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4차 산업혁명과 교회개혁 - 예장뉴스
예장뉴스
생각 나누기칼럼/기고/강연
강연/ 4차 산업혁명과 교회개혁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9  21:06:07
트위터 페이스북

강연 4차 산업혁명과 교회개혁

/ 정원범 교수(대전신학대학교), 교회개혁예장목회지연대 총회 특강내용

Ⅰ. 들어가는 말
Ⅱ.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산업혁명의 변천사
Ⅲ.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과 영향력
Ⅳ.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교회개혁의 과제
Ⅴ. 나가는 말

Ⅰ. 들어가는 말

롤랜드 버거에 따르면, 제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말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2016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열렸던 제4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때부터였다. 그 때의 핵심 주제가 바로 ‘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였다.

그런데 이 주제가 의제로 채택되었을 때 미국과 유럽의 주요 언론에서는 “무의미한 구호”라는 비난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의 단계를 3차 산업혁명의 B국면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제레미 리프킨같은 사람은 3차 디지털 혁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용어 사용에 있어서 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WEF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 혁명의 직전에 와 있다. 이 변화의 규모와 범위, 복잡성 등은 이전에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를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일하는 방법, 관계하는 방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기술혁명이 열리고 있다. 규모와 범위 복잡도의 정도에 있어서 인간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사회적 변혁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모든 산업이 변화하고, 생산, 관리, 지배의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변화하며, 정치, 경제, 사회시스템 전반에 걸쳐 거대한 변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슈밥은 심지어 디지털혁명과 과학기술의 혁신이 우리 시대의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의 시대가 이처럼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라고 한다면 우리 한국교회는 이 변화를 어떻게 맞이하고,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것일까? 이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한국교회가 수행해야 하는 교회개혁의 과제는 무엇일까? 필자는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2장에서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살펴본 후 3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은 무엇이고,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키는 변화들은 어떤 것들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런 배경 하에 4장에서 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특징들을 찾아보면서 그와 관련하여 한국교회가 수행해야 하는 교회개혁의 과제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산업혁명의 변천사

1. 4차 산업혁명의 정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초연결사회, 초지능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시작된 게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기 때문에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에 대해 아직은 모든 사람이 합의할 수 있는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아래에 있는 몇 가지 의미 있는 정의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위키피디아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혁명이며, 그 핵심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수단, 3차원 인쇄, 나노기술 등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 혁신이다.”
 
세계경제포럼(WEF)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물리계, 디지털계, 바이오계 기술의 융합”
 
클라우스 슈밥
 “디지털 혁명인 3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물리학적, 생물학적인 기존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융합되는 기술적인 혁명”
 
이민화
 “제4차 산업혁명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융합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인간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한 현실과 가상의 연대이다.”
 
2. 산업혁명의 변천사

산업혁명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단계 년도  기술 변화의 모습
1차산업혁명 1784 증기터빈기술 증기터빈과 기계로 사람을 대체
2차산업혁명 1870 전기기술 전기의 등장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짐
3차산업혁명 1969 전자정보기술 전자정보 기술로 생산의 자동화가 가능해짐
4차산업혁명 ? 사이버물리시스템 물리, 디지털, 바이오 기술계의 융합

단계별 산업혁명의 모습들을 다시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내    용

1차 산업혁명

(1784)
 

 -18세기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영국의 섬유공업이 발전함과 동시에 석탄기반의 철도 인프라가 세계적으로 확산

-1784년 영국의 Henry Cort가 교반법(Puddling Process; 액체상태의 철을 쇠막대기로 저어 탄소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법)을 수행하는 기계를 발명한 것이 자동화의 단초로 여겨짐

-석탄과 석유와 같은 고에너지 연료의 사용을 통해 증기기관 및 증기기관차의 시대가 시작됨

-기계의 발명을 통한 초기 자동화의 도입과 다리 항만 등을 통한 국가내의 연결성 촉진함

2차 산업혁명

(1870)

 -전기에너지 활용 및 작업의 표준화를 통해 기업-기업 및 국가-국가 간 노동부문 연결성 강화와 대량생산 산업구조의 세계적인 전개

-품질기준, 운송방법, 작업방식 등의 표준화는 국소적인 기능의 자동화를 기업 수준에서 국가 수준으로 넓혔고 이로써 대량생산이 실현됨

-자동화를 통한 대량생산은 노동부문에서의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연결성을 촉진하였음

