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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예장목회자 연대 출범대표회장에 임규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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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4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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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예장목회자 연대 출범(PCK-Pastors’ Solidarity for Reformation)

   
유경재 목사

PCK내 개혁성향의 목회자들이 종교개혁 500주년(1516-2017)을 3년 앞둔 올해 그 동안 종교개혁을 기념하고 말로만 하는 개혁이 아니라 몸과 행동으로 하는 개혁의 주체들이 되겠다는 의지로 모였다.  12월 4일(목) 오후 3시- 6시까지 기독교회관 2층(조에홀)에서  열린 이  모임에 전국각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예배는 뒤에서 큰 소리로 세례요한과 마틴 루터의 외침이 있었고, 이어 개혁교회들의 전통에 따라서 예배 사회자인 성명옥 목사를 필두로 나무 십자가는 임규일 목사가 대형 성경은 정종훈 교수가 성배는 김일재 목사가 제단 촛불 점화대는 이상진 목사가  설교자 유경재 목사를 모시고 강대로 입장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CBS 뉴스 화면 갈무리

1부 예배는 성명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 되었는데 유경재 목사(안동교회 원로)의 "개혁을 이끄시는 성령" 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듣고  한국교회의 개혁(김종익), 한국사회의 변화(박천응), 소외되고 배제된 사람들(정여님), 한국사회의 성평등(김혜숙), 세월호 유가족(오상렬) 에큐메니칼연대와 하나님나라(정금교)를 위하여 각각 대표 기도를 하였다.  이후 성찬은 김일재 목사 김명실 교수의 집례로 마쳤다. 

   
홍성현 목사

2부 총회는 임규일 목사의 사회와 이상진 목사의 기도 후 이 모임의 규약과 임원진 사업계획과 재정을 임시로 받았다.  또 모임의 취지문은 류태선 목사가 경과보고는 서경기 목사가 보고 하였고  이어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은퇴, 갈릴리신학대학원 원장) 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총회로부터 인준 받은 임원은 대표회장에 임규일 목사와 공동회장단에 김일재 목사, 정태진 목사, 임대식 목사, 류태선 목사, 이승열 목사, 성명옥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이하 임원은 총무에 서경기 목사, 서기 오상열 목사 회계 김혜숙 목사, 사무국장 서리에 이은재 전도사를 인준하였다.  

   
공동 회장단

3부는 서울장신대 김호경 교수의 "꿈을 희망한다" 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막을 내렸다. 

이 모임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밝힌 바 대로 종교개혁 500주년(2017년)이 3년 앞으로 다가오지만 부끄럽게도, 지금 한국 교회는 더 이상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 오히려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잘못과 허물에 대하여, 두려운 마음과 아파하는 마음으로 참회하고 회개해야 할 때임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하고 있다.  이 고백은 우리 자신으로 부터 시작하여 한국 교회의 잘못된 모든 것들을, 지체없이 갱신 개혁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이 먼저 마음을 찢어 회개하여(욜 2:12-14), 목회자다운 목회자들로 바로 섬으로써, 한국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로 바로 서고,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바로 서게 되는 일에 앞장서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을 경외(잠 9:10)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앞장서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우리 주님 예수를 바라보며,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고자 한다(히12:2, 막 8:34)

이 모임은 이렇게 "주님의 말씀 따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서(마6:33), 이 땅의 가장 작은 자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목회자, 그리스도인, 교회로 거듭 나고자 합니다."(마25:31-46) 라는 고백과 이 자성에 공감하는 모든 목회 동역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지금까지 남을 비판하는 자리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나부터 우리 교회부터 바로 서서 나간다는 결단을 하고 있다.

2015년 사업으로 * 교회와 총회에 교회 개혁안 제안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 *신학적 탐구와 세미나 개최 *지역 에큐마당 추진 등의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연중 주제별 연구와 세미나 등을 종교개혁 500년이 되는 2017년까지 해 나가기로 했다.

   

예장 내 개혁적 목회자 그룹인 현대신학연구회, 건목협,예장농목, 열린신학 바른 목회, 일하는 예수회 회원등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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