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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속보(21) 14인 교수에 대한 C 박사의 고소 건은 기각영신사태의 새로운 전환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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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4  1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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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 14인 교수에 대한 C 박사의 고소 건은 기각

영신사태의 새로운 전환점 될  듯 

2014년 2학기 들어서 본 신문이 영신학원 사태를 다시 보도하게 된 원인은 C교수가 자신에 대하여 재임용을 거부한 교수들에 대한 보복성인지 서명파 14인 교수에 대하여 고소를 한 것 때문이었다. 당시 오ㅇㅇ 교수도 제자인 한 여 목사를 고소하여 지금 재심중이다. 본 교단 신학대에서 지금까지 이런 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일이다. 자신이 몸 담고 사역한 학교의 동료 교수들을 고소한다는 것은,  그 시선과 결과로 볼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억울한 누명을 벗고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부득히 법의 신세를 질 수는 있다지만 대표적인 인물이나 어떤 상징적인 의미로가 아닌 "니들 다 혼좀 나봐라" 하는 식의 송사라는 비판이었다. 

그 때문에 학생들은 존경하는 스승들이 이런 소송에 휘말리자 흥분했고 영신사태의 판을 키운 것이다.  더군다나 권 총장의 행보는 더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다. 이 건으로 인하여 14인 교수들과 남았던 최소한의 정마져도 끊어졌다는 것이다. 총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 학원 교수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그 여 교수의 개인 문제라고 방기했는 데 이로 인하여 총장으로서의 권위와 처신에 스스로 큰 상처를 자처한 것이다. 속 사정이야 있겠지만 총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는 비판들이 이어졌다. 이제 이 건에 대하여 무혐의가 된 교수들이 목사이기는 하지만 가만히 있기도 어렵게 되었다. 

우리 법은 죄가 있다면 살펴서 벌을 주지만 죄가 없는 데 죄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더 큰 죄가 된다고 보고 있다. 소위 묻지마 소송을 막기 위한 장치다.  결국은 C교수의 이런 심사숙고하지 않은 집단 고소로 인하여 14인 교수들의 개인이 손해와 정신적인 피해가 컸다고 할 수도 있을 수 있다.  그외에도 이미 영신학원을 떠난 A교수에 대해서도 같이 소송을 냈던 것으로 밝혀져 전체 15인 교수들에게 대하여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었다. 이 소송으로 교수들과 학생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와 그 영향이 결국 영신학원의 지난 해 2학기 학내사태의 원인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학생들 징계와 교수들 면직까지 갔다는 면에서  그 귀추가 심상치 않다. 따라서 면직된 교수들의 교원소청심사 과정과 학생 징계에 대해서도 교수들과 학생들은 할 말이 많게 생겼다.


피소 당했던 14인의 교수들을 대표하여 최태영 교수가 올린 글 

2014년 9월이 되면서 C 박사가 14인 교수를 각 2건에서 4건까지 고소한 것은 영남신학대학교 구성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선지동산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동문들은 물론이고 지역 교회 역시 노심초사하며 걱정하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영신공동체 일부 구성원들이 이 건을 놓고 왈가왈부하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제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기에 더 이상 C 교수의 고소 사건이 거룩한 동산에서 회자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결과: 14인 교수는 어떤 죄도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무혐의’, ‘죄 안됨’으로 결정)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014년 9월 경, C 박사의 고소: 업무방해 혐의로 인사위원을 포함해 약 11명의 교수를 고소한 사건
결과: 경찰조사결과 ‘혐의 없음’. 2014년 12월 30일 검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2. 2014년 9월경, C 박사의 고소: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으로 15인을 고소한 사건. 이 고소가 가장 쟁점이 많은 핵심 사안을 가지고 있는 고소입니다.
* 서명교수들이 학교 게시판에 올린 문서들, 연설문, 공청회 등에 대한 고소입니다.
* 쟁점은 문서들, 연설, 공청회 등의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 유무와 “명예훼손” 유무를 두고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경찰과 검찰에서 다룬 조서가 700페이지가 넘는 것으로 압니다.
결과: 경찰조사결과 ‘혐의 없음’, 2015년 2월 검찰에서 ‘혐의 없음’, ‘죄 안됨’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14인 교수가 올린 문서들 (“영남신학대학교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혹의 영을 조심하라” 등 약 7개 문서. 그 중에 한 문서는 총장과 이사회에 보낸 비공개 문서입니다.) ‘혐의 없음’으로 결정.
2) 김춘기 교수 연설 /  ‘죄 안됨’으로 결정.
3) 김동건 교수 공청회 /  ‘죄 안됨’으로 결정.

이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서명교수들이 2014년 1,2학기 동안 학교 게시판에 올린 글의 주된 논점과 주장은 정확하고 사실에 기인합니다. 서명교수들의 주장은 이미 게재한 문서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2014년 2학기부터 토론방 등에서 정확하지 않은 주장이나 사실과 매우 다른 글들이 보였지만, 일일이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들은 인내하며 결과를 기다렸고, 특히 C 박사의 다양한 고소 건에 대해서도 일체 법적인 대응은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늘까지 사법기관의 판단보다 신앙의 양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교수들은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으로 내몰렸습니다. 따라서 방어적 목적이나 학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일에는 최소한의 자구적 노력으로 법적 대응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 동안 고소당한 우리들을 위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 빨리 사랑하는 영남신학대학교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선지동산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글을 맺습니다.

2015년 2월 14일

최태영, 김동건, 황금봉, 박중수, 이승호, 김규식, 유재경(7인
)


*  나중에 14인 서명 교수에서 빠진 분들은(신문ㅇ,  김성ㅇ, 김수ㅇ, 박승ㅇ, 김승ㅇ ) 이상 5인과
    김춘기, 박신경 교수는 은퇴을 위해 사표를 냈는 데 현재 영신동문들과 재학생들이 사표처리
    반대서명  운동을 하여 탄원서를 이사회에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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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XXX.XXX.242)
O교수에 의해 조종당해 동료교수들 고발한 C교수.
마지막 남은 정과 지적인 좋은 이미지마저 다 사라졌습니다.
당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원망하진 않겠습니다.
당신을 이 지경으로 만든 O교수를 처단해 주십시오!
영신의 정화를 위해서......

(2015-05-11 2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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