3차 산업혁명

(1969)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지식정보혁명이 촉발되어 정교한 자동화가 진행되었고 사람, 환경, 기계를 아우르는 연결성을 강화

-1969년 인터넷의 전신인 알파넷이 개발되며 디지털 및 정보통신기술시대의 서막을 알림

-디지털기술의 발전은 2년에 트랜지스터 집적용량이 2배 증가하다는 무어의 법칙(Moore’s law)을 실현함

-디지털시대의 향상된 계산능력은 보다 정교한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기계간의 연결성을 증가시켰음
 

4차 산업혁명

(2016년 현재)
 

-극단적인 자동화는 자동화할 수 있는 작업의 폭을 크게 넓혀서 저급수준의 및 중급수준의 기술에 모두 적용될 것임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자동화의 최전선에서는 언어와 이미지를 포함하는 빅데이터를 분석 및 처리해 인간만이 수행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업무 중 상당부분도 로봇이 대체할 것으로 전망됨

-극단적 자동화를 통해 저급 및 중급 기술자들의 업무를 로봇이 대체할 시 부가합리적으로 분배되지 않는 문제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

-국제적이면서도 즉각적인 연결을 통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이 창출될 것임(공유경제, 온디맨드 경제 등)

 -4차 산업혁명은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변화를 뜻함

 
이러한 산업혁명의 변화 역사에 대해 슈밥은 이렇게 말한다.

1760-1840년 경에 걸쳐 발생한 제1차 산업혁명은 철도 건설과 증기기관의 발명을 바탕으로 기계에 의한 생산을 이끌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이어진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생산 조립 라인의 출현으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1960년대에 시작된 제3차 산업혁명은 반도체와 메인프레임 컴퓨팅(1960년대), PC(1970년대와 1980년대), 인터넷(1990년대)이 발달을 주도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컴퓨터 혁명’ 혹은 ‘디지털 혁명’이라고도 말한다. ...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은 21세기의 시작과 동시에 출현했다.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더 저렴하면서도 작고 강력해진 센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다.

1차 산업혁명은 물과 증기의 힘을 이용해서 생산을 기계화했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의 힘을 이용해서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 3차 산업혁명은 전기 및 정보기술을 통해 생산을 자동화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이 20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디지털혁명(3차 산업혁명)을 토대로 일어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물리학과 디지털 그리고 생물학 사이에 놓인 경계를 허무는 기술적 융합이 특징이다.

이민화는 매슬로우의 욕구의 5단계에 연결시켜 산업혁명의 변화 역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차 산업혁명은 물질의 양적 생산성을 증대했다. 80%의 농업 인구가 하던 일을 기술혁신으로 2% 농 업 인구로 대체하고 78% 인구는 산업 인력이 되었다. 2차 산업 혁명은 자동차, 냉장고 등 인간의 편 리함에 대한 물질 욕망을 충족시켰다. 2차 산업혁명 시기 미국의 통계를 보면 제조업 일자리의 3분의 2가 서비스 업종으로 이동했고, 노동 시간 당 생산성은 108%, 급여는 85%가 증가되었고 노동 시간 은 감소했다.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 SNS 등 인간의 사회적 연결 욕구를 만족시켰다. 정보혁명으로 촉발된 생산성 증가로 사라진 직업들을 새롭게 부상한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자리로 대체했다.

...이제 인간의 욕구에 대한 많은 이론들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매슬로우의 욕구 5 단계설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 문제를 새롭게 검토해보고자 한다. 생존, 안정, 사회성, 자기표현, 자아실현이라는 매슬로우의 욕구 5 단계는 각각 1,2차 산업혁명은 매슬로우의 1,2 단계인 생존과 안 정의 욕구를 충족하는 물질 욕구를, 3차 산업혁명은 매슬로우의 3 단계인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연 결의 혁명이었다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4차 산업 혁명은 매슬로우의 4,5 단계인 자아표현과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혁명이 될 것이라 볼 수 있지 않겠는가. 결국 로봇과 인공 지능에 재화와 서비스 공급을 위탁한 인간은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인문의 혁명에 돌입할 것이 라는 시나리오다. 이제 새로운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일자리의 원천은 우선 인간의 자기표현 욕구 에서 비롯될 것이다. 

