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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4  2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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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뉴스 (pck-goodnews.com) 창립 1주년
   
 

PCK를 기반으로한 예장뉴스 인터넷 신문(pck-goodnews.com)이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이에 그 첫 약속의 마음을 이어가기 모임이 24일(월) 종로 5가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50여명이 모여서 자축하는 시간과 강연을 갖었다. 

1부 임규일 목사(예장뉴스 편집인)의 사회로 새로 공동대표로 취임을 하는 이명남 목사(당진교회 원로)의 환영인사와 역시 공동대표로 취임을 하는 차선각 목사(안산 고대병원 원목)의 기도로 시작을 하였다. 이 두 선배들은 예목협과 예장 인권위 예사협등에서 초창기 부터 활동을 하신 선배들이시다. 최근 예장의 목회자 운동의 침체에 대하여 안타까워 하며 예장뉴스가 예장목회자 운동의 정신을 이어가는 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신 것이다. 

이어  임광빈 목사(예장 뉴스 감사) 의 사회로 이날 주제인 “REFO 500(1517-2017) 과 PCK 목회자 운동“ 에 대하여 다시 한국교회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홍인식 목사(맥시코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가 하였다.

홍 목사는 14세에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가서 거기서 대학을 마치고 남미 해방신학을 전공하고 장신대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고 다시 남미 선교사와 쿠바신학대학에서 교수를 하다가 귀국하여 지난 5년간 현대교회에서 목회를 한바 있다. 그리고 다음 달 다시 멕시코 장로교 신학대학의 교수로 부임을 하게 되는 특이한 이력과 경험을 갖은 분이다. 그동안 홍인식 목사는 한국신학계의 주류인 서구신학인 영미위주의 풍토에 남미신학을 통하여 신선한 문제제기를 하여 지구적인 신학으로 신학의 통전적 균형을 위해서 노력해 온 독보적인 학자인데 다시 남미로 간다니 섭섭한 마음이다. 
   
 

그는 강의에서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기를 대형화는 무조건 선이고 목회성공이며 목표라는 의식이 가져온 문제들로 외형중심의 본당위주의 건축과 성직의 권력화, 신앙의 상품화, 교리화(신앙을 assensus로 이해)는 기구화-제도화-체제화를 공고히 하는 구조중 하나로 성직세습화을 꼽았다. 왜 캐토릭이 독신주의를 결정했는가? 그것은 14세기 이전 까지만 해도 캐토릭 성직자들은 독신이 아니였다. 그러나 종교개혁의 물결에 구교가 자체의 개혁을 추친하는 과정인 트랜드공회의를 하는 데 거기서 결정을 하게 된다. 당시 성직자들의 성적타락과 결혼으로 인한 자녀들의 유산분쟁에서 기인하였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서 그동안 개신교내에서 장려되어 왔던 성직의 세습은 교회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구약시대의 제사장 세습화가 예언자적인 전통을 막았으며 현대도 성직카르텔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것은 맞는 얘기다. 현재도 목회자의 자녀가 목회를 하게 되니 교회세습도 일어나고 자리소개와 가부장적 친권적인 목회로 인한 문제들이 노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교계 지도자들의 자녀들이 외국에서 박사학위들을 하고 왔으니 일 자리를 위한 방편으로 지방신학교도 독립되였다는 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어 한국교회의 위기의 징조는 신도의 감소와 사회적인 신뢰도 하락 지도자들의 도적적 타락과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 감소로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의 목회적 현실구조도 이분법적 사고 구조와 삶과 신앙의 유리되는 현상, 이중적 삶의 모습등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목회자들이 “성공 지향적 구조” 로 기업경영 원리를 도입(CEO-CLIENT 관계로 변질) 하게 되니 결과 중심의 실용주의의 도입, 성경적 가치의 유보 내지는 무시, 신학의 부재와 현장과의 유리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는 한국에서의 목회적인 경험으로 소회하기를 "진짜목회는 한 55세가 되어서야 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숙한 인격을 갖고 원숙한 성품으로 진짜 목회를 할 수 있다" 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현재 대형교회에서 원하는 45세 전후는 목회자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 CEO를 구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이어 이 강연에 대한 논찬으로 “공공신학에서 바라본 교회 개혁 아이템” 을 류태선 목사(전 사회봉사부 총무, 생명길을 여는 사람들)는 한국교회와 PCK의 개혁 아이템을 한 10 개정도로 정리하여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면서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나가자는 제안을 하였다.
   
 

또 “목회자 운동에서 바라본 교회개혁의 과제” 에 대하여 김상래 목사( 건목협 총무)는 논찬은 “깐죽거리는 것” 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면서 조목 조목 현장 목회자의 정서와 사정을 들어가면서 깐죽거리는 논찬을 하였다. 이에 홍인식 목사도 현장 목회자들의 생존형 목회현장에서의 고뇌에 대한  정서에 동감하며 자신은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현실참여에 대하여 무임승차한 사람으로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끝으로 예장뉴스 발행인 백도웅 목사는 예장뉴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여 마무리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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