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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후 살아가기 !!!부활의 가정, 부활의 교회
부천새롬교회  |  공동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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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1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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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가정,부활의 교회
(가정의달 야외 예배 공동 설교)

부천 새롬교회

(고린도 전서15장 14절)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다”

   
 

인도자: 주님! 자식 잃은 라마의 고통소리 가운데서 가정의달 5월을 맞이 대자연 앞으로 나왔습니다.

회중: 주님! 지금 거리에서는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세월호는 계속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면 또 다시 떼죽음뿐입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지도 않겠습니다"하는 ‘가만히 있으라’는 푯말을 들고 하는 상징적 시위가 거리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도자: 더 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국민들이어, 거리로 뛰쳐나와라!”라는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말씀에 지금 국민들이 행동을 요구하고 나서기 시작하셨습니다.

여성:  “너무 늦어 미안하다 이제라도 엄마가 싸울게”라는 글귀가 적힌 ‘엄마의 노란손수건’ 카페의 첫 화면이 뜨고 촛불을 들어주세요!하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인도자: 새롬 교우 여러분, 이제 우리 가정은 개체 가정으로는 더 이상 존립할 수가 없습니다,

청년 청소년 아동; 말 잘듣고 그 자리에 있었던 친구는 죽고,  말 안듣고 밖으로 나온 친구는 살았습니다"

회중; 지금 한국 사회에서 말 잘듣고 그 자리에 가만이 있는것은 고립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기적 핵가정적 세계관은 붕괴되었습니다,

인도자:이제 우리 자녀가 가정이 살려면 서로 협동하고 연대하고 행동하는 부활의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남   성: 이제 우리가 협동하고 연대하고 행동하는 부활의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우리 자녀와 가정은 고립되고 우리 가정과 우리 아이들은 이 위험 사회를 더 이상 살아 갈수 없습니다,

인도자: 새롬 교우 여러분!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회   중: 이제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이 세월호는 계속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면 또 다시 떼죽음 뿐입니다.

인도자: 새롬 교우 여러분! 우리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 이 맘몬적 세계의 악마성을 생생히 보았습니다.

   
 

여성 ;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사명은 바로 앞으로 지금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이 사망의 권세, 맘몬의 권세와 싸워 부활의 생명력과 능력을 보여야 합니다,

인도자: 그러므로 우리는 고린도 전서15장 14절의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다”라는 말씀처럼 이제 우리 가정은 부활의 가정이 되고 우리 교회는 부활의 교회 되어야 합니다,

   
 

부모: 이제는 고립되지 않고 협동하고 연결하고 연대하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이 이제는 연애,  결혼, 출산, 이 세가지를 포기하는 삼포세대가 되고

청년 청소년 아동: 가정도 못이루며 나홀로 가족에서 살수 뿐이 없는 고립되어 죽어가는 맘몬의 사회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도자: 그러므로 새롬 교회 교우 여러분! 이제 우리 교회가 ‘엄마의 노란손수건 어머님들처럼’ 개인과 가족을 넘어 협동하고 연대하고 행동하는 지역 촛불에 참여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합시다.  

   
 

부모: 이제 우리의 신앙을 개인과 가족을 넘어 사회적 기도를 하고 사회적 심방을 현장 심방으로 까지 넓혀가며 

모두다; 지역 촛불에 참여하는 부활의 가정 부활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세월호 이후와 부활절 이후를 살아 가는  교회 교우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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