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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01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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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에 우태욱목사 선임

서울장신 총동문회(회장: 강흥구목사) 제 00차 총회가 지난 6월 29일 11시 강동구 소재 올림픽 파크탤에서 열렸다, 차기 회장 우태욱목사의 인도로 회장인 강흥구목사가 설교했으며 원로 주성훈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2부 회무 처리는 의장 강흥구목사의 사회로 부회장인 우태욱목사(고읍교회)을 차기 회장으로 인준하고 감사 정병록목사의 감사보고와 서기 김만기목사의 사업 보고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지난 회기 사업보고중 서울장신 법인 이사회에 파송하는 동문이사 선정과 관련하여 쟁점이 된 사항은 지난 집행부가 고 고시영목사의 별세에 따른 후임 이사을 지난 4월 임원회서 안주훈목사(직전 서울장신 총장)을 파송하기로 결정했다는 보고가 문제였다(총동문회 규정엔 동문회 파송 이사는 총동문회 추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사회자가 안주훈목사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모두에게 덕이 안되니 관례대로 이석해 줄 것을 요청하여 안목사는 퇴장하게 된다. 이후 한 동문이 이 건의 동의 재청전 질의하기를 고시영목사가 별세를 하여 그 후임으로 총동문회 파송이사가 충원될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절차가 어떻게 되는 지 질의를 한다.

   
 

6월 27일 이사회서 등기말소 처리 

이에 대하여 서울장신 법인 이사장 한홍신목사가 답변하기를 고 고시영목사의 별세에 따른 등기이사 말소가 6월 27일에 열렸기에 아직 그 처리을 하지 못한 상태로 앞으로 총동문회에 이사 요청 공문서를 정식으로 내겠다는 답변을 했다. 이 발언을 들은 동문들은 이전 집행부가 고목사의 이사 해촉 절차도 마치기전 동문회가 서둘러 후임 이사부터 선정한 정도가 아니라 이를 법인 이사회에 공문으로 까지 통고한 것이 과연 법이나 정서상 맞는 일이냐는 의문이다.

한마디로 조상이 세상 떠 초상치르고 묘비도 쓰기전에 등기하자는 꼴이 된 셈이다. 그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후진들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무리 세상을 떠난 사람이지만 좀 여운을 갖고 할일은 급하게 할 문제가 아닌 데 직전 집행부가 서두른 배경을 알 수 없다는 소리가 나온다. 

그동안 서울장신이 고 고시영목사의 지도력과 애정으로 인하여 큰 도움이 된 것은 인정하지만 이제 다시 특정인이 그런 역할을 자임하거나 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학교든 동문회든 법적 책임과 권한을 갖은 분들의 집단 지성으로 움직이는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발언도 나왔다. 이는 이전 집행부가 후임 이사 선정을 과속한 것 아니냐는 비판적 여론을 반영한다. 

일이 이쯤되자 구 임원회가 결정하여 총회에 상정한 안주훈목사에 대한 총동문 파송 이사 인준은 정식으로 처리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문제로 시간이 가고 난상토론이 이어지자 피곤을 느낀 동문들이 제기된 모든 문제를 포함해서 차기 임원회가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5,6대 안주훈총장(2014-2022년)

이사회 요청전 후임 이사 선임 

그러나 한 회원은 이르기를 법인 이사회에 규정된 이사 선임이 규정상 총회라고 했다면 총회서 결정하는 것이지 이를 위임받아 결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통상의례로 어떤 사안이든지 전체 회원이 동의하여 위임한 것이면 위임받은 기관이 이첩받은 안건을 처리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앞으로 차기 임원회가 결정한 이사의 자격에 대하여 위임받은 것이 아니라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등으로 원점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차기 임원회가 어떤 결정을 한다고 하여 법인 이사회가 어떻게 받아 드릴지가 관건이다. 다만 이번 총동문회 파송 이사 자리를 놓고  분열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또 이도저도 구설수를 없에려면 총동문회가 이사회로부터 공문을 받은 시점 이전 것은 모두 백지로 하고 원점에서 후임 이사를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동문들은 서울장신의 장기 발전을 위한 제언과 이번 건과 관련하여 이사회에 드리는 말씀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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