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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총회장, 이순창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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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5  17: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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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회장 김의식목사는 오후 5시 취임예배

   
 

부총회장에서 자동으로 총회장으로 추대가 된 이순창 목사가 섬기는 연신교회에서 취임 예배를 드렸다. 사회는 평북노회장 한명석 목사의 인도로 류재돈 장로(전장연 회장)가 기도하고 총회 조현동장로가 성경 신34:9-13을 봉독한 후에 성가대(지휘:이은경권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 를 찬양한 후 101회기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모세와 같은  총회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 훈목사(총회 서기)의 봉헌기도후 이광선목사(전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목사의 총회 직원소개와 이순창목사의 답사 연신교회 이홍익, 주길성 장로의 환영 인사와 광고가 있었다. 끝으로 이혜옥장로(총회 회계) 의 마침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후 교단 여성계을 대표하여 김순미장로(전 총회 부총회장)와 안주훈목사(전 서울장신 총장) 김선태목사(실로암 병원)등이 축하를 전했다. 이어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목사의 총회 직원소개와 이순창목사의 답사 연신교회 이홍익, 주길성 장로의 환영과 광고가 있었다. 끝으로 이혜옥장로(총회 회계) 의 마침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순창목사는 56년생 경북 예천 태생으로 33세 33년전에 연신교회에 부임하여 오늘까지 목회하는 동안 총회와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사역했다. 그동안 평북노회장과 고시부장 화해조정위원장과 기구개혁위원장 총회 부서기와 서기을 지냈다. 또 영남신학대학을 거쳐 장신대를 74회로 졸업한 후에 경북 안동 경안 여중과 영주 동상여자중, 상고 교목을과 영신이사와 한남대 이사 필리핀 아태장신대 이사장, 국민권익위 비상임 위원을 지내고 2014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스스로를 농부의 아들로 자임하며 원만한 인간관계와 마당발로 척을 진 사람이 없을 정도로 통 큰 행보를 해왔다는 평이다. 집안의 형중에는 서울대를 나와 삼성구룹 사장을 지낸 인물도 있다. 일찍이 총회장 물망에 올랐으나 현행 5개권역으로 지난 10년을 선배들에게 양보한 가운데 작년 부총회장이 된 후 106회기 류영모 호의 부총회장으로 에큐메니칼위원장으로 WCC 11차 총회를 준비하는 등 큰 일을 감당했다.

현편 이순창목사가 나온 경안성서신학원(현재 경안대학원 대학교)은 지방의 작은 학교지만 3번 째 총회장을 낸 것이다. 그동안 김삼환, 이광선목사가 총회장을 지냈다. 그러나 안동교회와 경안성서학원 원장을 지낸 김광현, 김기수목사까지 5명의 총회장을 낸 것도 기록이다. 또 영남신학대학교 동기 동창인 손달익, 김영태 목사에 이어 이순창목사 3명이 총회장이 난 영남신학대학 동문회서는 체육대회와 이순창 동문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예정중이다.  

 ㅋ  
 

김의식 목사도 부총회장 취임 예배 드려 

이날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러 여러 내빈들이 참여했으나 주일이라 더 많은 참석은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한편 오후 5시에 부총회장에 당선된 김의식 목사의 취임식은 섬기는 치유하는 교회서 드렸다. 이날 설교는 같은 영등포 노회 소속의 김동엽 전 총회장(목민교회 원로)가 하셨고 전 총회장 7분이 출동하신 것은 진 기록이라는 평이다. 

김의식 목사는 한양대 장신대 80기로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에서 석사를 시카코신학대학서 목회 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호신대 장신대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교수로써의 꿈을 꾸웠으나 목회자로 대성한 인물이다. 신학자의 한계를 딛고 교회를 크게 성장시켰기 때문이다. 우리 총회 102회기 최기학 총회장과 103회기 림형석 총회장 시절 서기를 2년간 지낸 흔치 않은 기록을 갖고 있다. 작년 부터 한신대 출신 정태기 박사가 세운 치유상담학 대학원 원장을 맡아서 사역하고 있다.    

   
   
   
 

평가와 조언 

우리 총회 수장인 총회장이 되고 부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사실 교단의 목회자로나 개인 교회적으로 큰 영광인 것은 사실이다. 또 얼마든지 축하를 받고 인사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하느 냐는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이런 점을 지적하는 것은 우리교단이 한국교회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대표하는 교단이기 때문이다. 또 충분한 자격들이 되지만 바라보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니 주의하고 잘하기 바라기 때문이다.  

