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화-생(치유와 화해와 생명) 생명 평화 마을 만들기(1) - 예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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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화-생(치유와 화해와 생명) 생명 평화 마을 만들기(1)99 회기 예장 에큐정책협의회 새롬교회 현장 사례발표
이원돈 목사  |  부천 새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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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8  08: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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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화-생 (치유와 화해와 생명) 생명 평화 마을 만들기”

▽이원돈 목사 (부천 새롬교회)

   
 

1) 마을의 치유와 화해를 위해 생명망 목회를 꿈꾼다!
부천 새롬교회는 부천 약대동에서 생명망 목회를 전개하면서 작은 교회와 작은 마을들이 어떻게 새로운 관계망을 짜고 생명의 창발성을 드러내어 어떻게 지역 에큐메니즘에 기초한 생명망 목회를 실현해 나가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지역 에큐메니즘에 기초한 생명교회와 생명망 목회를 통해 마을의 치유와 화해를 꿈꾸어 온 교회이다,

마을의 치유와 화해를 꿈꾸는 건강한 교회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곧 지역사회의 복지 생태계, 학습 생태계 문화 생태계를 형성하여 치유와 화해의 마을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을의 치유와 화해를 꿈꾸는 교회는 교회 중심이 아니라 마을 중심, 성장 중심이 아니라 봉사 중심으로, 작지만 영향력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을의 치유와 화해를 꿈꾸는 교회의 목사는 자신의 교인과 교회 만을 대상으로하는 목회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마을을 목회하는 마을의 목사, 지역사회에 치유와 화해을 꿈꾸는 치유와 화해의 목회를 해야 할 줄로 믿는다.

이러한 마을 치유와 화해의 목회를 좀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최근 지역사회에서 다시 부활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과 같은 지역사회운동과 어떻게 교회들이 협력 연대하면서 지역 생명망을 짜고 “지역연합정신(local ecumenism)에 기초한 생명망(Web of life) 목회”를 전개시킬 수 있는가 하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교회와 마을 생태계에 대한 부활의 상상력이 필요할 것이다. 

2) 마을 화해의 지역 에큐메니즘의 기초로서 마을 만들기 
바야흐로 마을 만들기의 시대이다, 우리는 마을 만들기의 핵심을 마을을 하나의 생태계로 보고어떻게 함께 마을의 복지 생태계 학습 생태계 그리고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갈수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마을 만들기를 시작하였다고 생각한다, 부천의 새롬 교회의 28년의 역사는 지역과 아동(1986-1997), 가족과 마을(1997-2010), 생명과 협동(2010이후)의 시기로 정리할수 있다, 지역과 아동의 시기는 새롬 어린이집 새롬 공부방 약대 글방을 통해 지역의 선교를 놓은 시기라면 가족과 마을의 시대는 서민지역의 가정해체의 시기를 가정 지원센타를 세우고 마을만들기를 실천하며 극복하려던 시기이다.

   
 

세 번째 시기인 생명과 협동의 시기는 예장 총회의 생명살리기 운동을 지역 목회에 적용하여 본격적으로 마을의 학습 문화 복지 생태계를 만들기 시작하며 교회와 마을이 협력하여 본격적인 생명망을 짜기 시작한 시기라 할수 있다, 특별히 약대동 마을 만들기에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는 새롬교회는 새롬 교회 25 주년에 새롬교회의 역사를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라는 책으로 정리하면서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26주년 생일의 주제는 “마을만들기 사회적기업 협동 조합”으로 잡고 함께 기도한 결과 새롬 교회 27주년의 주제가 “교회여 지역사회와 협동하라!”로 잡혀지고  25주년부터 꿈꾸던 협동조합이 “떡카페 협동조합 달나라 토끼”로 열매 맺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특별히 2010년이후 시작된 생명과 협동의 시기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이라는 사회적 경제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2012 부천 문화재단의 마을의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과 연결이 되면서 아하체험마을과 마을 교육극단 틱톡과 같은 예비 사회적 기업들이 약대동 마을에 인큐베이팅이 되기 시작하였고,   