Ⅲ.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과 영향력

1.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기술 분류  기술 내  용
물리학 기술 무인운송수단 드론, 트럭, 항공기, 보트를 포함한 다양한 무인운동수단이 있다.
  3D 프린팅  3D 설계 및 모델링에 소재를 쌓아 유형의 물체를 만드는 기술
  첨단 로봇공학

 -로봇에 생물학적 구조를 적용하여 초정밀분야에서 활용.

-오늘날 로봇의 역할은 정밀농업에서 간호까지 전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업무를 처리할 만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로봇공학의 급속한 진보는 인간과 기계의 협력을 일상적인 현실로 만들 것이다.

  신소재 -전반적으로 더욱 가볍고 강하며 재생가능하고 적응성이 높아졌다. 자가 치유와 세척이 가능한 소재, 형상기억합금, 압전세라믹과 수정 등 스마트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있다.
디지털 기술 사물인터넷(Internet of all things)

 -4차 산업혁명으로 실물과 디지털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 주요 기술 중의 하나이고, 상호연결된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물(제품, 서비스, 장소 등)과 인간과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

-사물에 센서가 부착되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 등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의미.


 
빅데이터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의미하며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도 짧은 대규모의 데이터를 의미.

-증가한 데이터의 양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행동패턴 등을 분석 및 예측할 수 있고, 이를 산업 현장에 활용할 경우 시스템의 최적화 및 효율화 등이 가능

  사이버 물리시스템(CPS)

-로봇, 의료기기 등 물리적인 실제의 시스템과 사이버 공간의 소프트웨어 및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통합하는 시스템.

-기존 임베디드 세스템의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형태로서 제조시스템, 관리시스템, 운송시스템 등의 복잡한 인프라 등에 널리 적용이 가능
 


 
인공지능

-컴퓨터가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 인간 특유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컴퓨터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

-단독적으로 활용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와 연결하여 인간이 할 수 있는 업무를 대체하고, 그보다 더욱 높은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가능

  약인공지능 자의식이 없이 주어진 조건 아래서만 작동 가능한 인공지능으로 주어진 문제 해결 위주이며 특정 방면에서는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짐
  강인공지능 자의식을 지니고 인간과 같은 사고가 가능한 인공지능, 인간과 거의 유사한 지능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방면에서 인간과 같이 능숙함, 인간과 같은 종합적인 사고, 추론, 판단이 가능함.
  초인공지능 자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보다 뛰어난 사고가 가능한 인공지능, 경제, 사회, 과학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류보다 훨씬 총명한 지능을 가짐, 지능에서만큼은 초월적 존재
  머신러닝 컴퓨터에게 사람이 직접 조건을 지시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통해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을 하고 그것을 사용해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기술
  딥러닝 인공신경망에 기반하여 컴퓨터에게 사람의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방법(머신 러닝기술방법 중의 하나)
생물학 기술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유전자 활성화 및 편집 게놈 시퀀싱 작업
  합성생물학 이 기술로 DNA 데이터를 기록하여 유기체를 제작할 수 있다.
  유전자 조작 유전자 변형 동식물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인간에게 이식할 돼지의 몸 안에서 기르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하는 연구가 진행됨.
  3D 제조업(바이오프린팅 또는 생체조직 프린팅 기술)


 -조직복구와 재생을 위한 생체조직을 만들어내기 위해 유전자 편집 기술과 결합한 것.

-이 기술을 이용해 피부와 뼈, 심장과 혈관조직을 만들어냈다.

  뇌과학 신경과학
  맞춤형아기 미래에는 특정 유전 특질을 지니거나 특정 질병에 저항력이 있도록 설계된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

2. 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내는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되고 있는 변화, 즉 향후 10년 안(2025년)에 발생할 일들에 대해 슈밥은 이렇게 말한다: * 인구의 10%가 인터넷에 연결된 의류를 입는다. * 인구의 90%라 (광고로 운영되는) 무한 용량의 무료 저장소를 보요한다. * 1조개의 센서가 인터넷에 연결된다. * 미국 최초의 로봇 약사가 등장한다. * 10%의 인구가 인터넷이 연결된 안경을 쓴다. * 인구의 80%가 인터넷상 디지털 정체성을 갖게 된다. * 3D 프린터로 제작한 자동차가 최초로 생산된다. * 인구조사를 위해 인구 센서스 대신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최초의 정부가 등장한다. * 상업화된 최초의 (인체) 삽입형 모바일폰이 등장한다. * 소비자 제품가운데 5%는 3D 프린터로 제작된다. * 인구의 90%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 인구의 90%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 미국 도로를 달리는 차들 가운데 10%가 자율주행자동차다. * 3D 프린터로 제작된 간이 최초로 이식된다. * 인공지능이 기업 감사의 30%를 수행한다. * 블로체인을 통해 세금을 징수하는 최초의 정부가 등장한다. * 가정용 기기에 50% 이상의 인터넷 트래픽이 몰리게 된다. * 전 세계적으로 자가용보다 카셰어링을 통한 여행이 더욱 많아진다. * 5만 명 이상이 거주하나 신호등이 하나도 없는 도시가 최초로 등장한다. *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 기술에 저장된다. * 기업의 이사회에 인공지능 기계가 최초로 등장한다.