우선은 언제 부터 이렇게 지교회 차원의 총회장은 몰라도 부총회장 취임 축하 예배까지 이뤄졌는 지는 모르나 10년전만 해도 이렇치는 않았다. 도와준 노회나 따르는 분들에게 일일이 할 수도 없고 한번에 초청해서 서로 축하하는 자리가 취임식으로 변환 되었다고 본다. 지 교회에서 자기들 까지 하는 행사이면 뭐가 문제이겠는 가? 그런데 최근 판이 커지는 것에 대해선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주일 공예배 시간에 1부는 예배로 드리고 2부로 축하 행사이니 문제는 없으나 외부 순서자들을 모시는 일은 은 간단하지 않다. 사회자로 소속 노회장을 부루고 공식행사가 아닌 데 총회 서기까지 오게 한다면 이건 결례다. 이 분들도 지역이나 노회 위임목사로 주일 강단을 지켜야 하는 분인데 비록 한번이지만 예외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초청을 받은 분도 겸양하는 것이 장로교 목회자로 응당한 것이고 섬기는 교회나 교인들에 대한 목자로써의 의리리고 프라이드며 자존감때문이다. 

은퇴한 분들이나 장로들이 순서를 맡는 것과는 격이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날 행사의 예전이나 설교, 찬양과 축하, 권면 인사등 모든 것에 대하여 흠잡을 것이 없이 완벽하게 잘 준비된 예식임에도 불구하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다행히도 축하 예배가 아닌 예배후 2부 순서로 하니 불법은 아니지만 부적절한 일일 수 있기에 앞으로는 교단의 지도자들이 참조를 해야 한다.

총회장님들도 말리셔야 

특히 부총회장의 취임 예배가 총회장 취임 처럼 가서는 안된다. 다행히도 오후 5시니 시간적으로는 논란은 비겨갔다지만 구성에서 보면 아직 총회장도 아니고 앞으로 승계해야 하는 데 더 자세를 낮춰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무 이르게 축배를 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그것은 출동한 축하 인사들 때문이다. 전 총회장님들만 7분이 출연을 했는 데 이분들을 한 강단에 이렇게 세우면 들을 얘기는 많으나 축사 경연대회가 될 수 있고 비교 당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인사를 하고 싶고 모시고 싶고 모셔야 될 분들은 기억했다가 천천히 총회장 되시고 해도 늦지 않은 데 서두른 감이 있다. 부총회장 당선은 당석에서 취임한 것이 다름 없어 이중과세다. 그런데 부총회장 총회장 이렇게 취임 예식을 지교회가 치루면 그 에너지나 경비 소란함이 모두 은혜롭지 만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모든 총회의 지도자들이 이런 방식으로 가서는 안된다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언을 하자면 부총회장은 지교회와 노회의 수고한 분들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조촐하게 하는 게 좋다. 

우리교단은 장로교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니 예전이나 지도자들의 태도 매너 예전등 모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총회 내에 외국처럼 "신학과 예배위원회" 같은 상설기구가 절실하다. 이미 우리총회는 주일날 교회 임식등 예식을 가급적 피하라는 총회적 결정을 한 바 있다. 또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자축하는 일은 축소하는 게 예의다.

경쟁한 상대가 있었고 때로는 그 후유증으로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런 것을 배려하고 시기적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모여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어 자유하고픈 생각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나 이럴 때 일 수록 축하는 겸손하게 자축하고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당한 분들을 돌아보는 자세를 견지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기독교의 자세이고 그렇게 사회가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전 총회장님들은 우리교단만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큰 어른들로 은퇴를을 하시고도 섬기던 교회나 교단적으로 존경을 받는 분들이다. 이는 다른 종교의 천주교의 추기경이나 성공회나 감리교회의 주교나 감독이라고 보면 된다. 그들은 지교회나 행사에 위문공연식 행사에 동원되지 않는 다. 격이 안맞기 때문이다. 상회가 주관하는 예식에서만 등장한다. 

너무 특별한 일이 아니다. 

작년에 직전 총회장 되시는 분도 섬기는 교회에서의 취임식에 총회장을 지내신 분들을 여럿 모시고 축하와 권면을 넘어 총회장이 되는 자신을 안수기도 해주는 진 풍경이 연출된 바 있다. 이런 건 예식에도 없는 일이고 없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목사는 단 한번 안수식에서만 무릎을 꿇으면 되는 것인데 총회장 된다고 다시 재현한 것이다. 더 겸손히 직분을 감당하겠다는 의도인 것은 모르지 않으나 이런 건 안해도 되는 퍼포먼스다. 

이렇게 되면 사실 드는 경비도 그렇고 노골적인 일이다. 그리고 큰 어른들을 자신의 자리나 명예의 자리에 둘러리 세우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잘못하면 용비어천가를 부르라고 청하는 것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하나 쓴소리를 하거나 경계의 목소리는 없기 때문이다.  또 많은 전총회장들 중에서 여기도 저기도 초청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생각해본다면 전 총회장님들을 모시는 일은 가급적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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