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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 남북분단 종식 위해 DMZ 종단 추진북에서 남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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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1  2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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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 남북분단 종식 위해 DMZ 종단 추진

북에서 남으로 출발

"분단은 70년으로 족하다.”  남북 관계가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인 지금, 내부에서는 어떤 움직임도 일어나지 않는 교착상태인 지금이야 말로 외부에서 힘을 가할 때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 역사적 이벤트의 제안자인 재미 한인교포 크리스틴 안은 서울 출신으로 세계여성기금(Global Fund for Women) 선임정책분석가를 역임했다. 지금은 칼럼니스트이자 미국과 한국,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지역 평화와 정의를 위한 조직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비롯한 전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이산가족 만남과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는 행진을 하는 이들이 현재 북한에서 머무르고 있다.    2015 한반도 여성 평화행진(2015 WOMEN’S WALK FOR PEACE IN KOREA)으로 불리는 이번 행진은 오는 5월 24일 전세계 여성 평화운동가 30여 명이 서울과 평양에서 평화 심포지엄을 열고 북에서 남으로 비무장지대(DMZ)를 가로지르며 한반도 전쟁 중단과 남북 통일을 요구한 다는 것이다.  WMD 측은 22일 트윗 페이지에 “북한과 국제 자매들(sisters)이 서로 눈물로 얼싸안고 있다는 보도 사진을 낸바 있다.  이들은 서로 평화를 약속했다”고 소개했으며 애비가일 디즈니,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한 여성들의 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여성들과의 만남에서 서로 눈물로 얼싸안고 있다는 보도 사진

 

이 행진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영국의 평화운동가 메어리드 맥과이어, 작가이자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넴, 반전 단체 ‘코드 핑크’ 설립자 메데 벤자민, 리자 마자 필리핀 여성 국회의원, 스즈요 타카자토 일본 오키나와 여성운동가, 정현경 유니온신학교 교수, 김수지 미국 럿거스대학교 교수, 김바나 박사, 이성옥 미국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부총무, 정연진 AOK 대표 등이 실무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여성평화걷기 참가단 명단>

명예공동회장: 매리어드 맥과이어 Mairead Corrigan Maguire, Nobel Peace Laureate 1976, Northern Ireland
글로리아 스타이넘/ Gloria Steinem, Author and Founder of Ms. Magazine, USA

집행위원회
크리스틴 안Christine Ahn, Women De-Militarize the Zone, USA
메디아 벤쟈민 Medea Benjamin, Co-Founder Code Pink, USA
정현경 Hyun-Kyung Chung PhD, Professor, Union Seminary, South Korea/USA
게이 딜링햄 Gay Dillingham, Filmmaker & Environmental Advisor to Governor
빌 리처슨 Bill Richardson, USA
수지 김 Suzy Kim, PhD, Professor, Rutgers University, USA
김 반아 Vana Kim PhD, Spiritual Teacher, Canada/USA
그윈 커크 Gwyn Kirk, Co-founder Women for Genuine Security, USA/United Kingdom
이성옥 Sung-ok Lee, United Methodist Women, USA
코라 와이스 Cora Weiss, President, Hague Appeal for Peace, USA
앤 라이트 Ann Wright, Former U.S. Army Colonel, USA
최 애경 Aiyoung Choi, Asian Women Giving Circle, USA
정 연진 Jean Chung, Founder, Action for One Korea, USA
애비게일 디즈니 Abigail Disney, Filmmaker, USA
죠디 에반스 Jodie Evans, Co-Founder Code Pink, USA
레이마 보위 Leymah Gbowee, Nobel Peace Laureate 2012, Liberia
에리카 궤바라 로자스 Erika Guevara Rosas, Americas Director, Amnesty International, USA/Mexico/United Kingdom
파트리샤 게레로 Patricia Guerrero, League of Displaced Women, Colombia
메리 조이스 Meri Joyce, Peace Boat, Australia/Japan
제인 진 카이슨 Jane Jin Kaisen, Artist, Denmark
디앤 보쉐이 림 Deann Borshay Liem, Filmmaker, USA
브린튼 라이크스 Brinton Lykes, Professor, Boston College, USA
리자 마짜 Liza Mazza, Gabriella Network, Philippines
앤 페터슨 Ann Patterson, Peace People, Northern Ireland
스즈요 타카자토 Suzuyo Takazato, Okinawan Women Against Military Violence, Japan
카타리나 젤웨거 Katharina Zellweger, former Swiss Development Corporation DPRK, Switzerland

   
 

