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판결은 사필귀정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회/노회/총회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판결은 사필귀정재심국서 판결로 기사회생 길 열려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08  21:50:51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판결은 사필귀정

서울교회(장로측)가 위임목사인 박노철 목사를 억지 안식년을 통하여 방출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전망이다. 원로이자 전임자인 이종윤 목사의 묵인 아래 자행된  이러한 처사에 대하여 교계는 비판적인 의견들이 많았다. 즉 자기가 데려 오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후임자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올해 초 억지 안식년이라고 하며 박 목사를 교인들과 분리하려고 박 목사의 목회 사무실을 폐쇄하고 출입을 금하였다. 급기야 박 목사를 따르는 교인들마저도 교회당 출입을 막기도 하였다. 그러나 박 목사를 따르는 대다수의 교인들은 엄동설한에 교회당 계단에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흩어지지 않았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교인들의 수는 줄기는 커녕 헌금도 증가하였는데 박노철 목사에 대한 당회원들과 항존직분자들이 교인들의 지지와 성원을 힘 입어 앞장을 섰고 마침내 교회당으로부터 밀려나자 불가피하게 인근에 건물을 빌려서 그동안 모여 왔다.

이런 과정에서 강남노회(노회장:김예식 목사)와 노회 중진들의 지원 아래 박 목사를 방출하려는 장로측의 주장과 위법한 일들이 불법으로 판명이 나게 되었고 급기야 그동안 비축한 재정을 확보하지 못하자 심리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장로측이 제기한 재심재판 건이 기각되고 화해 종용도 무산되어 모든 일이 박 목사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조성된 것이다. 박 목사를 반대하는 이들은 그동안 우리교단의 은퇴한 목사들을 불러 설교를 시키는 등 정치적으로 기사회생을 하려고 하였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울교회 관련 재심재판 기각 판결은 지난해 11월에 내려진 총회 재판국 전원합의부의 기각결정에 불복하여 오정수 외 17명의 장로들이 지난 2월 10일 박노철 목사를 상대로 재심재판국에 재심청구를 했던 건이다.

그러나 이번의 명 판결로 박노철 목사에 대한 교회법상 권징은 무효가 되었으며 목회권 회복을 위한 길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이다. 서울교회의 설립자이고 존경받는 학자였던 이종윤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을 받은 박노철 목사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안수받은 엘리트로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인 이동원 목사에게 발탁되어 부목사로 사역하기도 했다.

부임 후 우리교단의 목사가 되기 위한 절차도 밟았고 위임목사로 지난 7년 전 취임한 바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원로목사인 이종윤 목사는 세계적인 신약학자로 영국 Saint Andrews 대학에서 박사가 된 분이다.  이 목사도 합동측의 대표적인  충현교회에서 전임인 고 김창인 목사에 의하여 후임이 되었지만 갈등이 일자 그를 따르는 교인들과 함께 개척을 시도하게 된다. 

   
* 현재도 교회 홈피에 나와 있는 원로 이종윤 목사

그리고 당시 우리교단 강남노회에 파격적으로 가입이 허락 받아서 한국 교계에 다시 화려하게 복귀하게 되었고  KIMCHI 세미나와 선교사 파송 학술원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현역시절 교계에서 높이 평가받던 명성에 비하면 그 말로는 너무 비참하고 아쉽다는 평이다.

당시 본인도 원로목사로부터 그런 어려움을 당한 것도 잊고 다시 자기가 부른 후임자와 은퇴한 교회에 분열과 갈등의 씨앗을 뿌리고 큰 걸림돌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박노철 목사는 영적 아버지와 같은 원로목사와의 불협화음에 일부 당회원들의 이유없는 반대로 그동안 시달려 왔다.

그러나 박 목사는 원로목사에 대한 예의를 다하기 위하여 교인들로 하여금 물리적인 충돌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고 자신도 오직 신앙적으로 인내하는 가운데 다수 교인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으로, 결국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과 같이 결국 상회가 부여한 당회장권을 물리력이 아닌 신앙과 순리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상회인 강남노회의 흔들림 없는 원칙과 법리 적용이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상회가 이렇게 법과 원칙 상식에 서 있으면 교회 내외부의 분란과 음해, 어떤 방해에도 이겨낼 수가 있다는 교훈을 보여준 일이다. 결국 이번 재판국의  결정은 교회도 살리고 목사도 살리고 노회의 권위도 살리는 길을 연 것으로 풀이 된다.

 

이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보도를 원하는 분은 이메일(ds2sgt@daum.net)로 연락 바랍니다. '예장뉴스' 가 생산한 저작물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영리금지 개작금지' 를 따릅니다

[관련기사]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arc*********
(1.XXX.XXX.51)
박목사는 성도들이 낸 헌금 통장을 거래은행의 다른지점에 가서 분실하였다고 해서 통장을 새로 발급 받고, 비밀번호와 도장을 함부로 개인 통장 같이 바꾸어 버리는 어이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자그마치 수십억원이 들어있는...그 외에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자녀 치아교정과 개인 커피값, 개인 장비 구입비로..박사학위를 위해 미국 갈 때는 가족들 대동하여 로키산맥 관광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동한 사람입니다.
(2017-08-09 13:28:55)
arc*********
(1.XXX.XXX.51)
박목사는 6년 시무후 안식년을 가야하는데, 재신임이 어렵게 되자. 그동안 직접 장로들을 안식년을 보내며 한국교계의 본이 되는 제도이며, 본인도 가겠다고 방송과 당회 앞에서 밝혀온 안식년을 가지않고 근거없는 재정비리를 외치며, 자기를 반대하는 성도들을 악의 무리라고 칭하며, 성도들을 앞장서 고소와 고발을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올바른 목회자가 맞는지 묻고싶습니다..
(2017-08-09 13:21:35)
arc*********
(1.XXX.XXX.51)
박목사는 노회 에 기쁨조가 되겠다고 문자를 보내고, 분란중인 교회는 장로를 선출할 수 없다는 총회헌법해석에도 이를 무시하고 한꺼번에 역사에도 기록될 15명이라는 엄청난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며, 영적 아버지라는 이종윤원로목사를 인격살인한 패륜을 저지른 도저히 목회자라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도대체 이렇게 편파적인 기사를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 할 수 있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2017-08-09 13:16:1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많이 본 기사
1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 정성진 목사 초청 강연회
2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3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4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5
명성교회 후임 청빙위원회 발표
6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10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덕정 17길 10 A동 202호   |  전화 : 02-469-4402  |  행정 : ds2sgt@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054  |  발행인 · 편집인 : 유재무 |  대표 : 이명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