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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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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 헌의 제안

교회개혁을 위한 예장목회자연대가 종교개혁 500년을 맞이한 102회기 총회에 헌의할 안건을 전국 67개 노회가 헌의할 수 있도록 공문 형식으로 발송하였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2017년, 한국교회는 그 자체가 개혁의 대상이 되어 침몰해 가고 있다고 보고 한국 교회를 구하기 위해서는 교회개혁이 지체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시급한 개혁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한 것이다. 

제안 설명에서 우리 연대는 지난 2014년 가을,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2017년을 바라보면서, 한국교회개혁을 위한 목회자운동 단체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래 본회는 한국교회의 구조개혁, 윤리개혁, 신학개혁 세 가지 측면에서 교회개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고 밝히면서  "구조개혁 차원에서는 총회의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보고, 그 중에서도 우리는 총회 직영신학대학의 목사후보생 양성과정인 신대원 학생수 정원 축소조정, 총대규모 축소 및 총대 중 여성총대비율제고 등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개혁과제들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총회 산하 전국 각 노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헌의안이 총회에 제출되는 것이 필수적인 일이므로, 귀 노회에서도 이번 2017년 봄노회 중에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여 주시고, 결의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첨부하는 제안문을 보내드립니다. 부디 참고하여 주시고, 교회개혁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간곡히 청원드립니다" 라고 하고 있다.  

2017년 3월 23일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

대표회장 : 이상진
공동대표 : 김일재 노승찬 류태선 성명옥 손은하 이승열 임대식 정태진 정태효
 

헌의안건 제안 1호

제목 : 총회 직영 신학대학원 정원 축소조정 및 그에 따른 대안 마련에 관한 건

주문 : 총회 직영 신학대학원의 정원을 목회자 수급상황에 맞게 축소조정해 주시고 그에 따른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 설명 :

1) 현재 본 교단 산하 7개 직영 신학대학원은 본 교단 수요에 비해 현저히 많은 목사후보생을 배출함으로써,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101회 총회에서 일부 조정안이 결의되었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총회는 지체없이 산하 신학대학원의 정원을 현실에 맞게 축소조정하는 조치를 결의하여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그에 대한 대안으로, 총회 산하 신학대학교들은 목사후보생 양성교육 외에 목회자 재교육과 평신도 지도자 교육 등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의안건 제안 2호

제목 : 총회 총대 규모 축소 및 구성 조정에 관한 건

주문 : 총회 총대규모를 현재의 1,500명에서 그 1/2인 750명 내외 수준으로 축소하고 그 구성을 다음과 같이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 설명 :

1) 현재 우리나라의 입법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의원 수는 300명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단 총회 총대규모는 1,500명에 달합니다. 이는 분명 불합리하고 낭비적인 거대규모입니다. 총회 총대는 많이 잡아도, 국회의원 숫자의 두배인 600명 수준이면 적당합니다. 여유를 둔다 하더라도, 현 1,500명규모의 1/2수준인 750명 내외면 충분하다고 할 것입니다.

2) 총대 구성에 있어서는 현재, 남성 60대 목사 장로들이 지나치게 많이 반영되고, 여성들과 청년들은 총회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제되어 있어, 이의 시급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난 101회 총회의 경우, 1500명 총대 중 여성 총대는 24명(전체의 1.6%)에 불과했습니다.

3) 구체적인 대안으로는, 노회동등성 원칙을 적용하여, 67개 노회마다 기본 9명씩을 총대(67개 노회*9명=603명)로 파송하되, 노회장 1인, 부노회장2인, 서기1인 회계1인, 증경노회장 중 목사 장로 각1인, 여성목사 1인, 여성 장로 1인 등을 포함하도록 제안합니다. 아울러 각 노회마다 35세 이하 남녀청년대표 각 1인씩을 언권회원으로 총회에 파송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총회 차원에서, 해외선교사, 군경교정선교, 교목, 농어촌, 장애인, 다원선교 등 특수선교 직능사역자 대표들도 언권회원으로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위과 같이 할 경우, 다음과 같은 총대 구성이 가능합니다.

- 총대 규모는 언권회원 포함하여 현재의 1/2 규모인 750명 내외로 유지 가능합니다.

- 총회에 우리 교회 안의 목회자와 평신도, 그리고 남성과 여성, 그리고 청년층과 장년층 등 각계각층의 대표성과 그에 따른 경륜 현실 비젼을 골고루 반영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여성 총대 규모를 최소 정회원 603명 중 134명(22%), 청년층의 언권회원 규모를 134명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폭넓은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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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XXX.XXX.133)
총대원의 비율이 목사 장로의 구성비가상당한 편차가 있으므로 상당한 논란이 될것 같습니다.
(2017-03-27 2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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