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에 대한 명성교회 항존직자들의 입장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회/노회/총회
세습에 대한 명성교회 항존직자들의 입장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2  20:26:11
트위터 페이스북

세습에 대한 명성교회 항존직자들의 입장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부자 세습에 대한 교단 내 비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명성교회 항존 직분자들 일부 명의로 비판적인 입장문이 나왔다. 지난 2월 12일(월) 오후 7시 장신대 소양관 5층에서 발표된 성명서에는 이번 세습에 대하여 “불의한 일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 송구한 마음” 으로 입장문을 발표한다고 시작하고 있다. 

   
 

회견은 ‘명성교회 정상화 위원회’ 조병길 집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격려의 발언으로  장신대 "세교모"(명성교회 세습 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 모임) 교수들을 대표하여 김운용 교수와 재학생들을 대표하여 박주만 학생이 발언을 하였다. 이어 서명자들을 대표한 김동진 집사가 취지를 설명하고 장건식 집사가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끝으로 "명정위"(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공보담당 이기정 집사의 사회로 질의 응답이 이어진 후 끝을 맺었다.

입장문 내용은 첫째로 세습은 교회의 사유화로 하나님 영광을 가리운 것으로 이 사태로 고뇌하며 괴로워 하는 성도들을 돌아보며 교회가 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마음을 모았다고 표현하고 있다.

둘째로 교회재정 운영에 대하여 언급하며 계획과 목적이 정확하고 상세하게 공지되지 못한 것에 대하여 공감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으니 재정의 올바르고 건강하게 운영되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끝으로 명성교회의 모토인 ‘오직 주님’ 이 주인 되심을 회복하기 위하여 특정한 사람, 나의 공로가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교회를 물려주기 위해 김하나 목사의 사임을 요구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이 입장문에는 장로 4명, 권사 53인, 안수집사 77인(계 134명)  참가한 이들의 연령은 47년생에서 71년생까지다. 

그동안 세습에 대하여 명성교회 안에서의 반대의사 표명은 명성교회 '다윗 아카데미' 출신들과 청년, 대학생들, 교회학교 교사와 일반교회들에 이어 다섯 번째 성명서가 나온 것이다. 명성교회의 정서나 분위기로 항존직자들이 이런 성명에 이름을 공개한다는 것은 사실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평이다.

   
* 항존직자 성명서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 정성진 목사 초청 강연회
2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3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4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5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6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7
명성교회 후임 청빙위원회 발표
8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9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10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덕정 17길 10 A동 202호   |  전화 : 02-469-4402  |  행정 : ds2sgt@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054  |  발행인 · 편집인 : 유재무 |  대표 : 이명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