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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예수회 4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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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5  12: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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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K-URM(예장 산업선교) 사역자들 모임

1983년 성수삼일(유재무-정태효)을 필두로 대구 달구벌(안기성-현제식-안미현) 대전 빈들(김규복-허연) 안양 버린돌(박진석-현제식-이진형) 시작된다. 이후 부산,울산,군산,오산구로등으로 펴져나갔다. 한때 회원이 60여명에 이르지만 변화된 사회와 환경속에서 분화되여 지역선교로 야학에서 어린이 집, 어머니 돌봄, 주거 건강 교육등으로 지역의 특색에 맞게 전환한다. 

   
 

이들은 장신대 현대신학연구회에서 만난 동역자들로 졸업후 1년간(6개월 노동 현장)훈련을 받고 본인들 연고자 있는 지역에서 개척교회형 산업선교를 시작한다. 이런 아이디어는 인명진목사의 제안으로 함께 이 단체를 만들었다. 

   
 

1983년에 창립된 "예장노동목회연구회" 가 이후 "일하는 예수회" 로 개명하여 활동하게 된다. 한국에서의 초기 노동자선교는 영등포산업선교회가 감당했으나 지역적 한계와 유신과 1980년 신군부의 탄압으로 선교가 위축되는 가운데 새로운 노동자선교를 위한 예장 내 젊은 목회자들의 몸부림이었다. 

예장과 함께 기장과 기감목회자들도 수도권 공단지역에서 노동자교회를 시작하게 되여 한 때 공조하면서 노동자 탄압을 뚫기 위한 전경연 점거 농성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를 계기로 한국민중교회연합의 창립을 가져오게 된다. 이런 역사적 자취를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역사 자료화하고 있다. 

   
 

예장내 현장선교는 노동자선교만이 아니라 예장농목이 조직되면서 함께 노농선교의 공조와 협력을 위하여 예장 농목과 민중선교협의를 조직하기 했다. 이후 기층민중들에 대한 지원과 협력에 함께 했으며 교단의 현안에 대해서도 지금 까지 함께하며 한 때 연합수련회도 하기도 하였다.   

   
 

이후 훈련생들이 끊기고 지역에서 함께 같은 마음으로 사역하는 동역자들과 교회를 받아드려 외연을 확대한다. 그리고 2000년을 시작으로 은퇴자들도 나왔다. 그중 대구 작은교회서 은퇴한 곽은득목사가 틈틈이 제작한 목각을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60회 생일을 축하해준 후배들

현재 은퇴자로는 곽은득목사와 김규복목사,우예현목사,강우경목사가 있으며 현장을 떠나 새로운 사역을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올해와 내년에 대거 은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산선이 주도하는 가운데 회장 신승원목사와 총무 손은정목사가 주관하고 준비위원도 모두 영등포 총무 출신들이다. 그외 발표와 토론엔 타 교단과 기관의 연구자들도 참여한다.  

   
                                                        * 강원 태백에서 모인 여름 수련회 

1990년을 끝으로 더 이상 신입 훈련지원자가 없는 가운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기층선교의 현장에서 꿋끗하게 버티어 온 일하는 예수회가 40주년을 맞아 회고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다. 20주년에는 빅천응목사가 회장으로 황홍렬교수(부산장신대)가 집필한 책자도 2권 나왔고 지역에서 나름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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