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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남 총회장 광주지역 어르신 삼계탕 대접
광주광역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광주공원에 소재한 사랑의 쉼터를 찾아 무료급식을 제공받고 있는 노약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6월 22일(수) 오찬으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접대하였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를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영적으로 환경적으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03년부터 조직된 선교단체로서 성시화운동본부와 산하에 10개 홀리클럽이 직능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개척교회 지원, 학원선교활동을 하는 기독동아리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지원, 광주천, 교회주변 환경정화활동,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찾아가 사랑의 손길로 격려하고 고통을 나누는 등 고통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임원 2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모여 밥퍼 봉사활동에 대해 의논하고 10시 30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로교 통합교단 총회장이면서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채영남 목사는 “너는 복이 될지라”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오직 참소망은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은 인생을 복이 되고 복의 통로가 되어야한다고 권면하며 믿음으로 영원히 살수 있는 천국백성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라는 복음을 전파하며 큰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예배 후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채영남목사는 사랑의 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석한 임원들은 무료급식소 식탁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 1천분들을 정성껏 급식도우미로 섬겨 훈훈한 정을 나누고 많은 어르신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