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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명성교회 총회 반대 의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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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20  12: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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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회 총회 명성교회 반대 

4월 20일 문화교회(김형진목사,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모인 제 204회 서울노회에서 108회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서 모이는 것을 반대한다는 의사가 나왔다. 총회 총대선거 시작전 발언권을 얻은 황영태 목사(안동교회)는 "지난 107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이 6:4로 묵인된지 1년도 안되었다"면서"총회 임원회가 명성교회에 108회기 총회장소 사용을 요청한 것은 후안무치한 일로 서울노회는 총회 총대파송 보류 혹은 총회 불참등에 대해 논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노회장 양의섭 목사는 "임원회에 맡겨주시면 총대목사 장로님들의 뜻을 살펴 고민하겠다"면서, "임원회에 맡겨달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몇주전 열린 서울 강남노회에서도 강남동산 교회 고형진목사가 108회 총회가 명성교회에서 회집한다는 소리가 있는 데 사실이냐고 묻고 만약 명성교회에서 총회가 열린 다면 총회 헌법을 무시하고 세습을 강행하여 교단과 노회 사회에 끼친 여러 문제들을 고려하여 총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는 발언을 했지만 결의는 안된 것으로 보인다. 

   
 

봄노회의 분위기를 보는  것 

이외에도 약 8개 노회에서 개인적으로 명성교회에서의 교단 총회가 열리는 것을 반대하는 의사들을 표현하는 분들이 나오는 가운데 총회나 명성교회의 고심은 깊어 질 것으로 보인다. 총회는 일단 장소 허락공문을 보낸 논 상태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현재 2주쨰 묵묵무답으로 이에 대한 고심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김하나목사는 그동안 총대로 선출이 되었어도 양보하고 안간것 처럼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며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의견이며 원로 김삼환목사는 총회를 허락한다면 사전에 총회장등 먼져 사과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대법원에서도 무죄취지의 판정을 받은 이상 죄없는 명성교회 교인들에게는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명성교회 의견은 분분

당회원들은 말을 아끼는 가운데 일부 은퇴 장로들중에서는 지난 10년동안 인내하고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재판도 남았는 데 총회로 모이는 게 김하나목사에게 무슨 도움이 될지 살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총회 유치를 주장하는 이들 가운데는 서울 동남노회원 일부와 장로들 그리고 하루빨리 명성교회가 총회에 복귀하여 자기역할을 하도록 하자는 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교단 총회는 축제인데 돈드려 시간드려 이전 세습반대 운동 처럼 우발적인 문제라고 생기면 그 짐은 고스란히 명성교회가 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명성교회로써는 봄노회가 마무리할 때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반대의사나 기류가 심상치 않으면 강행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그런 가운데 서울노회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웃을 수도 울을 수도 없는 입장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세습반대를 주도해온 "신앙고백모임" 대표 박은호목사(정릉교회)는 장신대 80기 동기인 부총회장 김의식목사에게 개인 사신을 보내 아직 헌법 26조 8항이 존재한다고 환기하면서도 총회가 명성교회에 108회 총회 장소로 요청한 것을 취소해달라고 하면서 정중하게 반대의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장소를 물색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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