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회 총회 정치부 정책협의회 마무리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회/노회/총회
107회 총회 정치부 정책협의회 마무리
예장뉴스 보도부  |  ds2sgt@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5.30  20:19:59
트위터 페이스북

          107회 총회 정치부 정책협의회 마무리 

총회 정치부(부장:김성철)가 주관하는 정책협의회 겸 공청회가 지난 5월 22일 시작해 전국을 돌아 30일(수도권) 100주년을 마지막으로 4 차례 모임이 마무리가 되었다. 정치부는 여기서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정책연구위원회와 정치부 전체회의에서 걸러 108회 총회에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107회기 총회 정치부가 연구하고 제시한 주제는 19개로 1분과 연구 주제 발표는 권헌서장로(정치부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가 1, '위임목사와 담임목사 호칭 통합' 과 2, 임기 청빙서류 간소화, 3,4, 부목사의 원목사 승계 규정 완화와 임기조정, 5. 교육목사 존폐, 6, 원로 제도 폐지, 7,8, 공로, 명예 장로 신설 여부, 9. 총회 숫자, 10, 재판국 존폐등에 대하여 했다. 

2분과  발표는 김민수목사(장치부 정책연구위원회 서기)가 11, 총회 헌법 제28조 제6항의 전면 재검토, 12, 공천부를 상설부로, 13,부서장 선거 제도 개선, 14, 노회 조직 요건 완화, 15, 목회자 재교육, 16, 제직회 구성(5인 미만시 공동의회로 대신, 17, 전광훈목사 이단성 107회 총회 결의 재고, 18, 임원선거(부총회장) 금권선거 제도적 금지, 19, 추가 검토(목사, 장로 직무 구분, 연금 개선방향, 여성총대 10% 할당제,  농어촌 지역 총회, 40대 총대 할당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에 대한 참석자 토론이 활발하게 되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지적은 나왔다. 정치 부장의 보고에 의하면 권역별로 나온 관심사가 다른 점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현장 의견을 경청하여 참조할 것으로 보인다. 몇 사람 발언을 요약하면 1분과 5번, 교육 목사 존폐는 그 취지나 시행된지가 4년 밖에 안되고 부목사는 풀타임에 사택제공 불가등으로 현장에서 많이 활용된다는 측면이 있어 더 고민을 좀 하자는 의견이다.

6번, 원로목사, 장로 폐지 헌의로 시작된 안이 무색하게 공로 장로도 세우자는 것으로 둔갑한 것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이 있었다. 평생 목회자가 사택, 차량, 퇴직금,연금등 각종 혜택을 받음에도 은퇴후에도 또 다시 서로 다른 지위를 비록 명예지만 갖는 다는 것은 안된다는 취지다. 장로도 적어도 은퇴후에는 모두 동일하게 호칭하고 예우하자는 것이 대세로 이번 정치부 연구안 가운데 가장 반개혁적 안으로 보인다.

9번 총대숫자 조정에 대하여 정치부는 현행 유지를 제시했으나 참석자들은 105회시 1000명으로 축소하자는 총회의 결의가 헌법개정 과정에서 부결된 전례는 있어 절충안으로 300명 축소하자는 의견이다. 사실상 회의체로써의 불가능한 숫자나 경비등으로 공감대는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행 총대 숫자를 1500명 이내로 한다는 문구로 헌법개정(2/3) 없이 총회일반 결의(과반수)로 얼마든지 축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총대 숫자를 줄이는 것은 제도 개혁 총회의 상징이며 신호탄이라는 성격도 있다. 현행 총대 숫자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보고자, 방문자, 차량, 방문자, 언론등)량총회장소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선거후 실제로 참여율도 저하되여 총대권에 대한 관심도도 예전과 달라졌다는 점도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총대 숫자 축소문제는 김길상목사의 한국기독공보 기고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9번, 총회 실행위원회 설치는 찬성의견이다. 현행 1500명이 모이는 총회 폐회후 미진안건등을 9인 임원회에 일임하는 것은 전체 총대들 의견을 반영키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총회도 5개 권역별 총회장이나 공천에서 기초로 하는 이상 중간 지도력인 전국 69개 노회장, 서기 상임부서장으로 중지를 모으는 것은 민주주의에 적합한 제도다. 여기에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 총장 7인과 남녀선교회,전도회 청년연합회 회장을 언권위원으로 추가하면 선진적이며 다양한 배경과 세대를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11번, 헌법 26조 6항은 그동안 찬반으로 지난 10년동안 우리총회의 큰 논쟁점으로 시간적, 정신적, 신앙적, 사회적 비용이 많이 소진된 문제다. 이에 헌법 정치 2조의 지교회의 자유권도 보장하고 목회 대물림의 취지도 살리는 방안으로 결의 정족수를 현행 2/3에서 4/5(80%)로 높이는 방향으로 절충하자는 안이다. 현행법을 유지하면서 지교회의 청빙권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총대들의 평가를 받아보자는 취지다. 

