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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김혜경 여사 충북 농촌교회 방문
1992년 백영기 목사가 설립한 쌍샘자연교회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1일 농촌 재건에 앞장서 마을 공동체를 이룬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찾아 “상생의 현장”이라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쌍샘자연교회 충북노회
예장뉴스 보도부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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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속초중앙교회 73주년 맞아
73주년을 맞는 속초 중앙교회와 강석훈목사 속초는 동해안 도시중 3,8선에 가장 인접한 중심도시다. 속초를 지나 거진 대진 소금강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다. 특별한 산업시설이 없는 해안도시인 속초의 발전과 번영을 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예장뉴스 보도부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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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교회연합운동 우리교단이 주도적으로
한교협 회장 정훈 총회장, 한교총 사무총장 김철훈목사한국기독공보 최근 사설에서 중요한 점을 짚었다. 동감을 하면서 몇가지 덧 붙힌다. 한국교회 연합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교단의 지도자들이 명실공이 내년부터 지도적인 역할을 한 것은 축하와 함께
유재무 편집인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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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윤재석의 신앙칼럼
여호와삼마=임마누엘 요즘 나는 나름 의미있는 작업을 통해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다름 아니고 연로하신 우리 시대의 영웅 한 분에 대한 일대기를 집필 중이기 때문이다. 이제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 내년 초에 출간될 예정이다. 책의
윤재석 시민기자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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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윤재석의 신앙칼럼
진보하는 가톨릭, 퇴보하는 개신교 이달 초 로마 교황청이 가톨릭 신자에게 성모 마리아를 ‘공동 구세주’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 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도왔는지를 두고 수백 년간 이어온 논란이 교황청의 새 교령으로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
윤재석 시민기자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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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엄상익 칼럼
半은 천국 半은 지옥 아름다운 꽃도 같은 종류만 모이면 질린다 엄상익변호사(4년전 변호사 은퇴후 동해바닷가에 거주) 법원 근처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변호사로 법의 밥을 먹어 왔다. 칠십 고개를 넘으면서 밥벌이를 졸업하고 마지막 거처를 어디로 할까 생
유재무 편집인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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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우리나라 장로의 '종신제'
미국장로교회는?배원기교수(서울 베다니 교회 은퇴 장로) 사단법인 한국비영리조직평가원 원장 공인회계사 (신한 회계법인 고문), 전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전 총회 연금재단 감사 역임, 장로 임직후 7년동안 봉직한 후 은퇴할 계획이었으나, 섬기는 교
배원기 장로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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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성직자 같은 삶을 사는 엄상익변호사
동해시에 은퇴후 거주 엄상익변호사(1953년 평택출생) 경기 중고교를 졸업하고 1973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해 졸업한 뒤 1978년 보병 6사단 장교로 입대해 GOP 근무를 한다. 1980년 군사 정보 보안 부대에서 근무하며 80년 계엄하에서
유재무 편집인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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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포항동부교회(1924-2025) 100주년
홈커밍데이와 추수감사 주일 지켜 109회기 직전 총회장 김영걸목사사 시무하는 포항동부교회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년초 부터 '지역섬김 경로잔치', '기념음악회', '기념성회', '기념예배 및 홈커밍데이', '기념선교교회 설립' 등 다양한 100
예장뉴스 보도부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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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윤재석의 신앙칼럼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508회 종교개혁 기념일에 부쳐 ‘종교개혁’ 하면 우리는 흔히 마르틴 루터(1483~1536년)를 떠올린다. 당연하다. 그는 당시 교회의 관습이었던 면벌부(免罰符) 판매에 대한 비판으로 1517년
윤재석 시민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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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존로스 후손, 부산서 세례받아
부산남노회와 스코틀랜드와의 선교 지난 2025년 4월 2일에 부산남노회는 스코틀랜드 로시안앤보더스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양 노회 임원과 존 로스의 직계후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747년에 설립된 에딘버러뉴톤교회(존로스기념)의 재헌당식, 담임
예장뉴스 보도부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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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충남 NCC 북한 알아가기 세미나
2차 세미나 태안 풍천교회서 충남 NCCK 2차 정례모임이 태안 풍천교회(박태권목사) 서 15명이 모였다. 회원들은 멀리 서천에서부터 아산까지 기장 감리교 예장통합 교단 목회자들이다. 이날 오후 4시에 모였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로 박태권
예장뉴스 보도부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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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존 로스(John Ross) 후손들 한국 방문 예정
부산남노회 기간중 초청으로 존로스선교사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1872년 목사 안수를 받고 스튜아트 (M.A.Stewart)와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그해 가을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산동과 심양에서 사역하였다. 1874
예장뉴스 보도부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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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카이로스 40년과 한국 교회의 정의·거버넌스 전환
기억을 넘어 결단으로김승범목사(2009년부터 2024년까지 남아공과 에스와티니에서 PCK 선교사로 사역했다. 프리토리아 대학교에서 기독교 윤리와 교리 전공으로 Th.M과 Ph.D를 취득했다. 연구 분야는 흑인해방신학, 선교신학, 에큐메니즘, 그리고 아
예장뉴스 보도부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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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갑니다.] 종교와 기독교는 다르다.
종교의 의미와 현재 "모든 종교의 본질은 사랑이다"라는 말은 종교를 평화주의적 프레임으로 미화하여 종교 간의 갈등이나 교리적 차이를 축소하려는 입장에서 나온 말이다. 종교의 본질이 주장하는 이들이 "진정한 종교는 사랑"이라는 도식으로 원래의 종교성을
예장뉴스 보도부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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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대한민국 개신교 문제
창조적 부활을 위해 윤정구(Professor Emeritus of Ewha School of Busines at, University Iowa 사회학 박사)의 저자 Collins와 Porras는 70년 동안 상장 기업 평균보다 15배 이상 기업가치를
예장뉴스 보도부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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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독일에 간 광부와 간호사들 이야기
잊어서는 안되는 일 Paul Jang독일은 우리나라에서 광부가 가기 전에 유고슬라비아, 터키,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광부들을 데리고 왔었다 그들은 나태(?)하여 결국 광산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실은 나태한게 아니라 무슬림들이 많아서 일하다가
예장뉴스 보도부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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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문재진 칼럼
AI시대 목회자가 생각해야 할 것들문재진목사(푸른빛광성교회,미래교회전략연구소장, 총회다음세대비전위원회전문위원) AI는 더 이상 특정 산업의 도구나 일부 기술자들의 관심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오늘날 생성형 AI의 등장은 교육, 금융, 의료, 예술 등 전
예장뉴스 보도부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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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오영철 선교사 칼럼
왜 한국 선교사들은 자신들의 왕국을 세우는가?오영철 선교사(제주대, 총신대, 영국 에딘버러와 풀러에서 공부, 치앙마이 실로암신학교)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꼭 들어야 할 소리를 태국 교회 지도자에게서 들었다. 어느 정도 관계가 쌓였다고 생각했는지
예장뉴스 보도부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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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강연] 윤재석의 신앙칼럼
성경에는 3대 명령이 나온다. 첫째는 창조 명령, 문화명령(Cultural Mandate), 또는 위임통치 명령이다.“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윤재석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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