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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방지법 과연 자랑할 일인가?누더기 법
유재무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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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03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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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습 방지법 과연 자랑할 일인가?

누더기 법이라는 말이 있다. 원칙을 적용하면 되는데 그것을 지키고 실현하기 보다 다른 법을 만들어서 규제하는 일들이다. 목회세습에 대한 법적 규제문제가 나왔는데 이게 절하는 일은 아니다.  세습이 지금은 문제지만 교회가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 때에는 목회 대물림은 자연스럽기도 하고 은혜롭고 장려된 측면도 있다. 그러나 교회가 대형화 되면서 또 대형교회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방기와 제왕적인 목회 행태가 도마에 오르고 정치 지향적인 발언들이나 하니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것이다.  

대표적인 목회 세습은 감리교회가 최고다.  특히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뻔뻔한 태도 때문에 말썽이 났다/. 정치적인 발언이나 일삼고 부적절한 기소 되고  자기의 부정이나 비리를 감추기 위한 방안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교회를 양도을 했다고 보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김동호 목사가 작심하고 말을 한다.

교회세습은 그 발상 자체가 문제다. 

세습자들의 변명은 교회의 안정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와서 흔들리면 안되니 은혜로운 안착을 위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 위임이나 종신목회에서 오는 문제인 것이다.  실상은 자기가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다. 청빙에 대한 완전한 교회의 권한을 인정하지 않는 자세이다. 세습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은 사실은 그 교회로 부터 먼져 나오고 교계와 사회 여론으로 확산되였다고 본다. 그리고 이 일이 비난을 받는 것은 그  발상이 세속적이고 저질이기 때문이다. 오직 자기 자식의 출세와 명예만을 도모하기 위해 교회와 교인 그리고 교단은 안중에 없다는 것이다.  즉 사유화인 것이다. 내가 키웠으니 나의 지분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은퇴 후의  목회적 관여를 아주 합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온 것이다.

그러니 목회말년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은퇴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녀나 아는 사람을 어떻게든 정하려고 당회원들과 교인들을 설득하고 결탁하고 쇠뇌하고 인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세습이 모두 비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세습 그 자체에 대하여 비판적인 것은 문제다. 정말 존경스러운 목회를 하셨고 자연스럽게 은혜스럽게 세습이 된 경우도 있다. 우리교단의 영세교회의 고 김 00 목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  0목사의 신성교회도 돌리기 세습이라고 하지만 결론은 잡음이 없다.  

그래서 세습이 무리없이 된 곳도 있고 잘하는 곳도 있다는 말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많다. 무리한 세습으로 인하여 본인은 물론 교회와 교단의 큰 근심을 끼치게 된다. 그리고 위장세습도 나왔다. 전별금 을 받거나 개척교회를 해달라고 해서 자기 아들에게 주는 것이다.

세습 많은 감리교에서 시작

이러던 차에 가장 세습을 가장 많이 했고 묵인한 감리교단에서 세습방지법을 만든 것은 잘한 일이라고 떠들어 대며 교회개혁의 첫발이라고 하지만 한국교회의 문제가 단순히 세습만은 아니기에 세습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규제하기 위하여 잗정을 개정하는 것은 법의 취지를 잘 모르는 일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임시감독회장:김기택)의 장정개정안 일명 교회 세습방지법을 지난 25일 서울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감리회 제29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감리교내에서는 교회 담임자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가 연속해서 동 교회의 담임자가 될 수 없으며, 장로와 은퇴 장로의 자녀, 사위도 담임자가 될 수 없다. 세습이 나쁘다고 하는 것중에 하나는 자리와 부의 대 물림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난하고 어려운 교회를 자식이 물려받는 것도 법으로 금하는 격이다. 

그러나 목사의 아들이라고 해서 아버지가 시무하는 교회에 지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평등권과 공민권의 제한이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말하는 것은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부적절한 인계 인수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권사나 집사 아들도 안돼야 하고 교인의 자녀들은 다 안돼야 한다는 논리도 나올 수 있다. 그 교회의 어떠한 직분자의 자녀도 담임자가 될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그것은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 삼간 태우는 격이다. 

이 날 입법의회에서는 개정안 표결처리를 앞두고 회원들 간의 찬반 설전도 있었다고 보도 되였다.  의견중 “담임자 돌리기(교차세습) 등의 문제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개정안이 미비한 상태이기에 표결을 유보해야 한다. 라는 말들이 나왔다고 한다. 이는 우선은 년녕이나 분위기가 안되니 징검다리로 좀 부족한 사람들을 내세웠다가 드리는 방법이다. 또 위장세습도 있을 수 있다.