12번, 공천위 상설화는 이미 씨스탬 공천이 전산으로 가능해 거의 손댈 일이 없고 오히려 공천소위에서 특정인을 넣으려는 인위적인 노력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따라서 이를 상설화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인데 부서장 선거도 총회 선관위로 이관하자는 건과 같이 현행 존치 의견이 우세다. 선관위가 부서장 선출까지 관여한다는 것은 과잉으로 부서장 선거에서 잡음은 있으나 내부적으로 해소되는 게 마땅하자는 의견이다. 

17번, 전광훈목사 관한 이단연구에 대하여 106회기, 107회 이대위가 노회들의 헌의를 무시하고 면죄부를 주었다는 비판이다. 당시 이대위는 전목사가 소속한 교단에서 전광훈목사를 잘 지도 감시하겠으니 이단연구를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노회들의 헌의보다 더 가치를 두고 조사나 연구를 하지 않는 다. 그러나 고신과 합신은 이미 이단으로 지정했고 합동도 전광훈씨의 정치집회는 관여할 바가 아니나 신앙집회(예배, 기도회등)는 참여 금지를 결정한 바 있다. 따라서 우리 이대위가 너무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다.

그의 이단성 연구나 조사는 시간이 걸리는 문제지만 일단 현장에서 문제가 대두되었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기독교 전체가 비난을 받는 목소리를 내는 이상 그가 주도하는 집회에 대하여 참여를 금지하거나 예의주시와 같은 것이라고 내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합동도 경고의 메시지를 주었는 데 우리교단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없어 보이니 다시 헌의된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총대 수 축소를 위한 제도적 방안" 에 대한 김길상목사(영등포노회)의견 요약

1500명 총대들이 노회의 대표성을 갖고 총회 마지막 날까지 총회와 노회, 교회들의 미래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견들을 개진하고 토론하여 총회와 교단의 현안들을 바르게 해결하라는 사명이 있다 그러나 첫날 오후 임원선거만 끝나면 참석률이 떨어져 회의 말미엔 결의 정족수 미달 사태가 발생함으로 인해 중요 안건들이 폐기 또는 유안되는 일들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총회 통계위원회가 교세 통계를 보면  "2017년을 기점으로 감소세인 세례교인이 2020년 12월 말 현재 전년 대비 5만 8511명이 감소한 161만 5710명이라는 것이다. 이를 수치로 보면 2028년 200만명 선이 붕괴되는 데 "2028년 196만명, 2030년에는 185만명까지 감소가 예측된다고 한다. 이는 앞으로 5년 안에 20만 명까지 감소되는 추세다. 거기다가 총회 장소 선정에 교통난,  부서 회의실, 숙소, 경비 문제 등이 커진다.

이에 지속적인 총회 기구개혁의 정신에 따라 매년 총회 총대 축소  헌의안이 상정되 현행 1500명 총대로 고정된 지 26년이 된다. 이미 제103회 총회서 1500명에서 1000명으로 축소하며 매년 5%씩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나왔지만 헌법개정 문제에 봉착하여 일괄 500명을 축소해 1000명의 총회 총대 수를 맞추겠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총회 헌법 정치 제12장 제84조에 따르면 "총대 수는 1500명으로 한다"가 아니라 "1500명 이내로 한다" 로 규정되어 있어 총회 헌법개정 없이 총회 본회의에서 "이내로 한다"를 적용하는 결의로 300명만 줄이자는 동의와 재청을 하면 시행이 가능하다는 안이다.  그럼 지금과 같은 비효율적 총회에 환기를 주고 총회기간에 인쇄물, 숙소와 식대, 회의비 등을 생각해 보면 비용면에서도 크게 절약이 된다는 계산이다.

따라서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제108회 총회에서 "총대 수를 1200명 내외로나 이내"로 결의하여 총회 총대 수를 300명이라도 줄여서 인력과 물질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고, 또한 각 노회와 교회에서 지출되는 예산이 더 귀하고 값진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다.  이는 시대정신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개혁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인데 교회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개혁의 변화에 잘 대응하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잘못 대응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각 교단에서도 총회 총대 수를 줄이기 위하여 많은 토론을 하고 있는데 장자 교단인 우리 예장 총회가 먼저 300명을 축소하여 실행하는 가운데, 1000명 이내로 하는 총대 수 축소안을 계속 헌의하므로 수년 내에 개정되기를 기대해 본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3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4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5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6
장로교 당회원, 당회장의 역할(1)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9
이정훈 교수는 누구인가?
10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대표 : 이상진
발행인겸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 성동구 성덕정 17길-10, A동 202호   |   사무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 3길 29, 100주년 610호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행정메일: ds2sgt@daum.net   |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왕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