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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교수, 밖에서 서성이며….<생명평화마당> 소속 교수, 울라프 총무에게 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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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9  2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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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받은 교수, 밖에서 서성이며…
<생명평화마당> 소속 교수, 울라프 총무에게 입장 전달
 
고수봉 기자(에큐메니안) gogo990@hanmail.net
 
 

   
▲ 오찬장 앞에서 <생평마당> 교수들이 문건을 나눠주고 있다. ⓒ에큐메니안

29일(화) 정오 세계교회협의회 방문단을 환영하기 위한 오찬이 열린 잠실 롯데호텔에 <생명평화마당> 소속 교수들이 나타났다. 1월 13일 발표한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에 대한 입장을 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에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생평마당은 문건을 통해 “한국의 기독교가 기독교적인 정신뿐만 아니라,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의 정신으로 외국에서 오는 총회 참석자들을 맞이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선언문이 담고 있는 종교다원주의 배격, 개종전도 금지 반대, 성서 무오설 등은 종교적 근본중의의 한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기독교인들 상호 뿐만 아니라, 이웃종교인들 사이에 배타성을 조장하며, WCC 10차 총회의 주제인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인도하소서’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생평마당은 “한국 대형 개신교회들의 몇 지도자들의 억지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라며, “WCC총회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의 주도로 선언문이 만들어 졌으며, 신성한 총회가 맘몬주의로 회칠하게 될 지경”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문건에서 생평마당은 책임을 물어 “김삼환 목사와 NCCK 김영주 총무가 관련된 직책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문건을 나눠주는 동안 추최 측과 실랑이가 있었지만 큰 마찰은 없었다. ⓒ에큐메니안
   
▲ 이정배 교수는 오찬장에 초대 받았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에큐메니안

문건을 전달하기 위해 참석한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정배 교수와 성공회대학교 김기석, 김은규 교수, 한신대학교 김희헌 교수는 오찬장 앞에서 한국교회 대표들에게 ‘1.13공동선언문에 대한 생명평화마당의 입장’이란 글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지만 울라프 총무에게만 전달하는 것으로 하고 큰 마찰은 없었다.

문건을 전달 받은 울라프 총무는 이와 같은 한국교회의 상황에 우려하고 있지만 특별히 선언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단지 “WCC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오찬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울라프 총무와 아시아 국장 김동성 목사. ⓒ에큐메니안

이정배, 김기석 교수는 이번 오찬에 초대를 받은 손님이었지만 오찬에 참석하지 않고 울라프 총무에게 문건을 전달하고 호텔을 빠져나갔다.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이정배 교수는 “WCC에서 온 귀한 손님들을 모신 자리라고 하지만 만찬이 1.13선언문을 공식화하기 위한 자리로 우려돼 참석하지 않았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교수는 “이미 이전부터 언론을 통해 한기총은 WCC를 비신학적, 용공적이라고 표현해 왔는데, 이번 선언문은 사실을 확인해 주거나 한국교회 전체의 공식입장이 되어 버린다.”며 “변화되고 개혁되고, 새롭게 시작될 여지조차 사라지는 것 아닌가?”며 난색을 표했다.

이 교수는 선언문에 대해 ‘애매모호한 상태’가 아닌 빠르게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함께 초대 받은 김기석 교수도 “WCC가 선언문에 담긴 선언문에 대한 내용을 수용하거나 타협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선언문과 같은) 이런 방식으로 총회를 치르는 것은 WCC와 에큐메니칼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기에 준비위를 새로 조직해 한국적 특성과 상황에 맞게 치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WCC 울라프 총무는 "WCC정신에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에큐메니안

생명평화마당은 앞으로도 ‘1.13선언문’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2월 4일(월) 오후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1.13선언문에 명시된 4가지 주장(종교다원주의 거부, 공산주의 인본주의 동성연애 부정, 개종전도금지 반대, 성서무오설)에 대한 신학적 논의를 위해 “신학 심포지엄 : WCC 신학과 한국교회의 신학적 대응”을 개최할 예정이다.

NCCK 김근상 의장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1.13선언문’에 대한 논란은 식을 줄을 모른다. 1.13선언문에 대한 정확한 입장 없이 ‘애매모호한 태도’에 대한 비판과 WCC 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를 이끌어온 김삼환 목사에 대한 자격과 준비 과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기 때문이다. 한국준비위원회와 NCCK의 적절한 수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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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173.XXX.XXX.12)
첫째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말지니라 !!!!!

미친 기독인 우두머리가 떠드는 사단의 종 김삼환 을 주님 용서하지 마시옵소서!!!

거기에 동조하는 간악한 무리들을 용서하지 마소서!!!

(2015-06-20 05: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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