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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상임부서 임기는 2024년 9월
2020년 4월 부터 사역을 시작한 총회 5개 상임부서 총무들의 임기가 실제로 사역을 시작한 날이냐? 그 해 가을 총회서 보고가 난 후냐는 문제로 설왕설래한 바 있었다. 그러나 취재 결과 5개처 상임부서 총무들에 대한 당시 총회에 보고한 보고자 인사위원장(림형석목사, 직전 총회장) 보고에 의하면 이들의 임기는 4년으로 중임할 수 있으며 (2020년 9월 24일 - 2024년 9월 24일(총회일) 까지로 보인다.
총회 인사규정에는 별정직인 5개 상임부서 총무들인데 이는 모두 제1인사위원회에서 선임하는 데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위원회 재적 과반수 출석하고 무기명 투표에 의한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고 사무총장의 제청으로 총회 임원회가 승인하여 총회장이 임명하고 차기 총회에 보고한다. 로 되어 있다.
별정직의 유고 시 각 총무는 소관 부서 부장 중 총회 임원회가 승인한 자로 근무케 할 수 있고 출장, 휴가, 입원 등의 사유로 일시 유고가 되면 대행을 임명하거나 겸임케 할 수 있고, 사무총장의 유고 시는 총회 임원회가 승인한 자나 총회 서기로 그 직무를 대행케 할 수 있으며, 이들의 임기는 각각 총회 인준 시까지로 한다.
제1편 총회(행정지원본부) 제 규정총회 규칙제4장 총회 본부제34조 (별정직 선임과 임기)
1. 별정직원선임 1) 각 총무는 제1인사위원회에서 선임한다. 2)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3) 직전총회장, 부총회장(목사, 장로), 총회서기, 사무총장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심사후 사무총장의 추천서를 첨부하여 제1인사위원회에 추천한다. 단 초임은 복수로 추천한다. 4) 재적 과반수 출석에 무기명투표에 의한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고 총회임원회가 인준하여 사무총장의 제청으로 총회장이 임명하고 차기 총회에 보고한다. 5) 별정직원의 임기는 4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 정년은 만 65세로 한다. 단, 임기 4년 만료 전에 정년 65세가 도래하는 자는 최초 선임 및 연임 청원을 할 수 없다. 6) 동성애자 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는 직원으로 선임할 수 없다. 7) 총회본부, 산하기관 등의 별정직(사장, 총무 등) 채용에 응모하는 해 기관 직원은 동일기관 별정직 응모 시에는 그 직임을 사직하여야 한다.
제1편 총회(행정지원본부) 제 규정총회 규칙제4장 총회 본부제33조 (인사위원회 구성)
1. 제1인사위원회：위원장은 직전 총회장으로 하고, 위원회의 위원은 목사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총회 서기, 총회 각 상임부장 및 위원장, 사무총장으로 구성한다. 단, 감사위원장, 재판국장은 제외한다.
2. 제2인사위원회 : 위원장은 목사 부총회장으로 하고 위원회의 위원은 총회 서기, 회록서기, 회계, 재정부장, 사무총장, 각 부 총무로 구성한다(11인)
평가와 결론
따라서 현 5개처중 3개처인 국내선교처,세계선교처,사회봉사처 총무의 경우는 연임이 가능하다. 연임의 경우 해 부서의 위원회가 우선은 재신임을 묻고 가하면 인사위원회에서 인준을 받지만 부하면 공모하여야 한다. 이 법이 제정된 첫회의 경우 이전 법의 연장선상으로 복수로 인사위에 추천되지만 연임의 경우는 다르다.
따라서 5개처 총무의 경우 내년 9월 총회 이전에 모두 신임이든 연임이든 처리되 총회에 보고 될 것이다. 예장뉴스가 이전 보도에서 이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체 5개처 총무들의 임기를 실제로 일을 시작한 날로 본 것은 오류로 해당자들에게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는 정확한 사실을 조사한 후 보도할 것이며 늦었지만 정정해 보도하니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