Ⅳ.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교회개혁의 과제

1. 파괴적 혁신의 시대와 교회개혁

첫째로, 4차 산업혁명은 기존질서를 파괴하는 파괴적 혁신(혁신과 파괴)을 특징으로 한다. 오늘날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강력하게 기존질서를 파괴한 기업들이 있는데 바로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우버, 에어비엔비, 이베이 등이다. 이들 기업이 거둔 성공의 토대는 바로 플랫폼 모델이다. 플랫폼이란 “기술을 이용해 사람과 조직, 자원을 인터액티브한 생태계에 연결하여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고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 또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이들 플랫폼 기업들 가운데서도 “우버는 과학기술 플랫폼의 파괴적인 힘을 보여주는 완벽한 모델이다. 이러한 플랫폼 비즈니스는 세탁, 쇼핑, 집안일, 주차, 홈스테이에서 장거리 합승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 사업체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접근 가능한 (저렴한 가격의)수준에서 공급과 수요를 성사시키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공급과 수요 양측이 교류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다.” 미디어 전략가인 톰 굿윈은 이렇게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택시 기업인 우버는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가 없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미디어인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소매업체인 알리바바는 물품 목록이 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튼 숙박 제공업체인 에어비앤비는 소유한 부동산이 없다.”

이러한 플랫폼 기반 기업들이 동일한 시장에 진출하면 거의 언제나 플랫폼 기업들이 이긴다. 왜냐하면 “디지털 플랫폼은 개인이나 조직이 자산을 활용하여 거래를 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발생하던 거래비용과 마찰비용을 대폭 감소”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폐쇄형 비즈니스 모델(파이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을 둔 월마트, 나이키, 제너럴일렉트릭, 디즈니 같은 거대기업들도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플랫폼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여기서 플랫폼의 특징을 살펴보자. “①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용자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상품과 서비스, 또는 사회적 통화를 교환하게 해줌으로써 모든 참여자들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하는데 있다. ② 플랫폼 비즈니스는 자신들이 소유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자원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비드니스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③ 플랫폼은 대부분의 가치를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커뮤니티로부터 창출한다. ④ 플랫폼은 기업을 안팎으로 뒤집으며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적으로 내부지향적이던 기업들이 외부로 초점을 이동시키도록 한다. ⑤ 플랫폼의 출현은 이미 주요 산업군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이와 동일한 수준의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이러한 기업 세계에서의 파괴와 혁신의 현상은 미국교회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 쪽에서는 전통적인 교회 패러다임을 가진 미국의 주류교회들이 쇠락하고 있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전통적인 교회와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교회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상황과 관련하여 맥클라렌은 “혁명적인 변화가 있는 시대에 구세계의 많은 교회들이 흔들려 반은 멸종상태가 되고, 일부는 겨우 살아남고, 드물게는 번성하기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지금이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이기 때문이고 또한 오늘의 교회가 새로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종류의 교회로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도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 피터 브라이얼 리가 말한 대로 “만약 우리가 지금 변화하지 않는다면 20년 후에는 변하고 싶어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지금 변하지 않는다면 “오늘날 존재하는 주류 교회의 반 이상이 향후 20년 안에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변해야 할까? 교회의 위기 속에서도 살아나는 교회들은 어떤 교회일까? 새로이 출현하는 교회들을 보면, 그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바로 ‘선교적 교회’이다. 마이클 프로스트와 앨런 허쉬는 선교적 교회들의 특징을 세 가지 원리로 소개하는데 “① 교회론의 측면에서 선교적 교회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 하지 않고 성육신적이고자 한다.... ② 선교적 교회는 영성의 측면에서 이원론적이 아니라 메시아적이다.... ③ 선교적 교회는 리더십 형태의 측면에서 계급적이기보다는 사도적인 형태를 채택한다.”

