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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4  1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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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회기 장로 부총회장 후보도 단독

오는 9월에 열리는 우리교단 제108회 총회서 총대들의 선택을 받을 목사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 등록결과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등록을 하여 단독 후보들이 되었다. 지난 7월 18일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가 밝힌 접수 결과다. 이들은 필요 서류외에 후보 등록비로 목사는 5천만 원, 장로는 3천만 원을 냈다.

후보자들이 정식 등록 이후부터는 전국 노회와 교회, 1,500여 총대들을 대상으로 60일 동안만 공식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월에 이들이 가등록한 후 소극적인 활동만 했으나 앞으로 전면적인 행보를 할 수 있는 데 공식적인 자리도 방문하고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인 포항동부교회 김영걸 목사는 2003년 동부교회에 부임하여  20년 째 시무중으로 부임후 1만 5천평 대지에 7,000 평 교회당을 건축하여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다고 전해진다. 지역이 고향은 아니지만 부친이 경안노회서 활동 하는 등 본인도 대구와 포항에서 목회을 하는 동안 지역과 동역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은 결과로 보여진다.  

   
                               * 중앙 이월식장로(선관위원장)과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포항지역 교계엔 희소식 

특히 후보가 된 것 중에는 포항이 인근의 도시들보다 경제력이나 교세가 큼에도 불구하고 안동이나 경주에 비하여 저평가 되어 역대 총회장을 베출하지 못했는 데 이번에 김영걸목사의 출마로 대세를 굳히며 기선을 잡은 것으로 보여져 포항이나 안근 지역 교계에 큰 기대가 되고 있다.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 동역자들이나 노회원들의 성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걸목사는 총회  101 회기(총회장 이성희 목사 ) 부서기와 장신대 총동문회 회징과 이사와 총회재난특별위원장과 총회연금재단 서기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이사장으로 연임된 바 있다 역대 총회장들에 비하여 목소리가 크지 않고 조모와 부친, 동생도 목회자로 온유한 성품에 모가 나지 않은 외유내강형으로 많이 듣고 말을 아끼는 성품으로 알려졌다.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 부총회장 후보는 “평생 가정에서 가장, 사업체에서 사장, 교회에서 장로직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 왔다고 한다. 부총회장 후보로 총회를 섬기기 위해 더욱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겸손히 헌신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경청하고, 주어진 일을 잘 배워 총회를 섬기도록 몸과 마음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번 총회에서의 선거는 리모컨을 사용한 전자투표로 진행되지만 선거법 개정에 따라서 단일 후보일 경우 박수로 추대 선출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어 그 관례를 따를 듯하다. 선관위가 주관하는 부총회장 정견발표회는 서울과 수도권지역은 8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중부는 8월 8일 청주 가경교회서, 서부는 8월 10일 광주유일교회서 동부는 8월 11일 포항장성교회서 제주지역(간담회 형식)은 따로 8월 24일 제주영락교회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부총회장들이 명심할일 
 
우리교단 부총회장은 있는 듯 없는 듯 한 것이 특징이다. 너무 역할이 없는 것 아니냐는 불만들도 없지 않다. 그러나 태양이 둘이면 안되듯이 총회장의 온전한 사역을 보좌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최선이라는 평이다. 다른 임원과 같이 총회장의 임명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활동으로 총대들에게 선택을 받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독자 행보는 자제하는 게 전통이다.

논란의 중심에 서기보다는 조정자로 총회장이 되었을 때 유능하고 지혜로운 총회운영을 위하여 그동안 목회로 인하여 부족한 세계교회에 이해와 연합활동 에큐메니칼에 대한 학습과 활동에 치중하록 부총회장에게 직능으로 맡도록 한 에규메니칼위원장으로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총회 임원을 경험했기에 업무 능력에는 검증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그의 남다른 경청의 리더쉽을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장로 부총회장 자리도 그것으고 그치지 않고 년배가 남았다면 총회의 중요자리나 직책에서 후임 총회장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게 전통이다. 선관위원장이나 갈등이나 조정이 필요한 조정위원장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장로 부총회장으로 직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총회를 위하여 향후 더 봉사를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겸손한 처신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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