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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이홍정 총무 조문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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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1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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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이홍정 총무 최대 위기 봉착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난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에서 기독교 장례 예전서 기도를 한 일로 인하여 친정인 에큐메니칼 진영의 비판이 뜨겁다. 교회협 산하 청년(기청협)에서는 사과후 사퇴하라는 성명도 냈다. 그 외 같은 교단인 PCK 내부에서도 개인적으로 이 총무의 조문을 비판했다. 그러나 이 총무의 이런 행위도 그렇고 기도중 “노태우 전 대통령의 죽음을 계기로 전두환 씨를 비롯한 집단 살해의 주범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져 문제될 것은 없다는 소리도 있다.

   
 

다만 아직 광주 현지나 아픔을 당한 이들이 현존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등 잔존 5공 주역들을 여전한 데 초상이라고 해서 아무 일 없는 듯이 받아드리기에는 이르다는 것이다. 그런나 청년들의 반발은 당연한 것으로 범법자들의 반성 없는 데 아무리 사후라지만 쉽게 넘어 갈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군사정권에 저항하면서 이 땅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고 투쟁해온 NCCK 정신을 이 총무가 배신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고 다른 분들과 비교하여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 병상에서 10여년을 투병했고 기회 있을 때 마다 반성의 입장을 취했고 아들 노재현 변호사가 직접 광주묘역을 여러번 참배하기도 했다. 또 부인 김옥숙 여사도 그렇고 가족적으로는 부친의 과거 역할에 대하여 역사의 평가를 부정하지 않고 받겠다는 진솔한 입장들을 내놓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하여 누구러진 분위기도 있지만 직접 아픔을 당한 이들이나 젊은 세대들의 분노가 여전 한 것도 사실이다.  

   
 

관례에 따라 국가장의 경우 각 종교단체의 고유한 예식을 해온 것은 관례로 기독교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집례로 이철신 영락교회 원로목사의 기도하고 소강석 목사가 설교했다. 진보측을 대신하여 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용서와 화해의 기도'를 기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축도를 했다. 

한편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강석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라며 "그 일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 3:10)고 말씀한다"고 전했다.

이홍정 총무는 지난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9월 실행위원회에서 연임이 확정되여 오는 11월 22일(화) 열리는 총회에서 추인을 받을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비록 소수지만 사퇴주장이 나오고 있다. 9개 교단이 가입된 NCCK 총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지만 시기와 모양은 좋아 보이지는 않는 다. 결론적으로 이 총장은 개인이 아닌 교회협의 대표로 관례에 따른 역할이었다고 정면 돌파하던지 사과를 하던지 해야 할 필요성은 있어 보이지만 일단 비판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부와 진보 진영선 반대와 비판 

이번 국가장에서 순서를 맡은 것에 대하여 교회협 내부에서는 바로 전날인 10월 29일 알고 실무진 차원에서는 반대 의견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파장이 예상되는 일에 이 총무가 생각없이 참여를 강행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비판성명을 낸 EYC등에서의 주장은 참석해 기도한 내용도 문제지만 참석전후의 행적을 비판하는 데 진보적 가치를 견지한 교회협 총무가 신중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교회협 여성위원장 최소영 목사도 이 총무의 기도 내용중 사실이 아닌 점도 있고 잘못하면 면죄부를 주는 내용도 지적했으며 제 3시대 신학연구소 김진호 목사는 참석할 수밖에 없었던 내막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이번 국가장 참석은 그간 죽어 간 기독교 활동가에 대한 배신이라는 비판이다. 이외에도 같은 통합 교단의 정금교, 김병균 목사등 에큐진영의 활동가들도 이구동성으로 비판했다. 그런 가운데 2일에는 '목정평' 에서도 비판적 성명서를 내놨다. 

   
 

현재 교회협 등 에큐메니컬 진영에서는 이홍정 총무의 이번 조문 사태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논의하는 가운데 일부 언론들 보도로는 이홍정 총무가 곧 자신의 입장을 낼 것이라는 후문도 있다. 따라서 오는 11월 말에 열릴 NCCK총회에서 연임을 앞두고 있어 여기서 어떤 일들이 나올지 알 수 없다.

한편 이 총무가 소속한 통합교단 총회장과 임원들도 11월 2일(화) 이 문제등을 다루기 위하여 임시 임원회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임원회가 무조건 친정 식구라고 이홍정 총무를 두둔만 하지는 않을 것으로 연합사업위로 하여금 대처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부 반발과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되 사퇴등 거취에 대해서는 실행위서 이미 결정이 된 이상 논란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이홍정 총무의 태도는 모르지만 곧 나오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이번 일에 대한 내외의 비판을 수용하고 사과하고 갈지 아니면 소신을 굽히지 않을 지는 모르나 그 결과에 따라 거취 향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생각같아서는 일단 사과는 하되 총무의 재량권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소속 교단이나 총대외의 의사는 듣고 참고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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