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기 총회 재판국 첫 모임 열려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회/노회/총회
103회기 총회 재판국 첫 모임 열려통목연 주최 103회기 총회 평가회 열려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5  20:06:11
트위터 페이스북

                              103회기 총회 재판국 첫 모임 열려

동남노회 비대위의 재심 건은 다뤄지지 않아

총회 재판국(강흥구 국장)이 조직되고 첫 모임이 지난 10월 15일(월) 100주년에서 열렸다. 국장 강흥구 목사를 비롯하여 국원 15명 전원이 참석하여 이첩된 재판을 분류하고 주심을 정하는 등 기본업무 처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재판국에 대한 초미의 관심사는 명성교회 관련 재심청구건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대하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판국장은 "명성교회 (재심은) 다음에 논의하기로 했다. 날카로운 문제여서 함부로 다룰 수 없다. 총회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이기에 기도하면서 나가려 한다. (국원들과) 공명정대하고 하나님 앞에 어그러지지 않게 양심을 가지고 임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재심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는 것은 지난 103회 총회 당시 재판국 보고를 총대들이 받지 않겠다는 결정 때문이다.

그러나 현행 법상 재판국의 판결은 확정으로 끝나는 것으로 이를 거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사회를 보는 총회장이나 총대들의 의견은 다양했던 상황으로 비대위측은 임형석 총회장의 사회에 대하여 당황하셨는 지 판결을 취소한다고 한 것은 잘못이며 이를 총회 촬요에서 바로 잡았다고 발표했다.

재판국 판결은 번복할 수 없어
   
                                                        * 103회기 총회 재판국원
당시 총회 총대들은 명성교회와 관련한 보고에서 흥분한 나머지 헌법위와 규칙부 재판국 헌법개정위 보고를 모두 반려하거나 취소하는 가운데 명성교회 관련 재판국의 판결도 단순 거부가 아닌 판결자체를 취소한다는 결정을 한바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되자 동남노회와 명성교회등은 원심이 취소되었다면 재심도 불가한 것 아니냐? 는 그럼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하는 소리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총회 회의록인 촬요채택에서는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원고인 동남노회 비대위의 재판은 패소하였기에 재심이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 103호기 총회 촬요에 언급된 재판국 보고 내용
하지만 현행 헌법상 확정된 재판의 재심은 인용은 재판국이 이를 받아드려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재심의 사유로는 재판이후 새로운 증거나 나왔거나 재판국원들의 부정행위가 발견되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있다.그런의미에서 총회이후의 상황이 재심을 할만한 환경의 변화가 있는 가가 관전으로 보인다. 

재판국원 홍종각 장로 사임

총회재판국원, 홍종각장로는 국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제102회기 총회는 ‘같은 노회소속 사건이 계류 중인 경우에는 총회재판국원이 될 수 없고 지금까지 총회재판국원을 역임한 자는 다시 국원이 될 수 없다’는 재판국원 공천기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103회기 총회 공천위원회(서울강남노회장 김재남 목사)가 지난 제98회기 총회재판국원을 역임하고 다시 제102회기 특별재심국장까지 담당한 바 있는 홍종각 장로가 다시 재판국원으로 공천한 것을 서울교회(반노철측)이 반발하였기 때문이다.

홍종각 장로가 재판국원으로 재임한 2016년 서울교회 사건을 다룬바 있는 데 지난 제102회기 행정 재판국원들을 상대로 사회법원에 제기한 박노철 목사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홍 장로가 서울교회건과 이해관계가 있는 당사자로 재판국원이 될 수 없다는 박노철 목사 반대측이 기피신청을 내자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목연' 주최 103회 총회 결의 분석 세미나 열려

지난 총회에서 명성교회의 세습을 반대하는 목회자들의 운동과 열기가 총회 총대들의 마음을 움직여 이와 관련한 모든 안건들이 부결되거나 취소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대한 총회의 결정에 대하여 여러구룹들에서 평가를 하는 가운데 세반운동의 주역인 ‘통합목회자연대‘ 가 주관하는 평가회가 열렸다.