여기서 선교적 교회의 세 가지 특징은 철저하게 크리스텐돔 방식의 교회, 즉 국가(세상문화)와 결탁된, 제도화된 기성교회의 방식과는 철저히 구별되는 것이다. 크리스텐돔 방식의 기존 교회는 끌어모으기식(‘와 보라’)이고, 이원론적이며, 계층질서(위계구조)적인 특징을 가진다. 그러나 선교적 교회는 지역사회의 사람들과 편안히 지내면서 문화 속으로 빛처럼 소금처럼 스며드는 변혁적 공동체가 되려 한다는 점에서 성육신적(‘세상을 향해 가라’)이고, 예수님처럼 문화와 세상에 참여하는 영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메시아적이며, 목회자 중심의 위계적인 리더십 모델을 버리고, 수평적인 리더십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사도적이다.

2. 융합과 초연결성의 시대와 교회개혁

4차 산업혁명의 두 번째 특징은 융합(fusion)과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융합과 초연결성에 대해 클라우스 슈밥은 이렇게 말한다. “새로운 기술문명의 시대가 열렸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속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되는 디지털 연결성이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그 영향력의 규모와 변화의 속도로 인해 제4차 산업혁명은 역사상 어떤 산업혁명과도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며 사회를 탈바꿈시키고 있다. 빅 데이터, 로봇공학,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이버안보, 3D 프린팅, 공유경제, 블록체인 등이 주요 기술이다. 이와 같이 과학기술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만들어낸 제4차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클라우스 슈밥이 “4차 산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분야의 기술 결합(융합)”이라고 말하듯이,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특징은 경계의 파괴이고, 융합이고, 연결이다. 슈밥은 “디지털 기술이 상품과 서비스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파괴적 혁신을 실현했고,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산업 분야 간에 존재하던 경계 역시 허물었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융합이란 곧 경계를 파괴하는 일이고, 동시에 그것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들을 연결하는 일이다. 이 융합과 연결성에 대해 김용진은 이렇게 말한다. “협의의 관점에서 제4차 산업혁명은 ICT 기술 등에 따른 디지털 혁명(제3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기술융합을 의미하고 광의의 관점에서는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시장 전체를 의미하며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을 포함한 전 사업에서의 혁신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소비-제조-유통-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연결시킨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소비, 제조 및 서비스 혁명을 말한다.”

4차 산업의 융합은 우선 기술들의 융합이다. 동시에 이 융합은 프로세스간의 융합이고, 영역 간의 융합이고, 사물간의 융합이며, 인간과 사물(기술)간의 융합이고, 뇌와 컴퓨터간의 융합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현실 세상과 가상 세상의 융합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나타나는 융합은 다른 융합과는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이런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고 있고, 이런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업들은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경계 파괴의 시대, 융합과 초연결성의 시대에 우리가 수행해야 하는 교회개혁의 과제는 무엇일까? 융합의 시대, 초연결성의 시대에 수행해야 하는 교회개혁의 과제는 무엇보다도 경계를 파괴하는 일이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의 시대가 경계를 파괴하지 않고서는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의 화평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신 분(엡 2:14)이기 때문이다. 경계파괴의 시대에 교회는 그동안 담을 높이 쌓아 왔던 것들, 곧 성속을 구분하고,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하고, 영혼과 육체를 구분하고, 인간과 자연을 구분하고, 백인과 흑인을 구분하고,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고, 부자와 가난한 자를 구분하고, 문명과 자연, 문화인과 야만인을 구분하고 난 후에 후자에 대한 전자의 우월성과 지배를 정당화하는 데카르트적인 이원론을 파괴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교회는 교회의 울타리, 교파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되 특히 이 시대의 강도만난 사람들, 아파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눅 4:18-19, 눅28-37, 마25: 10) 앞으로는 더욱 더 불평등이 심화되며 사회적으로 배제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교회는 이들도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받는 사회 안전망 체제가 확보되도록 하는 일과 교회가 직접 구제하는 일 외에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의 다양한 형태의 사회선교를 시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개교회가 혼자 하기에는 쉽지 않으므로 지역교회들의 연합을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융합과 연결을 생각하면서 교회개혁의 과제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기독교신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져야 한다는 인식의 확립이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교회개혁의 중요한 과제로 삼아야 하는 것은 바로 신앙과 실천, 신학과 영성, 영성과 윤리, 관상과 행동, 기도와 정치, 복음전도와 사회정의, 신비와 예언의 결합을 회복하는 일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본래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어야 할 그 두 가지 요소들이 거의 분리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끝으로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성의 특성(온라인 세상과의 지나친 연결)으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들 즉, 타인과 면대면 대화할 수 있는 능력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의 감소현상과 인지능력의 퇴화, 기억력 감퇴, 집중력의 결핍, 주의력 산만 등의 문제점들과 관련하여 교회개혁의 과제를 생각해본다면 우선 그것은 동시대인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일과 인지능력의 약화나 중독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서의 관상적 영성(침묵, 명상 등)을 회복하는 일이라 여겨진다. 많은 경우 한국교회는 동시대인들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며, 통성기도 이외에 침묵기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3. 공유경제 시대와 교회개혁

