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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노회, 명성교회에서 열려일부 부목사와 장로 시위자들에게 폭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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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9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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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노회, 명성교회에서 열려

일부 부목사와 장로, 시위자들에게 폭언해

동남노회(노회장: 고대근 목사)가 역사상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예고대로 명성교회에서 개회 되었다. 세간의 관심은 '명성교회가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을 통한 세습' 을 하는 일에 대한 것이었다.

합병은 두 교회 간에 하는 것으로 그 중 명성교회는 두 교회의 합병과 합병교회의 후임으로 김하나 목사를 청빙한다는 두 안건을 결의했다. 하지만 합병의 상대인 새노래명성교회는 아직 공동의회가 열리지 않아 이 안건이 제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과 후임의 주인공이 될 김하나 목사가 아직도 이 건에 대하여 개인 의견을 낸 바가 없어 아직은 반쪽의 결정에 불과하다.  그러나 김하나 목사가 결심을 하고 공동의회를 한다고 하여도 합병을 위한 공동의회에서 정족수인 2/3가 동의를 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이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명성교회가 총회법을 우회하여 아들교회와 합병을 통한 후임선정은 세습과 다를바 없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시간적으로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노회를 통과하는 문제도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는 데 차기 노회장이 합병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갖은 분이라는 소문이다. 

개 교회가 노회의 허락을 요하는 안건은 해당 시찰회를 경유해야 한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서류를 준비하고도 헌의하지 못했다. 노회 일에 밝은 분들은 봄 노회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 좀 조용해지면 새노래교회가 공동의회를 한후 임시노회에서 처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동남노회에는 이런 명성교회의 의도를 잘알고 있고 합병과 청빙은 위장 세습으로 규정하고 반대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지난 3월 22일 노회 홈페이지에 이러한 일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노회원들의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한바 있다.

명성교회 앞 시위자들 봉변당해 

노회가 열린 명성교회 앞에는 지난 번 명성교회의 공동의회(3월 12일)에도 피켓팅을 한바 있는 이들이 다시 와서 세습을 반대한다는 시위를 하였다.  그런데  지난번엔 의연하게 대하던 명성교회의 일부 목사와 장로가 이들에게 폭언과 위해를 가하고 피켓도 훼손했다. 듣기 싫고 보기싫은 것은 사실이지만 교회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개혁연대 소속의 활동가들은 "명성교회 세습 불의에 동참하겠는가", "명성교회 세습 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노회원들과 교인, 주민들에게 세습반대 시위를 유난 스럽게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중에 한 부목사(당일 안수자)가 허00집사에게 과도한 신체접촉을 하면서 엉뚱하게 사유지 논쟁을 하게 된다. 남의 땅이니 나가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명성교회 교인이 넘어지는 등 실랑이가 있게 된다.

그러나 1인 시위는 법에 보장받은 것으로 명성교회가 과도한 대응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교회에서 조직적으로 사주를 한 것은 아닐 지라도 그렇게 해서 얻을 것이 없을 것이다.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나중에 목사로 알려진 한 사람이 피켓을 든 시위자 앞을 가로막고 눈 싸움을 하고 있었는 데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과한 반응을 했다는 비판이다. 그러면 차후라도 서로 사과를 하고 끝날 문제인데 전화를 해도 약을 올리며 법에다 호소하라는 식의 대응을 했다는 것은 유감이다. 원로인 이찬희 장로의는 욕설로  교회의 명예와 수준을 격하시키는 것이고  우종협 부목사의 모욕적인 언사와 류주형 목사은 피켓파손을 했다는 주장이다.

이들이 폭력 시위를 하고 교회로 들어와 기물을 손괴하고 업무와 방해하고 불편을 즌 것도 아닌 데 그렇게 했다고 하여도 출동한 경찰도 있으니 저들의 불법은 맡기면 될 일이다.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면 그것도 주민들이 법적으로 구제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newsnjoy/videos/1334237866657850/?pnref=story(뉴스엔죠이 동영상)

왜 명성교회가 이렇게 과민하게 반응하는 가? 그것은 이미 자신들의 행위가 떳떳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모든 일은 큰 교회답게 의연하게 시위를 하던 반대를 하던 자기들의 길을 가면 될 것이다. 반대나 시위를 하는 이들도 자기 일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 문제는 이들의 손을 떠나 법의 판판을 받을 것이지만 안타까운 일이다.

노회가 열리는 시간은 교회가 온전히 노회의 업무와 관련자들에게 협력하는 것이 예의이다. 시위자들을 말려도 노회에 맡기는 것이 지혜로웠을 것이다. 반대를 하고 반대하는 자를 욕하고 막고 원인에는 결과가 있기 마련인데 합병과 세습이 없었다면 저들이 왜 그곳에 갔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명성교회는 이런 모든 원인의 제공자임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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