평가회에 앞서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의 이기정 집사가 전하는 교회내 분위기와 동남노회 비대위의 이용혁 목사의 인사와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기정 집사는 지난 P.D 수첩 보도에 등장한 이후 신원이 밝혀진 가운데 세습 반대측 인사들에 대한 노골적인 눈총주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  “명성교회 내부에서는 세습을 반대하는 성도들에 대해서는 빨갱이, 좌파, 문재인 정부가 기독교 죽이기를 위해 나섰다는 프레임으로 몰고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삼환 목사가 강단에서 공공연하게 “총회장이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 우리 편이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고 명성교회가 출연하여 개설하는 '빛과 소금재단' 에 총회 사무총장이 참석 한 것 등 임원들의 행동에 명성교회 세습반대하는 교인으로써, 총회 임원의 행태들이 총회 결의에 따르는 것이 총회 대의에 부합하는 것인가? 심히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용혁 목사는 동남노회 전 노회장 최관섭 목사등이 사회법에 제기한 총회 재판에 대한 이의 신청들이 보두 받아들여 지지 않은 것을 환기하였다. 그리고 당시 그 판결문에 언급된 바 당시 부노회장 김수원 목사가 부노회장으로 승계되야 한다는 언급에 대한 이해들이 부족한 것 같다는 지적이다.

동남노회의 정상화는 그 원점인 노회장으로 승계할 부노회장이었던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것에서 시작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노회가 열리더라도 김수원 목사가 신임 노회장만이 되는 방향으로 노회가 수습되기를 소망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노치준 목사, 조건호 장로, 임희국 목사 순으로 발표

노치준 목사는 광주대 교수출신으로 총회에서의 감성적인 발언과는 대조적으로 비교적 차분하고 현실적인 분석을 내놨다. 우선 총대의 구성이나 위상들이 보수적이인 것에 비하여 명성교회의 세습에 대하여 이런 결정이 나온 것에 대하여 놀랍고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준 총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분석은 이번 총회의 결정으로로 우리교단의 사회적 공신력이 제고되었고 젊은 세대들의 좌절과 분노를 해소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권력, 힘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에 눌린 흙수저들의 반란이 사회적으로도 강해지는 때에 교회에서도 그런 힘과 파워에 제동을 걸었다는 의미다.

초대형 교회로 대표되는 권력화와 무소불위의 힘으로 나타난 대형교회의 신화가 깨어지는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세습을 금지한 법을 무시한 결과에 대하여 총대들과 교회는 용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로써 교회의 자정능력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끝으로 명성교회가 가야 할 길에서는 1. 총회의 결의를 뒤짚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2.총회 법과 총회의 정서대로 불법적인 승계를 한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는 취임은 자진 취소하고 명성교회가 구조개혁을 하는 일이다. 3. 교단을 탈퇴한다고 하여도 내부적 갈등과 분열로 인하여 교단과 교회의 피해는 불가피하다. 4. 현재의 교회를 분립하고 김하나 목사도 한 교회의 위임목사로 남는 길를 제시했다.

그러나 노치준 목사도 언급한바 있듯이 명성교회는 아들 김하나 목사가 아니더라도 현재의 대형교회의 구조을 답습하고 원로인 김삼환 목사의 의중을 더 잘살피고 목회하는 목사가 올 수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명성교회만의 문제는 아니다. 혈연적 세습만 반대하면 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얘기다.

사실 모든 대형교회는 원로들의 영향력이 유지되는 차원에서의 후임자 물색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세습이 아니더라도 지연과 학연에 의하여 세습과 비숫한 목회이양을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세습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습을 가능케 하는 제도적인 문제인 목사의 독점적 지위를 가능케 하는 위임제와 원로목사제도, 예우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조건호 장로는 총회 재판국원을 역임한 분으로 재판국 판결을 총회가 받지 않거나 거부할 수는 없다고 확인하였다. 그리고 재심도 낙관하는 데 이미 총회과정에서 재심을 할 사유들이 충분이 나왔다고 보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재판국에서의 판결의 기초가 되는 헌법위해석이 102회기에서부터 계속 불순하게 진화되어 왔다고 분석했다. 기본권에서 교회의 자유권으로 그리고 26조 8항의 자구문제로 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세습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위한 인위적인 방식의 질의에 해석으로 주고 받는 불순한 의도로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

임희국 교수는 교회사학자의 입장에서 다소 원론적으로 종교개혁가들의 신학과 공교회성을 강조하면서 일제하 군국주의를 대신하는 신사참배 결의와 같은 비판을 받는 이유로 세습은 현대화된 권력인 물신과 명예라는 맘몬과 번영신학으로 비판되는 우상숭배라는 것이다.

'통목연' 이날 분석 세미나를  '사람인' 이라는 단체에 의뢰하여  인터넷 생방송을 하였다.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4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5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6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7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10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대표 : 이상진
발행인겸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 17길-10   |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행정메일: ds2sgt@aum.net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보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