            2015 한반도 여성 평화행진(2015 WOMEN’S WALK FOR PEACE IN KOREA) 홈페이지

평화행진 측은 “북한과 중국, 미국에 의해 한국전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3개월 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기로 했지만 60년 넘게 우리는 여전히 평화협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남한에서는 매년 수많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보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고 북한도 심각한 국제 제재로 인해 일반인들은 기초적인 필요조차 채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채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은 여전히 남북 당국을 군사화하고 전쟁 준비로 내몰고 있고 결국 이것은 사람들의 복지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산가족들을 이어주고 한국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여성 평화 행진을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평화행진 측은 홈페이지(www.womencrossdmz.org)를 통해 활동 계획을 알리고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광복 70주년, 국토분단 70년을 맞아 정부를 비롯한 국내 종교단체 등의 남북 공동 행사가 추진되고 있지만 남북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평화행진을 알리는 것은 유일한 행사다. 
 

<인터뷰>

   

안 씨는 <유코리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를 제안한 배경으로 2009년 9월 6일 발생한
임진강 홍수 참사를 꼽았다.

 

안씨는 당시 북한 측의 갑작스런 상류댐 방류로 6명의 남한 민간인이 실종된 사고 직후 꾸었던 꿈과 이후 미시건대에서 연구를 통해 여성들이 남북 평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안씨는 “지금과 같은 남북 교착상태에서 외부인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2013년 뉴질랜드 사람들이 DMZ를 가로지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전세계 여성들도 할 수 있다. 평화의 이름으로 해보자’라고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MZ를 종단하는 만큼 남북 당국의 승인이 필수인데 이미 북한 측으로부터는 승낙을 받았다고 했다. 안씨는 “이미 북한으로부터는 UN 주재 북한 대사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DMZ를 관할하는 UN사한테도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다만 남한의 박근혜 대통령과 통일부와는 여러 채널을 통해 접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씨는 “박 대통령은 이미 뉴질랜드인들, 러시안 국적의 고려인들에게 DMZ 종단을 허락한 바 있다”며 2013년과 지난해 여름 사례를 들며, “박 대통령이 한국을 글로벌 리더로 만들기 원하는 첫 번째 여성 대통령으로 이번 여성 평화행진 역시 승인해 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씨와의 이메일 인터뷰 인터뷰 전문(유코리아뉴스)
Q. 여성평화행진 홈페이지(www.womencrossdmz.org)를 통해 올 5월 전세계 여성 평화 운동가들이 코리아에 모여 서울-평양 심포지엄을 열고 DMZ를 종단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가 한반도에서 냉전을 끝내는 역사적인 이벤트가 되길 기대한다. 어떻게 해서 이런 엄청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하게 됐나?

이 평화행진에 높은 기대를 가져줘서 너무 기쁘다. 우리 역시 이번 평화행진이 역사적일 거라고 기대한다. 이번 평화행진이 코리안들이 전쟁의 벽을 허물고 궁극적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가능성을 길어올리는 희망과 상상을 가져다주는 데 일조했으면 좋겠다.
처음 제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던 것은 남한과 북한간에 의사소통 부족으로 2009년 발생했던 비극적인 임진강 홍수 직후 꿨던 꿈 때문이다. 당시 홍수로 이른 아침에 낚시를 하던 어린아이와 그 아빠를 비롯해 6명의 남한 사람이 죽었다. 한밤중에 일어나 최상훈 기자(뉴욕타임즈 서울 특파원-편집자 주)가 쓴 그 기사를 읽고 너무나 슬펐다. 코리아의 중앙을 관통해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임진강이라고 하는 상징을 생각하자니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당시 김정일과 이명박 두 지도자가 서로 전화로 얘기할 수도 없는 상황, 그래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상황이라는 게 너무나 비극적으로 느껴졌다. 그 사건이 지금 코리아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그러면서 나는 잠자리에 들었고 꿈속에서 힘겹게 강가를 거닐고 있었다. 나는 그때 남한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 난 서울에서 태어났고 내 가족은 여전히 서울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다. 저 사람들이 우리한테 올까? 생각했다. 태양이 막 수평선에 떠올랐을 때 불빛이 강위로 쏟아져내렸다. 그것은 손바닥에 저마다 촛불을 든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우리에게 닿자 마자 가족끼리 서로 얼싸안고 울고 깊이 통곡하는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난 그 빛의 근원을 찾고 싶었다. 그것은 아마도 한국인 디아스포라로써 내 역할일지도 몰랐다. 난 계속 강을 따라 걸어갔고 여성들이 둥글게 원을 지어 있는 곳에 다다랐다. 그들은 커다란 검은 병에다가 뭔가를 붓고 휘저었고 그것을 국자에 떠서 통에 담으니 빛이 되어 강을 따라 흘러가는 거였다. 그 순간 꿈에서 깼고 ‘아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한국전쟁을 끝내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 사람은 바로 여성들이라는 걸 그때 깨달았던 것이다.   그 일은 좀 오래된 일이었기에 남북한의 여성들이 DMZ를 건너 평화를 건설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어떤 게 있나를 연구해야 했다. 장학금을 받아 미시건대학교에서 연구를 했는데 그때 일본 국회의원으로 1991년 동북아 여성평화콘퍼런스를 통해 남북한 여성들을 연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시미코 시즈미(Shimiko Shizuimi)에 대해 알게 됐다. 특히 지금과 같은 교착상태에서 외부인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2013년 뉴질랜드 사람들이 DMZ를 가로지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전세계 여성들도 할 수 있다. 평화의 이름으로 해보자’라고 결심하게 됐다.
Q. 평화행진과 관련 북한이나 남한 당국과도 접촉을 한 건가? 지금 남북 상황에서 서울과 평양 콘퍼런스, DMZ 종단이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아서다.다양한 채널을 통해 남한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통일부를 접촉하려고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미 뉴질랜드인들, 러시안 국적의 고려인들에게 DMZ 종단을 허락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한국을 글로벌 리더로 만들기 원하는 첫 번째 여성 대통령으로 이번 여성 평화행진 역시 승인해 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미 북한으로부터는 UN 주재 북한 대사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DMZ를 관할하는 UN사한테도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우리는 모든 정부의 승인과 지지가 필요하고 그렇게 하고 싶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Q. DMZ 종단, 서울-평양 심포지엄 외에 다른 행사도 예정돼 있나?5월 25일 서울 시청앞광장에서 음악 페스티벌과 평화행진을 열려고 한다. 박원순 시장이라면 평화행진을 개최하는 데 공감할 줄로 기대하고 박 시장에게 요청을 하려고 한다.

