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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 네 마음이 가는 대로 살아라말씀의 샘물교회 이정수 목사
이정수 목사  |  말씀의샘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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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4  23: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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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 네 마음이 가는 대로 살아라
(전도서 11:7-12:8)

이정수 목사(말씀의 샘물교회)

   
 

1. 들어가는 이야기
 5월 셋째 주일은 청년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대한민국 정부는 오월 셋째 월요일을 “成年(성년)의 날” 로 지키고 있다). 전11:7-12:8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교회 청년들과 청년 됨의 의미를 묵상하는 가운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꼭 참고: 말씀의 샘물 695-699호-헛되고 헛되고 헛됨이여).

본문(전11:7-12:8)은 청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본문을 여기에 다 기록할 수 없는 노릇이니, 간절히 바라기는 개역-공동번역-영어번역 등으로 찬찬히 꼼꼼하게 숙독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청년들!

2. 본문(전11:7-12:8) 중 특별히 전11:8절에 대한 본문 연구
*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Be happy, young man, while you are young, and let your heart give you joy in the days of your youth. Follow the ways of your heart and whatever your eyes see, but know that for all these things God will bring you to judgment(전11:9).

전11:9절에는 4가지 명령문이 나옵니다. 

 (1)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라(Be  happy)-네가 지금 젊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는 너무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라.

 (2)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라(let your heart give you joy in the days of your youth)-너의 마음에게 기쁨을 주어라. 혹시 지금 네가 처한 실존 상황이 비록 기뻐(joy)할 수 없는 경우라고 할지라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왜? 너는 젊은 청년이다-주눅들지 말라. 앞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네 안에는 젊음의 힘-에너자-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3)네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Follow the ways of your heart and whatever your eyes see)-부모형제, 네가 속한 집단 등 다른 사람의 기대에 副應(부응)하는 삶을 살지 말라. 附和雷同(부화뇌동-자기 주관이 없이 다른 사람의 기대와 의견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림) 하지 말라. 누구-누구처럼 살지 말라. 맑은 정신으로-굳건한 주관을 기지고-너의 현실을 직시하고-때로 힘들어 비틀거릴지라도 네 마음에 원하는 길-네 눈에 옳다고 생각하는 그 길-네가 좋아하는 그 길이 무엇이든지 그 길로 과감하게 굳굳하게 뚜벅뚜벅 가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마지막 명령입니다.

(4)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but know that for all these things God will bring you to judgment)-여기  “심판하실 줄 알라” 라는 말씀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 “심판”이라는 말은  앞에 청년들의 자유-기쁨-도전과 감투정신 (1)-(2)-(3)을 억누르고-겁주고-감시하고-경고하고-위축 시키려는 말씀이 아닙니다.

“심판”이라는 말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청년들에게 실컷 (1)-(2)-(3)으로 그 마음과 영혼을 高揚(고양)시켜 놓고, (4)에서 “심판 할 테니 조심해!” 하는 것은 語不成說(어불성설) 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러합니까?

여기 “심판(jugement)”으로 번역된 히브리 원문 “미슈파트”는 원래 이 세상에서 약하고 억울한 사람을 구원함으로써 정의와 공의를 실현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에서 “미슈파트”는 청년들의 자유-기쁨-도전정신을 억압-경고-감시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청년들에게 내리신 (1)-(2)-(3)의 명령을 청년들이 과연 공의-정의롭게 그대로 잘 修行(수행) 하였는가? 하지 못했는가? 하나님이 점검하실 줄 알라는 의미로 사용된 말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심판(judgement)”이라는 번역 보다는 “점검-확인-지켜보심” 이라는 번역이 더 타당합니다.

그러므로 계명대학교 구약학교수 정중호는 전11:9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나는 그의 번역이 마음에 듭니다(정중호,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라, 그 말씀-두란노, 1995. 7월호. 145-146쪽).

청년들이여, 네 젊음을 즐거워하라!  젊은 시절에 네 마음으로 네 자신을 기쁘게 만들어라!   네 마음이 원하며 네 눈이 바라보는 길을 걸어가라!   그리고 또한 하나님이 이 모든 일들에 관하여   네가 과연 그렇게 살고 있는지 너를 점검하시리라는 것을 명심하라!

3. 청년이 본문의 세 가지 명령 (1)-(2)-(3)을 수행하려면, 전제조건(3A)이 필요 합니다. 왜? 아무 준비 없이 자기 마음이 원하는 대로-자기 눈이 바라보는 대로 갈 수도 없고, 설령 간다 해도 몇 걸음 못가서 왕따 당하거나, 퇴출당하거나, 심하면 사회에서 격리 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3A 란 무엇인가?

첫째. 싹수(Ability-능력) 있는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싸가지(Attitude-예절) 있는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꼬라지(Appearance-외모) 있는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5월달중 오후시간에 학생 청년에 대하여 설교나 기도해 주시고 교단 청년회 전국연합회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후원해 주세요. 

   02-742-1654 | 02-766-8495  이메일 pckyouth@hanmail.net   홈피/http://www.pcky.net/
후원계좌 신한 325-01-091659 예장총회 | 국민 008-01-0316-519  예장총회청년회 | 농협 027-01-283955 예장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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