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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교계도 자정선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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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4  22: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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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교계도 자정선언해야 한다.

교계도 교회나 노회, 시찰회 지역교회 협의회등을 포함하여 해 걸러 해외 여행을 안가는 곳들이 없다. 이  외에도 노회내 교육부에서 시찰회서도 임원들이 되면 노회장을 앞세워서 간다. 그리고 노회장들 협의회에서는 노회 경비로 부부들이 연수를 간다. 총회임원이 되면 임원수련회등으로 봇물처럼 해외여행들을 나간다.

해외에서 배우고 볼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보고 먹고 즐기는 여행판이다. 우리가 익숙하고 무료한 일상을 떠나서 이국의 고적지나 낮선 곳에서의 볼거리와 음식은 잠시 즐거움이 되고 힐링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년중 2회 이상이면 사실 해외 여행중독증이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그것도 담임목회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 문제다. 그러나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년중 2회 이상 나간다면 여행에 인박혔다고 할 수 있다. 갔다 와서 보고서나 글하나 남기지 못하면서 그져 눈과 입으로만 즐거움을 추구하는 여행이면 더 그렇다. 
   
 
예천군 의회 의원들 연수 핑계

그러던중 최근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이 외국 연수 중에 현지 가이드를 폭행한 사건이 보도되고 가이드 A씨가 폭행을 당한 영상이 지난 23일 방영된 후에 비난은 봇물처럼 몰아친다. 먼져는 예천군의회로 군민들이고 언론들도 연일 비판이다. 그런 가운데도 경상도 의장단이 또 나갔다는 보도다.

이에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무 해외연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극에 달했고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하여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지난 11일 전국 유권자 50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 지방의원 해외연수 전면금지에 대한 질문에 70.4%가 ‘찬성’했다. ‘반대’ 입장을 밝힌 응답자는 26.3%에 그쳤다는 보도다.

정치인들 부터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작년 국회가 폐회하자마자 여당의 당대표를 지낸 김성태 의원을 비롯한 야당의 운영위가 연수 여행비를 다 쓰기 위하여 베드남으로 연수를 가서 이것 저것 본다는 계획은 있지만 선심성 보응성 여행이라는 비판이다. 김대표는 낮뜨거운 얼굴로 조기 귀국을 했다.

같은 이유로 여당인 민주당도 당대표 홍영표 의원등이 일본으로 연수를 가도록되어 있는 데 여론의 뜨거운 시선이 무서워 불참했다. 이처럼 정치인이나 종교지도자들의 해외 여행은 마약처럼 끊지 못하고 도가 넘었다, 그 이유는 공금으로 가기 때문이다. 자비로들 간다면 이런 문제는 안생길 것으로 보인다.

차제에 교계도 앞으로 해외 여행은 공금사용을 중지하는 결의들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치 않아도 해외 거주 가족이나 친구, 방문등으로 가는 것 까지 포함한다면 해도 너무한다는 비판이 일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성지순례에 자녀나 가족의 해외거주로 방문, 집회등으로 갈 기회는 보통 많은 게 아니다.

모든 교회들에게서 나오는 불만이 바로 담임목사의 해외 여행이다. 절기가 끝나고 행사가 끝나기 무섭게 공항으로 나간다. 교인들이 준비하여 성지나 종교개혁지 순례는 그렇다고 치고더라고 틈만 나면 이름을 만들어 해외로 나가는 것이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에 지칠 것은 뻔하다.

해외 여행은 공금사용을 중지하자

따라서 앞으로 노회나 교계는 공금으로는 해외연수를 금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제회의나 초청등 업무외에는 일체의 해외 여행은 사비를 쓰도록 한다면 조절은 될 것으로 보인다. 교계에도 여행업을 하는 지도자들이 있어 여행 과잉을 부추키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사업도 과잉과 소개로 경쟁들이다.   

여행으로 자신의 삶의 진보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도 아니고  여행기를 정리하거나 목회적으로 필요에 의한 것도 아닌 것이 많다. 광광지 구경이나 하고 사람이나 만나고 오는 식의 해외 여행은 이제 그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노회장들 되고 총회의 임원이나 지도자들이 된 분들이 앞장서서 자제한다면 교단적으로 자정의 바람이 불것으로 보인다.

물론 배우고 공부하기 위한 여행까지 막자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자비로 가자는 말이다.  요즘은 부유한 지방교회에서는 학생들 까지도 교회의 지원을 받아 방학이 되면 선교지 방문이니 뭐니 하면서 해외여행이 늘고 있다. 넉넉한 목회자들중에는 골프에 맛사지에 온천에 쇼핑를 자랑하기도 하는 데 정신들 차려야 한다. 

개인 비용으로 가는 것을 뭐라고 하겠는 가?  그러나 그것도  생각하고 배우는 목표가 아닌 쇼핑이나 하는  여행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방학이 되면 공항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몰려나오는 일을 교회라도 좀 자제해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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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목사
(106.XXX.XXX.30)
저는 은퇴한 교목입니다. 교목으로 현직에 있을때에 전국교목들이 자비로 성지순례를 했습니다. 교회나 노회지도자들리 연수를 겸해서 성지순례 여행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 젊은이들을 교회의 지원을 받고 본인들이 대부분 여비를 해서 성지순례를 하는 것도 장래의 교회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의미에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16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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