면 총대 년령이 높다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한편 그게 현실이기도 하다. 

총대라는 의미는 대의제인데 이에 걸맞게 운영되고 있는 가? 총대는 68개 노회에 각 기본수 4명을 주고 세례교인 비례로 그 숫자를 조정한다. 이 규정에는 지역과 교인숫자만 반영되었지 가장 중요한 년령비가 없다. 물론 조직교회 목회자가 되려면 평균 년령은 60대는 되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년령 비례제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교단 내 조직교회와 시무 목사만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미 미국장로교회는 노회와 기관 신학교 선교사등 다양한 사역지에서의 목회자들을 총대로 참가하게 한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반영해도 전체적으로 60대나 현장 목회자는 가장 큰 비율을 유지한다.  따라서 노회 파송을 줄이고 다양한 사역지를 배정해야 한다. 

이번 조사에서 나온 여성 총대는 지난해 보다 1명 적은 25명이다. 여성총대 25명 중 목사는 9명, 장로 16명으로 지난 해 보다 1명 늘고 68개 노회 중 19개 노회만 여성총대를 파송했다. 서울강남노회 3명 서울노회, 순천남노회, 영주노회, 평북노회가 각 2명의 여성총대를 파송했다.

우리 총회가 규정한 총회나 총대에 대한 규정은 헌법 12장 84조부터 인데 회의체 운영과 관련된 숫자나 성수조항들만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장로교 제도를 전해준 미국장로교 규례서에는 총회(총대)들의 직무 규정이 명확하다. 우리도 직무 규정을 넣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예을 들어 총회에서 무엇을 하는 지는 없는 것이 놀랍다.  교단의 가장 중요한 총회로 모여서 다뤄야  하는 게 명문화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 것도 안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생산적이지 않은 토의들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걸 막을 수도 없다.  미국장로교회 처럼 총회에서 꼭 다뤄야 하는 것을 명문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총회 총회 규정 헌법
제12장 총회
제84조 총회의 조직
총회는 각 노회에서 동수로 파송한 총대목사와 총대장로로 조직한다. 파송 비율은 각 노회당 목사, 장로 각 4인을 기본수로 배정하고 나머지는 무흠 입교인 비율에 따라 목사, 장로 동수로 배정하되 회원 총수는 1,500명 이내로 한다.

제86조 총회의 개회성수
총회는 전국 노회 수 과반의 참석과 회원(목사총대 및 장로총대) 각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회한다.

제88조 총회의 회집 및 회원권
총회는 1년 1차씩 예정한 일시와 장소에 정기로 회집한다. 총회장은 총회 개회 2개월 전에 소집 공고를 하며 회장의 유고 시는 부회장 혹은 직전 총회장이 개회하고 새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시무한다. 총대는 서기가 총대 명부를 접수하여 출석을 확인한 후에 회원권이 성립된다
   
* 2020년 미국장로교 총회대들의 년령이다. 이를 다시 인종과 성별로 나눈다. 여기서 은퇴가 없기에 평균년령은 69.3세지만 30대 미만이 4명에서 부터 50세 미만이 108명이나 된다. 
미국장로교 규례서 총회 G-3.05
총회는 교회의 표지들 (F-1.0302), 장로교회들과 개혁교회들이 역사적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했던 문서들 (F-1.0303)과 교회의 여섯 가지 큰 목적 (F-1.0304)을 늘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책무에 비추어 총회는 다음의 책임과 권한을 가진다, 하나님 말씀이 참되게 선포되고 들려지도록 하는 일을 마련한다. 이러한 책임은 교회의 포괄적 선교전략과 우선순위를 세우는 일, 타 교단들과 에큐메니컬 관계와 교신을 수립하고 유지하는일. 본 교단의 신앙과 직제에 일치하는 타 교단기구와, G-5.02 와 G-5.03 .조항의 조건에 따라, 연합하거나 그런 기구를 본 교단의 관할권 안으로 영입하는 문제 
   

 * 2016년 미국장로교 총대의 분포도 년령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사역지와 사역자들이다. 우리는 현장 목회자들이 너무 많은 대신 다른 사역지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다. 이것은 교단 전체를 대의하는 총회가 될 수 없다. 기관과 교수, 선교사, NGO, 자문단등으로 확대되야 한다. 

총대는 이중적 의무감 있어

선출직분의 본래적 의미는 자기를 선출한 이들을 대의하는 것이다.  그러나 경쟁자가 있기에 선출과정을 거치지만 막상 선출이 되면 경쟁의 승자도 파벌의 이익자가 되서는 안된다. 자기를 파송한 교회와 노회,기관을 대표하는 동시에 파송받은 부서나 자리에서 그 직임에 최선을 다해야 복무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선출직은 개인명예나 이력이 아닌 공교회의 대의원으로 총회와 노회, 지역를 잇는 가교(브릿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언제 부터인가 교단 총회 총대가 되는 것을 출세(?) 로 알고 무척 신경들을 쓰고 모든 목회 일정이나 자신의 목표를 거기를 중심으로 사는 분들이 계시다. 이 분들로 인하여 공교회의 총대직을 대의적 직무보다는 교권정치에 관여하는 개인적 일탈로 대의제의 의미를 축소되고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데 파송된 대의원의 경우 반드시 자신을 파송한 단체의 발전과 이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것과 동시에 자기 부서에서의 공의와 질서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총회장 선출이나 해당 부서에서 다시 인선에 참여하는 것도 직무중의 하나지만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공교회의 리더로 개혁교회 지도자로 화석화되가는 교권을 바르게 개혁하는 거룩한 공교회의 회복에 대하여 헌신을 하는 것이 큰 목표이어야 한다.  그런데 총대가 되기 위해서 총대가 되고서 모여서 하는 일들이 교단의 발전과 개혁보다는 자신을 과대포장하여 특정 구룹를 자처하고 장사질을 한다.

지도력에 걸맞는 안목과 의식 필요

총회의 지도자가 자기를 키워주고 세워준 공 교회성에 대한 복무의식 없이 동네 건달이나 조합원들 처럼 갖은 이유를 달아서 아침부터 밤늦도록 몰려다니며 특정 써클과 지역 이기주의 포로가 되는 것은 안된다. 그들 이들의 욕망이 제어하지 않는 한 아무리 제도를 정비해도 제도를 움직이는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다.

아직도 대부분의 노회에서는 총대투표에서 명단을 돌리고 학연과 지연에 따라서 지시를 내리고 협력인지 압력을 준다고 젊은 목회자들의 항변이다. 줄을 세우는 것인데 언제 까지 이런 더러운 전통을 후배들에게 물려줄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거의 모든 노회에서는 아직도 총대의 다양성이 확보되지 못한 체 전입순에 대형교회 중진목회자 말뚝총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총회도 변화되는 사회와 교회의 정서를 고려하여 시대에 맞도록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제도가 변화를 뒷 받침 해줘야 하는 데 특히 총대의 년령비는 반드시 구조적으로 반영하여야 한다. 40대들을 동반자로 우리 총회의 미래 교회의 주역으로 받아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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