감리교 내부에서도 반대여론 있어

이와는 달리 찬성 의견을 밝힌 회원들은 “평등권과 제정 법정주의에 위배되지만 현 상황에서 사회, 종교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세습을 금지해야 한다”, “혈연 뿐 아니라 학연을 통한 세습도 막아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는 총 390명이 참여해 찬성 245, 반대 138 무효·기권 7표로 62.8%의 찬성율을 보였다. 교회 세습방지법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SNS를 비롯해 교계 언론과 주요 일간지 등에서도 크게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으며, 특히 교계에서는 세습을 막는 분위기가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감리교 언론인 감리교신문에는 김국도 목사(임마누엘 교회)가 입법의회가 열리기 전인 14일, ‘장정 개정안에 대하여’라는 의견서를 입법의회 회원들에게 발송해 ‘세습 방지법안’ 등의 장정개정안 핵심 내용에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세습이라는 말이 목사의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목회를 계승하는 것은 부모의 목회에 존경하고 영혼구원에 목적을 둔 결과이며 계속해서 부모의 교회에서 목회해야 하느냐는 개교회의 문제이며, 만일 감리교회가 이 개정안을 결의한다면 인권 침해가 될 것이고, 이 개정안을 사회 재판에 제소한다면 인간의 기본권 침해로 개정안이 패소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말도 사실 맞기도 하지만 그 분이 할 말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세습이든지 대 물림이던지 전체의 0.1% 도 안되는 일들을 신성한 교회의 헌장이나 법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아무리 그 폐해가 크더라도 잘못된 것이다. 

현행 법으로도 막을 수 있어

사실 그렇게 까지 해야만 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제 어느 정도 사회적인 분위기도 반대여론도 비등하여 사실 세습을 하려면 상당한 무리를 각오해야 하고 교인들의 의식도 이전과 같지 않아서 잘못하면 자기도 온전하게 은퇴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때가 되었다. 

그런데 세습을 금지하는 법이라 법으로 못하게 해서 안한다. 그런 법은 지키는 것 자체가 치욕스러운 일이다. 부끄러운 일로 알아야 한다. 사실 그런 법까지 안가도 얼마던지 지금의 법을 엄격히 적용하면 방지 할 수가 있는 법이다. 예을 들어 후임자 청빙을 은퇴하는 목사는 당회장 혹은 인사권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그리고 친인척 이라고 하더라도 공개 청빙제도에 응하여 공정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이게 순리이다.  우리 사회의 세습반대 논리에 대응하느라고 급급하여 무엇이던지 규제하면 된다는 법만능주의가 만든 졸속으로 후회하게 될것이다.

김동호 목사의 세습반대 운동선언은 물타기

김동호 목사는 교계의 중요하고 민감한 내용이나 사건에 자기 의견을 과감히 해온 유일한 대형교회 목사다. 현실적으로 다른 분들과 같은 조건에서 목회하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하여서도 그 만한 인식과 수준을 따라 올 사람은 동년배에 없다고 본다. 그러나 그의 발언에서 자주 느끼는 것은 한 마디로 기독교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끊임없이 뉴스를 생산하고 발언하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를 향한 비난은 너무 과하고 뒷북치는 일이다.  개인을 타켓으로 해서 과도한 공격과 집요한 발언은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사실 자기 자신을 보면 그런 말할 자격도 없는 분이다. 세습에도 본격 세습, 위장 세습, 돌려막기 세습이 있듯이 이 분은 구룹 총수형이다. 높은 뜻 숭의 교회를 4개로  분립하면서 재정을 놓고 가게 하고  높은 뜻 연합선교회라는 단체를 만들고 자기는 이사장이 되고 재산을 소유하고 분립된 교회들도 따로 관리한다. 이건 노회와 시찰회를 무시하는 일이다.  

세습만 문제는 아니다.

또 다른 행태는 기업 M&A(기업합병)식의 교회 덩치 키우기다. 건축으로 인한 재정란에 파산과 부도직전의 교회들을 헐값에 인수하여 자기 부목사나 적당한 목회자를 파송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교회의 부흥과 자연스러운 성장으로 인한 이전으로 불가피하게 두 개의 교회를 당분간 하게 되는 경우도 문제지만 아에 작정을 하고 정확한 지역이 있는 교회가 다른 교회들을 합병하여 자기 네 교회라고 할 수는 없다. 

사실 이런 식의 목회를 하는 사람들과 같은 지역과 노회 시찰회의 다른 목회자들은 힘이 빠진다고 한다. 이는 돈만 있으면 무슨 짓이든 할수 있다는 발상도 그렇고 이제 교단에도 공정위나 대형 소형교화 "동반성장위원회" 라도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야 말로 독식이고 자기만 크겠다는 발상으로 천민 자본주의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자기가 열심히 목회하여 부흥시키고 성장한 교회가 땅을 사던 건물을 짓던 누가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교회를 돕는 척하며 인수를 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다시 웟돈을 얹져서  파는 것이 아닌 가 하는 의구심을 하게 된다.

김00 목사가 이미 은퇴하고 세습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넘는 데 그 노인 목사와 무슨 논쟁과 전쟁을 하고 개 처럼 짓는 다는 등 하는 데 개는 도둑을 쫒고 짓어야지  "호박 보고 칼을 뽑은 격이다" 한국교회를 위하여 개혁을 하고 발언을 하려면 좀 시야를 넗혀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비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비판보다 더 귀하고 중요한 것은 자기가 어떻게 하고 있는 가이다. 그것이 바로 자기의 말이고 행동이다. 언행일치라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옳바른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다른 말이 필요없다. 글도 필요없다. 삶이 바로 발언이며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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