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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Zoesophia - 生命學 書誌특별기고 김용복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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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1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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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 of Zoesophia - 生命學 書誌
2019. 2월 6일
   
 
2019년은 3.1운동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100년 전 조선반도는 세계역사의 전환점이었습니다.

동양의 인민들은 19세기 말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충돌이 심화되는 세계문명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고 있었으며 조선민족 주변의 강대국들은 지정학적인 패권경쟁이 치열하게 일고 있었었습니다.

동시에 서구에서 형성된 근대국가들 권력체제는 세계적인 식민주의 정복의 판도를 더욱 확대하였고 이것은 미국의 필립핀 식민지화, 영국의 중국식민지화시도, 그리고 일본의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 식민지화를 위한 근대 국가 군사주의체제의 정복을 전개하였습니다.

천황적 일본제국주의 권력은 조선에 강화조약을 강요하고 청일 전쟁을 통하여 조선반도에 대한 군사적 패권을 장악하고 러일전쟁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식민지화하는 패권을 구축하였습니다.

세계1차 대전 직후 1918년 파리에서 열린 세계국제연맹(League of Nations)의 “전쟁 없는 세계와 만국 민족들의 자결”의 선포는 식민지 수탈과 군국군사주의 권력의 압박 속에서 민족들 가슴 속에 생명과 평화의 정원을 염원하는 저항운동이 분출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반도에서 촉발된 3.1 민족 자주 독립 운동이었습니다. 우리는 금년 3.1일 이운동의 100년을 재활하여 한반도와 동아시아와 전 세계의 시운에 호응하면서 전우주적 생명과 평화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새로운 역사적 변혁의 촛불을 밝히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기해년의 설을 맞이하여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하고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구상하여 현재적으로 실행하려는 것입니다.

3.1 자주 독립운동은 모든 인민 자주 자결하여 전체주의 군국식민 통치 권력체제를 총체적으로 저항하고 생명과 평화를 이루기 위하여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우주역사변혁의 혁명적 대 운동이었습니다.

이 해방적 민족운동의 자주 자결의 원동력은 일찍이 조선민족의 태극적 민족 얼의 발동에서 재활되었는데 이는 단군 민족공동체의 홍익인간, 이화상생, 태평성대의 영적 유산이 유구한 조선역사를 관통하여 내려오던 민족정기 3. 1운동에서 분출한 것이었습니다.

이 3.1 운동은 민족사의 역사를 관통하여 온 종교, 사상, 철학과 이념들의 한계를 넘나들면서 총체적으로 민족의 영적 기반을 구축하여오다가 1919년 세계사의 대 전환적 계기를 맞이하여 창조적 대 융합을 통하여 반조와 동 아시아와 세계우주의 태평과 대동 상생의 궤도를 형성하였던 것입니다.

이제 한반도의 우리 온 인민은 동아시아 민족들, 세계만민과 함께
지난 세기의 식민지수탈의 역사와 지정학적인 패권전쟁의 학살의 역사, 우리민족이 경험한 처참했던 동아시아의 전쟁사 - 37년 청일전쟁, 태평양전쟁, 민족분단과 한국전쟁, 이어진 세계적인 냉전체제에서 지속된 세계적 전쟁의 역사 - 를 청산하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서 온 세상에 모든 불평등과 차별, 갈등과 폭력의 쇠사슬을 극복하여 정의로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모든 폭력적 적대관계의 화해를 이루며 모든 생명체의 대동 상생과 우주의 태평성대를 이루는 우주개벽과 역사순례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상생과 평화의 미래를 창출하기 위하여 우리 인민과 동아시아의 민족들은 한반도에서부터 1) 모든 과거의 살생의 역사에서 자행된 상처를 치유하고 적체된 대립폭력관계를 풀과 해소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 1세기 반 동안 동아시아에서 벌어진 모든 전쟁의 상흔 뿐 아니라 오늘의 전쟁체제를 총체제적으로 극복하고 전면적인 비군사화 비폭력화하여야 할 것이며 총체적인 적극적 평화체제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동아시아는 한반도주변에 최대군사체제가 대립적으로 위치하여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 날 경우 전 세계 인류는 물론 전 우주의 모든 생명체가 전멸할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2) 세계는 식민지시대에 자행되었던 경제 전쟁(War Economy)은 사회적 정치적 폭력은 물론 군사적 폭력의 기반이 되어왔습니다. 오늘도 극도의 신자유주의적 세계 자본주의 경제적 지배와 폭력적 행패는 모든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한계와 제어를 넘어서 사회적 약자와 모든 생명체에 폭력을 가하고 있다. 이런 세계적 경제적 “폭력전쟁”은 군사적 전쟁폭력보다 더 근원적일 것입니다.

3) 오늘의 세계는 과학기술주의 체제가 초인간적 능력체제로 전개되면서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살생은 인간과 자연(생태계)의 모든 생명체를 대상으로 전 우주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폭력의 형태는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전면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문화적, 종교적 폭력으로 심화되고 있다.

1919년 3.1 운동은 인민의 자주 자결적 운동이었을 뿐 아니라 우주와 세계를 새롭게 변혁하며 대동평화생명권을 이루는 운동을 추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과제를 위하여 한반도의 우리민족이 그렇게 수난을 겪었던 것이다. 모든 생명체가 열망하듯이 우리민족은 모든 생명체를 위하여 평화 만들기와 대동 상생의 정의를 실현하여야 할 소명을 수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3.1 자주독립운동을 자립, 자결을 통하여 이루려 하였듯이 태평 대동 상생을 통일한반도에서 시작하여 동아시아와 전 세계와 온 우주생명권에 실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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