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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시대 사회적 영성, 공적 영성을 꿈꾼다!!= “내가 너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
이원돈 목사  |  (부천 새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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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8  2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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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의 시대 사회적 영성, 공적 영성을 꿈꾼다!! (요 20:19-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 20;29)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일찍이 제5의 물결은 ‘영성’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정말 돌아보니 영성이 사회의 중요한 주제가 되고 ‘영성 추구’가 일반적인 현상으로 아예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은 이곳 저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 시대의 신학계의 영웅중 한사람인 하비 콕스라는 하바드 신학자가 있었는데

그는 바보제와 세속도시라는 책에서 이제 세속사회가 등장하여 교회는 저물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전세계적으로 성령운동이 드세게 일어나 성령의 시대가 도래하자 그는 최근 자신의

저서 "Fire from Heaven" 에서 " 21세기는 원초적 성령운동을 하는 교회, 즉 사도행전적 성령운동을 하는

교회에 의해서 주도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자신이 잘못 판단 했다 라는 글을 썼다고 한다. 

 

   
 

 

 그런데 이처럼 오순절 성령의 시대 오늘 이시대에 영성이 부활하고 부흥한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오늘 ‘영성의 오남용’이 큰 문제로 부각되며 영성이 큰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 그중 가장 문제시 되는것은 신사도 운동과 같은 운동을 을 통해 일어나는 극단적 신비주의 현상들로 금이빨 현상이나 금가루 현상이나 쓰러짐(일부러 넘어뜨리기도 함)과 입신, 짐승소리나 진동현상 등은 오늘날 많이 유행하고 있는 비성경적 신비주의 현상들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9-10에서는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라고 하였다.

따라서 모든 기적과 표적을 성령의 역사라고 단정할 수 없다. 표적과 기적 중심의 신앙생활은 말씀을 도외시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권능과 능력이라 해도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극단적 신비주의적인 신사도운동은 비성경적 형태로서 지극히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 이다 "

[신사도 운동에 관한 연구보고서: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영성신학의 대가로 알려진유진 피터슨은 한 영적인 여성을 만난 경험을 다음과 같이 털어놓고 있다.

 

“그 여성은 훌륭한 사람이고, 주님을 사랑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성경을 읽습니다.

하지만 그 여성이 생각하는 모든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그녀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언제나 그녀 자신이 있습니다.

오로지 나, 나뿐입니다. 보기 어려운 방식으로 가장하고 있는 ‘나’뿐입니다. 그녀의 영적인 말투가 우리를 무장해제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의 참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27쪽).

<월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창간호>

영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분명히 ‘나’가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세대 박명림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시장과 기업의 논리가 전체 국가와 사회를 장악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사적 기업논리가 인간생활, 국가, 사회의 다른 모든 공적 영역까지 지배해 나갈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마저 사익 대변자로 전락하며 공공성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은 빈곤하기 이를 데 없다는 것이다.

이미 사회과의 연대감이 종교특유의 기복적 성향으로 현세적인 개인이기 욕망의 성취로 전락하면서 사회변혁과 사회구원의 기치는 사라지고 개개인의 현세적 이기(利己)에 부합하는 신앙생활로 교회자체를 타락시키고 종교의 사사화를 가중시키는 우를 범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1. ‘공적 영성’ 코드로 바꿔야 교회가 산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한 복음의 말씀을 들어보자.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 21)

 

우리가 21절 말씀에서 분명히 살필수 있는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셨고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3위일체 하나님으로 서로 파송하며 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고 이 3분이 이미 공동체와 한 사회를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는 이미 하나님 자체가 3위 일체적 사회적 영성을 가지시고 공적 미션을 수행하시는 공동체적이고 사회적이고 공적인 하나님 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삼위일체적이고 공적이고 사회적인 영성을 놓치면 개인에 빠지고

이단에 빠지고 건강한 영성생활과 신앙생활을 영위할수 없는 줄로 믿는다.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새물결플러스)의 저자 이학준 박사는 결국 이러한 공적 영성의 부재는 신앙의 본질을 왜곡시켜 한국 교회가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을 방해했고, 성도 개개인이 사회 속에서 책임 있는 시민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가로막으면서 한국 교회의 신뢰도를 하락시켰다는 지적이다.

결국 한국 교회 문제 해결의 코드는 ‘공적 영성’이라는 것이 이학준 박사의 주장인 것이다.

 

   
 

 

2. 사회적 영성, 공적 영성 그리고 3위일체 영성으로 가야 한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 20: 22)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나는 너를 보낸다하고 공적인 미션을 부여하실 때 또하나 놀라운 일은 보혜사 성령님을 같이 보내신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에서 영 혹은 파라클레토스는 예수가 부활하고 승천하여 없는 상황에서 예수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분이다. 그래서 요한 공동체는 박해 상황에서도 예수가 떠나간 상황에서 예수와 함께 함을 경험해 낸 것이다.

 

당시 요한 공동체의 사람들은 파라클레토스 보혜사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현존을 체험하고, 그것을 통해 외부의 박해를 이기고 내부적으로는 그리스도 중심적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박경미 교수 <예수 없이 예수와 함께>]

 

   
 

 

 

다시 한번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의 저자 이학준 박사의 말을 인용해 보자. 그는 “한국 교회가 위기를 극복하려면 평신도를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며 “성도들을 교회 내의 중직이나 일꾼으로서만이 아닌 하나님나라의 제자로 길러내는 커리큘럼, 곧 하나님과 친밀하면서도 공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의 각처에서 자신들의 소명에 따라 하나님을 영광을 드러낼 제자들을 체계적으로 길러내야 한다”고 역설했는데

우리는 우리가 바로 지역 사회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제자로 파송될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성령이 바로 파라클레토스 보혜사 성령이라고 믿는다

 

오늘 말씀의 결론을 맺으려 한다.

 

지금 우리 시대의 종교는 2물결 산업화 3물결 정보화 물결을 넘어 제 4의 물결을 일으키는

근원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한마디로 정신적 문화 중심의 사회 영성적 시대를 말한다.

 

오늘날 세상은 “제도 종교”에서 탈 성장 탈 제도 탈 사사화를 추구하는 영적인 종교를 통해

타자를 환대하는 공공성에 기초한 우정과 호혜의 부활의 공동체를 꿈꾸고 있기에

이제 부활절 이후 우리는 개인적 영성을 넘어 사회적 공적 영성을 가지고

이 부활 이후의 시기를 새롭게 출발해야 할 줄로 믿는다.

혹시 우리가 이러한 사회적 영성 공적 영성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사회적이고 공적인

미션을 수행중에 있을때 만약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때 마다 우리는

“내가 너를 보낸다 보혜사 성령을 받아라!“ 하신 부활한 예수님께 기도하면서 

도움을 청해야 할줄로 믿고 그때 마다 부활의 성령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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