Q. 남북한을 포함한 모든 코리안들이 이번 행진에 참여할 수 있는 건가? 참여 방법은?물론이다. 온 국민이 나와서 우리와 함께 행진하면 좋겠다. 그것은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가 다 함께 걸으면서 분단과 전쟁의 70년 이후 평화의 희망을 축하했으면 좋겠다.

Q. 북한과 남한 당국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울러 분단 코리아에 살고 있는 코리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분단은 70년으로 족하다. 그것이 우리의 단 하나의 메시지다. 지금 당장 기후 변화와 같은 지구적인 도전에 맞서 다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에도 부족한데 전쟁 준비에 쏟아붓는 비용은 너무나 비극적이지 않나. 박 대통령이 드레스덴에서 했던 연설처럼 지난해에만 4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북한에 두고온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다 죽어갔다.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이렇게 죽어가는 숫자는 더욱 더 늘어날 것이다. 코리아의 지도자들은 선택권이 있다. 지난 과거를 붙들고 있거나 아니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를 향해 앞을 보는 것. 통일이 가져다 줄 경제적 번영을 상상해 보라. 남한 사람들은 배로 물품을 나르느라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는가. 남한은 더 이상 섬으로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 남한은 아시아 대륙과 연결된 반도가 될 수 있다.

Q. 만약 5월 평화행진 이후에도 한반도 상황이 변화가 없다면 또 다른 계획이 있는가?여성 평화행진은 단시 시작일 뿐이라고 믿는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모아 남북한의 여성들을 하나로 묶고 연대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여성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기대해보시라.

 

Q. 많은 한국인들은 남북 분단의 원인이 미국, 소련 등 외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북 분단과 관련해 이런 나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국제사회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나?이번 평화행진의 국제 대표들은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나라들의 여성들이 다수를 이룬다. 유엔의 명령에 따라 16개국의 나라에서 군대를 보냈고 이번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미국을 비롯해 그 나라들에서 온다. 아비가일 디즈니(Abigail Disney)의 경우 미국인 영화감독이자 디즈니 설립자의 손녀다. 그녀는 미국 여성으로 전쟁이나 무기 외에 다른 것을 해외에 수출할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인 여성은 여기에서(평화행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해결책을 지시하거나 일을 결정하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우리나라(미국)가 그 선(38선)을 그었고 지금 매우 강압적으로 그것을 강제하고 있는 역할 때문이다. 조상들이 했던 이런 일, 그리고 우리 자신이 세계를 더 많은 무기로 채우고 나라와 나라를 더욱 분쟁으로 몰아가고 있는 일에 대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거나 책임을 져야 할 매우 중요한 의무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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