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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사장은 부결(3일째)민심은 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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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9  2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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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연금재단보고는 충격  한국기독공보 사장은 부결(3일째)

염금재단 감사 보고는 예상대로 충격

먼져 연금재단은 이미 감사위원회가 밝힌대로 보고를 받고 손실 부분에 대하여는 사법적인 책임을 묻고 앞으로 투명성을 위하여 각종 조치들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였다. 그리고 이 만큼 밝혀온 감사위원회의 활동에 격려를 하고 외부 감사 비용에 대하여도 추인을 했다. 

현재 연금가입자는 약 1만 2천여명이 가입돼 있고 가입자들이 매년 30억을 낸다 그중 10억 정도를 연금지급과 부대비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를 자산에 저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의 보고 대로 라면 총회 연금재단은, 지난 10년간 약 2,430억원이 납입됐고 현재 잔고는 약 2,650억원 정도가 잔액으로 남아있다.

그런데도 비난이 지나쳐 교계 신문들은 예장의 연금이 절단이 난 것 처럼 보도 하고 있으며 모 신문은 몇천억대의 손실이라는 제목으로 오보를 하고 있는데 총회 차원에서의 정정보도나 지적이 필요하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현재의 금액은 원금 그대로니 최저 은행이자로만 해도 계산을 해보면 경영을 한 것이 아니라는 지적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현재의 연금 수혜자는 470명이고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지급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수급자가 늘고 지급액이 늘어나고 납입자는 줄어 드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

감사 보고를 받은 총대들은 한목소리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상붕 이사장은 "전문가들 조언대로 정관을 개정하고, 부실 채권을 신속히 정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비리를 저지르는 임직원에 대해서는 "사법 판단을 끝까지 받을 것"이라며 "결과는 내년 총회에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연금재단은 "정관 개정이 시급하므로 이번 총회에서 개정안을 승인하고, 총회를 마친 이후 바로 개정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청원했다. 총대들은 청원을 받아들였다.

개정안 핵심은 '감사 강화'다. 개정안은 △2년에 한 번 정기 감사 시행 △필요하면 수시로 감사 △부당한 사항 발견 시 보고하고 시정 요구 등을 감사 권한에 추가했다. "임원의 직무 태만으로 손실이 발생하면 책임진다"는 항목도 신설했다. 개정안은 같은 날 규칙부 보고에 상정됐으나, 회의 시간이 길어진 탓에 다음 규칙부 보고 때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제는 연금재단의 비리에 대하여 폭로와 비난보다 대안을 세워나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불법에 대하여는 구상권을 청구하고 사법처리 할일은 사법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재단의 사무국장도 공모가 나갔으나 좋은 사람이 선임되여 전문가들에게 맡기도록 해야 한다. .

그리고 총회 기구개혁위원회가 재안하는 기독공보 사장 연금 사무국장 장로교 출판사 경영과 사업을 하는 부서들의 경영상태와 사장과 직급들을 조정하고 월급도 전체적으로 재조정해는 전향적인 안들을 적극수용하여야 한다. 또 필요시 이사회의 결의로 특별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재적 이사 3분의 1 이상 요구시 임시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기독공보 김휴섭 사장의 연임은 부결
그동안 공보사장의 선임문제로 구설수가 있었던 공보 사장 인준은 총대들이 무기명 투표를 주장하여 표결결과 찬성 315표, 반대 908표, 무효 21표로 부결됐다. 총대들은 이미 김 사장의 연임이 어려울 것이라는 짐작을 했다. 임기연장을 위한 듯한 호적 정정이나 직원폭언과 폭행문제등으로 벌써 부터 불길한 조짐이 있었다. 특히 전 감사위원장들의 연판장 서명도 총대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마지막 이사회후 신라호텔에서 한 사장의 기자회견이 악재였다. 그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모르는 내용들이 밖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독공보 김사장의 문제는 사실 이사회의 문제다. 이사회가 바닥의 정서를 너무 모른 체 어떤 이유와 근거로 김 사장을  인선했느냐는 몰멘 소리도 나왔다.

그리고 총회의 주요한 부서의 인준 건이 총대들의 투표로 부결되는 전례는 사실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기독공보의 문제는 본지에서 몇번 지적했자만 사장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공보의 전면적인 점검과 수술이 필요하다. 기구개혁 위원회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사장 년봉조정을 제안하고 있고 직원의 인사권도 주도록 제안된 것으로 보이는 데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비록 교단의 기관지이지만 기자들이 어느 정도는 교단을 향하여 비판적인 기사를 허용하자는 전향적인 제안도 귀담아 볼만 하다. 그런면에서 통합교단은 살아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번 총회의 출발은 신선하다는 느낌이다.  군림하고 큰소리 치고 직무에 불성실하고 불법을 도모하거나 이권을 행한 사람들에게 대하여는 시간이 가도 반드시 책임을 묻는 다는 것과 밝혀 진다는 것 그리고 겸손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대중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 교훈을 남긴 것 같다.

총회 100주년 기념 포상은 좀 재고해야 할듯 
수요예배는 강남노회가 주관하여 노회장 최성욱 목사의 인도로 소망교회 성가대의 찬양후 호주연합교회의 총회장 앤드류 더트니 목사가 설교하고 장윤재 교수(이화여대)가 통역하였다. 이후 여교역자회 안식관 가족들의 특송후 전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시상하였다. 

시상자가 전체 70여명으로 총회 개회예배시의 시상식으로 인한 지루함의 불만을 들은 듯 조성기 총장은 빠르게 진행 할 것이니 협조를 구했다. 교회 노회 총회 봉사 공로상과 표창이 있었다. 그러나 총회가 사역자들의 일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상을 주는 것은 좋으나 그런 식으로 시상하다가는 총회가 상주는 총회로 전락될 것이다. 그리고 사실 총회장 포상은 신중해야 한다. 즉 그 의미가 있기 위해서는 남발되지 말하야 한다.

현재의 총회장 포상규정과 심의 제도가 어떠한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좀더 심사숙고해야 한다. 교단 안팍으로 포상심의 위원회라도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 중복포상이나 젊은  사람들을 포상하는 일은 신중해야 하겠다. 그리고 노회와 총회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연루된 사람도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포상에 사회봉사 환경 사회선교 분야에서 일하는 음지의 사람들과 무명의 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상이 너무 흔하게 된 것 만은 사실이다. 그중의 세계선교부의 근속 선교사 포상은 재고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 상 하나를 받기 위해서 국내로 온다는 것도 그렇고 30년 근속자는 몰라도 15년 부터 시작하여 20년 25년 30년을 텀으로 몇번을 포상받게 되는 데 이것은 좀 문제다. 말없이 일하고 댓가없이 일하는 것이 주의 일이고 선교사역인데 이런 상을 준다는 발상도 그렇고 받는 것도 문제다. 이렇게 격려와 포상을 받으면 하늘의 상급을 어찌 될지?  

근속 포상이 해외 오지 선교지에서 외롭게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한정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기 위한 것은 몰라도 이미 선교사로 헌신 한 순간 사실 그런 세상의 상급에 대한 것은 초월한 것이 아닌가? 그중에서는 이미 국내교회와 연계도 미약하고 현지화 했거나 자녀들도 거의 해외에서 공부하고 다시 국내로 컴백할수 없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우리 교회는 돈내고 사람 키워서 해외에 수출한 격으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아니면 포상 공포만 총회서 하고 기념물을 우송하는 형식으로 간소화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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