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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회를 앞두고 영신 선배님들께 고합니다.김병환 목사 올림
이 진  |  diakono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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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1  2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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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회를 앞두고 영신 선배님들께 고합니다. 

가을 노회를 앞두고(2) / 김병환 목사

영신 선배님들께 고합니다.  저는 영남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학내사태로 무기정학을 받은 김병환 목사입니다. 오늘은 가을 노회를 앞두고 2번째 글을 올리는 이는, 제가 오늘 뜻하지 않는 글을 후배에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영남신학대학교에 신○○ 교수가 동문인 이○○ 전도사를 명예훼손으로 포항지원에 고소하여 벌금 20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총회가 끝나고 모든 합의가 은혜 가운데 잘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면서, 뒤로는 동문들을 고소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가을 노회를 앞두고 선배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도 영신의 몇몇 교수들이 동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데 이것이 영신의 녹을 받는 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인지?를 물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선배님들이 이 일이 내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간과하신다면 영신의 몇몇 ...교수들은 영신선배님들을 우습게 생각하고 함부로 대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선배님들의 하나된 목소리를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영신의 부족한 후배
김병환 목사가 올림....

가을 노회를 앞두고(1) / 김병환 목사

이 페이스 북을 보시는 영신 선배님들께 고합니다.   저는 영남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무기정학을 받은 김병환목사입니다. 제가 무기정학을 받은 이유는 '학교명예훼손'입니다.  명예훼손의 사유는 이렇습니다. 2014년 봄에 영남신학대학교는 학교사태로 공청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청회의 결과로 총장과 서명교수 대표는 합의문을 작성하고 그것을 지키로 한 가운데 모든것이 은혜가운데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권총장은 그 합의문에 인주가 마르기도 전에 합의한 내용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게시판에 합의사항을 지킬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권총장이 이 합의문의 내용을 지키지 않아 학생 운동이 일어나고 이 일로 영남신학대학교 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총장은 학교에 공권력을 투입해 학생들을 다치게 하였습니다. 이 일로 일반 매스컴을 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교수는 동문을 명예 훼손으로 일반 법정에 고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어떤 교수는 동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있는 중 입니다 (설사 잘못이 있다고 해도 일반 법정에 세워야 하는지. 자신이 영신 교수라고 생각한다면, 영신의 녹을 받는자로서, 영신을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제가 질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합의문이 지켜지지 않아 합의사항을 지키라고 말한 제가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학생운동을 일으키고 학교에 공권력을 투입시킨 총장과 학교의 녹을 먹으면서 동문을 명예훼손으로 일반 법정에 세운 교수가 학교의 명예를 더 훼손시켰는지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학생운동으로 인해 지금도 무기정학을 받은 학생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노회가 학교에 지원하는 것을 지원할수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징계를 받은 학생 가운데 몇몇은 목회와 신학을 대한 회의를 느끼고 다른 길로 가려고 한다는 것도 잊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후배들을 생각하며 잠못 이루는 밤에...
김병환 목사 올림

   
 

위의 글은 영신학원 출신 김병환 목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동문들에게 공개한 글이다. 이번에 2번째 글을 쓰면서 지난 번에 쓴 1번째의 글을 다시 올렸다.  이렇게 그가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닌 모교의 사태로 인하여 학생들이 교수들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그 마음에 참담함을 토로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100회 총회에서 영신학원의 가장 난제였던 해직된 교수 3인의 복직문제였는 데 이것이 해소되면서 모든 것이 완전히 해결된 것처럼 보도가 나온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영신문제는 교수들 문제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학생들이 개입되고 학내문제가 되었다.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었지만 결국 애굿은 학생들만 희생 당한 것이 아니냐? 는 생각들이다. 우선은 오ㅇㅇ 교수가 이ㅇㅇ 목사를 고소하여 1심에서 벌금형을 받고 항소중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김병환 목사 등 그외에도 여러 건의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였다. 그래서 이런 사태를 끝내기 위한 합의가 바로 100회 총회의 합의다.

그러나 이 합의가 진정한 의미의 화합과 회복이 되려면 교수들도 복직되고 학생 징계도 풀려야 하겠지만 영신사태로 야기된 모든 법적인 문제들이 해소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또 다시 채승희 교수와 신문궤 교수는 여전히 학생들을 고소하여 조사를 받고 재판을 받게 하고 있다는 것은 당시의 합의와는 거꾸로 가는 것이다. 

당시 총회석장에서 영신학원 수습위원장 김동운 목사는 보고에서 “그 동안 이사회와 교수, 동문들 간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합의에 이르렀다” 며  지난 2월 16일 합의한 바 있는 “이사회와 총장, 교수는 모든 소송(민사·형사·행정)을 취하하는 것” 과 총회에서 이 보고가 받아들여지면 앞으로 이사와 총장, 교수들은 2014년 학내 사태와 연관하여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 바 있다.

이 보고가 지켜지도록 할 책임은 영문도 모르고 부임한 오규훈 신임 총장에게 있다고 보겠다. 오 총장은 이 점을 살펴서 학내 사태의 조기 수습을 위하여 모든 것을 원상회복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신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가 사람을 고소하는 일을 엄하게 경고해야 하고 듣지 않는다면 이사회에 징계를 청원해서라도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사회도 이 점을 상기하여 기왕에 회복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면 모두에게 의미있는 일이 되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들리는 소리로는 후임 총장선임시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불만을 갖은 이사나 교수들이 신임 총장이 하는 일에  겉으로는 협력을 하는 척 하면서도 면종복배를 한다는 소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첫 이사회에서도 파생이 있었다고 들었다. 이는 안 될 말이다.  어려운 시기에 부임한 총장의 지도력을 흔드는 자들을 일벌백계해야 하고 오 총장에게 당분간 전권을 주어서 학내문제가 조기에 수습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오늘의 영신학원 문제가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일어난 것인지를 안다면 누구라도 입을 열어서는 안 된다. 지금은 모두가 자중하고 자숙할 때이다. 이러한 조치는 멀지 않을 수록 좋다. 10월 15일 총장 이취임식 전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시기적으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국민일보 보도를 보니 전주노회는 지역의 한일장신대에 1억을 기증하는 행사를 한 것이 나왔다. 영신은 동문들로부터 어째서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지를 알아야 한다. 직원이 교회을 찾아가거나 교수들에게 학생모집을 할당해 준다고 신입생이 오고 학교를 후원하는 것이 아니다. 학교가 어떤 일을 바르게 하고 있는지를 알려지면 후원은 저절로 되는 것이다. 

지금 영신동문들이 모교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아야 한다. 학교와 교수들을 원망하고 등을 돌리고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는가? 선생님들이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야 한다. 이사회나 총장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다. 모든  교수와 직원들에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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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175.XXX.XXX.110)
무식한게 또 물타기?
두려운가?
교수사태 이전에 교수패륜은?
모르면 무! 하시길...

(2015-10-04 16:01:24)

(210.XXX.XXX.13)
예장뉴스가 진실을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진실은 영신사태는 교수사태로 시작되어 학생들이(총학)의 개입으로 발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그들(교수들)전쟁의 피해자는 학생들이라는 거죠... 교수들의 전쟁의 불씨는 또 다시 학생들을 전쟁고아로 만들겁니다. 깨어있는 학생들이라면 전쟁의 소용돌이에 불나방처럼 또 다시 뛰어들지 않겠지요...
(2015-10-04 13:15:48)
공의 남
(1.XXX.XXX.42)
영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해결 되어 질줄 믿습니다.
하나님!
상처가 더 커지지 않게 하옵소서.

(2015-10-01 22:31:1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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