2013년부터는 마을 떡까페 협동조합 달나라 토끼와 같은 마을 협동조합이 탄생하였고 이러한 마을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작은 도서관 지역아동센타 그리고 예비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이 힘을 합쳐서 ‘꼽사리 영화제와 같은 마을 축제를 만들어 내는 쾌거를 이루며 이제 우리 약대동에서는 본격적인 마을 만들기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마을 만들기의 새로운 흐름이 일어나면서 제 2회 꼽사리 영화제때에는 꼽이와 함께 동네 한바퀴라는 약대동 복지 교육 문화 생태 마을 지도가 만들어지고, 주민자치회가 참여 예산제에 꼽이 골목길 제안서를 내고, 마을 청년들을 중심으로 꼽이 방송국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였다,  이에 더해 약대동 지역과 부천시민사회의 교육과 복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꼽이 청소년 심야 식당 준비모임이 이루어지어, 이제 2015년 3월중 오픈에 앞서 2014 성탄절에는 꼽이 밥차로 햄버거가 나누는 본격적인 꼽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하는 약대동 마을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하고 있는 국면이다, 

이러한 협동조합과 마을 방송국 심야 식당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문제로 시달리고 있는 마을의 주민들과 청년 청소년들에게 마을에 희망이 있다는 마을의 치유와 화해의 가능성을 꿈꾸게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특별히 꼽사리 영화제와 같은 마을 축제는 마을의 협동심과 자부심 구축을 통한 치유와 화해에 구심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새롬 교회의 목회와 선교적 방향은 에큐메니칼 운동에 입각하여 다시 살펴본다면 예장 통합 측의 생명살리기 운동 10년에 참여한 경험과 부산에서 열린 wcc 10차 총회에 참여 함으로서 세계 교회의 생명 신학의 흐름과 예장교단의 생명살리기 10년의 정신과 2010에 선언된 한국 기독교인 생명 평화 선언에 영향을 받아 지역 에큐메니즘(local ecumenism) 기초한 치유와 화해의 생명망(web of life) 목회를 실험 중에 있다고 할수 있다.

 3) 지역 화해의 에큐메니즘으로서의 약대동 지역 교회 에큐메니즘
지역에큐매니즘에 가초한 생명망 목회는 새로운 교회적 사회적 영성이 요청된다. 이러한 때에 지금 우리 약대동의 가장 기쁜 소식은 약대동 마을에 교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치유와 화해의 영성과 연대적 에큐메니칼 몸이 만들어져가고 기쁜 소식이 있다.

   
 

1. 우리 부천 약대동에는 약대동 교회 협의회라는 교회연합모임이 있는데 이 약대동 교회협의회는 약대동 주민자치센타의 어함모(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임)를 적극적으로 도울뿐 아니라 협동적 마을 만들기를 위해 협동조합 공동 세미나도 개최하였고, 아파트 공동전도를 하였을 뿐 아니라 이것이 발전하여 최근에는 달나라 토끼 협동조합 까페에서 모여 꼽이 청소년 심야식당 참여하는 약대중앙교회 약대감리교회, 멋진교회, 새롬교회가 모여 청소년 심야 식당을 준비중에 있다. 

2. 또 다른 편에서는 지역의 평신도들과 힘을 합쳐 성서 아카데미로 모여 인문학 공부를 하다가 최근 이 모임이 청노답 즉 “청소년들은 노는 것이 답”이라는 청소년 놀이 마당이라는 대안 학교 준비 모임을 시작 중에 있다. 

   
 

3. 이러한 지역의 평신도들과는 지역 에큐메니즘 정신에 입각하여 앞으로 1. 구역예배도 같이 드리고 2. 주일학교도 같이 연대하고  청소년 선교도 같이 연대하는 연대적 구역을 이루기도 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지역 에큐메니즘에 기초한 교회의 새로운 생태계는 이처럼 교회가 연대하여 협동조합 교육을 같이하고 어함모에 참여하고 청소년 심야 식당을 통해 부천시와 약대동 마을의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보이는 이러한 협동과 연대의 생명망은 지금 마을의 화해와 치유에 큰 힘이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세계화시대에 위로부터의 교파와 교단간의 에큐메니즘 뿐만 아니라 지역과 마을과 같은 바닥으로 부터의 지역 에큐메니즘이 창발되어져 갈 때 우리 한국교회에 새로운 치유와 화해의 생태계가 탄생 할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화해와 치유의 사역을 회복적 정의운동적 관점과 연결시켜 나감으로서 그동안 형성된 마을의 복지 교육 문화의 생태계와 생명망의 기초위에 회복적 정의를 통한 분열과 갈등 해결을 통해 마을 전체에 샬롬을 가져오는화해와 치유의 생명 평화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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