4차 산업혁명의 세 번째 특징은 공유경제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오는 2017년 공유경제 시대가 열린다고 예측하고 있다. 공유란 사전적으로 보면, ‘두 사람 이상이 한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이란 의미를 가진다. 유럽의회는 ‘공유경제를 디지털 플랫폼 또는 포털 등을 통해 숨어 있는 시장에서의 거래와 고용을 촉진함으로써 개인의 활용되지 않던 자산들을 생산자 생산자원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고 정의한 바 있고, 보츠먼은 공유경제의 개념을 ‘개인의 재화와 서비스를 IT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및 관련 현상’이라고 정의한다.

사실 공유경제가 최근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인류는 협동조합과 같은 방식으로 공유경제를 실천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공유경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방식과 크게 다르다. 다시 말해 공유경제는 유휴자원이 있는 개인과 이를 필요로 하는 개인을 매개시켜주는 플랫폼 형태로 발전해왔는데 초기에는 교통(우버), 숙박(에어비앤비), 자동차(쏘카), 자전거(따릉이) 등으로 시작되었고, 최근에는 지식공유 (위키피디아 제로, 자야 에듀케이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저소득층, 빈곤층에게 일자리를 제공(모바일워크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세계최초로 공유도시 개념을 도입하였는데 나눔카, 따릉이, 공유서가, 공구대여소, 아이옷⸳장난감 공유, 주차장 공유,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 한 지붕 세대공감, 공공데이터개방, 공유기업 지원 등 창의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네델란드 나이메헨시의 경우 시민들이 자원해 교육, 교통, 지속가능성, 노동, 식량문제 등 사회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일주일 동안 2000명의 주민들이 모여 물품, 노동력, 기술 등을 공유해 집을 짓는 등 137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물품에 대한 공유뿐만이 아니라 시간과 재능도 공유하는 셈이다.”

그러면 이러한 공유경제 시대에 교회개혁의 과제는 무엇일까? 에어비앤비의 창업 포인트는 “나누면 돈이 된다.”는 나눔(공유)의 경제이다. 이런 관점에서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를 생각한다면 우선적으로 그것은 믿음을 단지 개인적인 영역에 국한된 것으로 생각하는 신앙의 사사화와 교회의 관심이 오로지 교회 안에만 머물러 있는 개교회주의와 교회성장을 지상목표로 삼고 있는 교회성장주의에서 벗어나는 일일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공유의 정신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기독교는 본래부터 자신만을 위한 사적인 종교가 아니라 만백성의 구원과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한 공적인 책임을 수행해야 하는 공적인 종교이다. 말하자면 구원받은 기독교인이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 즉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와 세계교회와 인류사회의 공동선이나 공익을 추구해야 하는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교회 역시 개교회의 이익만을 위한 사적인 존재가 아니라 이웃의 유익과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한 공적인 책임을 수행해야 하는 공동체라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어버리고 조롱을 당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기독교의 공적인 성격(공공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나눔과 공유의 정신을 회복할 수 있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기독교 신앙의 공공성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교회는 교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시설이나 주차 공간 등을 할 수 있는 대로 지역주민들에게 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공유의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인적 자원의 나눔(재능기부, 지식이나 시간의 나눔 등)과 교회재정의 나눔도 기쁘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Ⅴ. 나가는 말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4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5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6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장로교회의 당회원, 당회장의 역할(1)
10
이정훈 교수는 누구인가?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대표 : 이상진
발행인겸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 성동구 성덕정 17길-10, A동 202호   |   사무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 3길 29, 100주년 610호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행정메일: ds2sgt@aum.net   |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보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